아침바람이 순해졌다. 이제 여름이 지나가려나보다. 매미의 울음소리도 길어지고 풀색도 변해간다. 또 시간은 이렇게 흘러간다.

남산골 한옥 마을에서~ 딸들과 하루를 보내고 있다. 잼버리 대원들도 많이 보이고 마지막 휴가의들을 여유롭게 보내고들 있다.

오늘은 모니터를 보면서 힘들다 언제나 빨간 불이 들어오려나 에긍 힘들다~~ 맛점하세요

한낮의 해운대는 너무 따갑다. 호텔에서 한잠을 자고 해가지고 다시 나간 해운대는 너무 이쁘다. 사람들의 표정도 화려한 조명과 밤바다 내음 좋다. 여름의 끝자락을 즐겨본다.

부산을가려고 준비를 해두었다가 차표를 반환하고 밤새 뉴스를 틀어두고 자다깨다를 반복하고나니 머리가 무거운 아침 이네요. 모든 태풍 피해없는 하루되세요.

어떤일이 일어나기 전 폭풍전야 라고 하지요~ 정말 어떤 폭풍이 올지 몰라 계속 뉴스를 봅니다. 별일 없이 순한녀석이 잘 지나가질 바래봅니다. 모든 앙꼬님들도 안전한 시간되세요.

어떤일이 일어나기 전 폭풍전야 라고 하지요~ 정말 어떤 폭풍이 올지 몰라 계속 뉴스를 봅니다. 별일 없이 순한녀석이 잘 지나가질 바래봅니다. 모든 앙꼬님들도 안전한 시간되세요.

맛점하실 시간이네요. 울 앙꼬님들 맛점하시고 오늘도 활기차게 홧팅하세요. 태풍소식도 있지만 조용히 잘 넘어가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굿데이 되세요. 세상은 어지럽고 날씨는 덥고 모든것이 만만하지만은 않은 하루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굿데이 되세요.

아무일도 없는 주말 남편이 준 휴가다. 오랫만에 주말을 혼자서 딍굴이하게 해주어서 감사감사~~^^ 모두들 행복한 시간되세요.

아직은 여름휴가 기간인데 2학기 첫강의가 시작이 되었네요. 오늘도 참 무덥지요? 시원하게 건강하게 이여름 잘 보내세요~~^^♡^^

아침부터 따끈따끈 하다. 밭에 나가서 깻잎순을 따서 삶아 놓고 잠시 휴식~~ 휴가 온 가족들을 위한 봉사~~ 점심을 뭘해서 먹이나 ~~ㅡㅡ

가족들과 휴가 오랫만에 가족들이 모여 휴가를 즐기고 있다. 오가는 대화와 맛난 음식과 즐거운 시간이다

경주를 향해 달리고 있다. 협회 회의가 있어 오랫만에 하는 나들이~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있으련지~ 앙꼬님도 홧팅하는 하루 되세요.

나의 휴가가 아닌 남의 휴가를 이젠 끝내고 싶다. 본인들은 휴가를 오지만 나는 ~~ 제발 휴가들 알아서 즐기세요. 친척 집으로 가지 마시고~~

아이들의 휴가 시작 휴가라 같이 놀아주기 맛난거 먹이기 시간 나눠써야 하는것도 힘드네요

따사롭다 따끈따끈하다 오늘의 밭에 작물들이 반짝반짝 빛이난다. 울 강아지영롱이는 목욕을하고 오수를 즐긴다. 참 여유로운 오후다.

모두모두 굿밤하세요. 비가 오락가락하는 밤이지만 내일은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몇일만에 강의를 나가기 위해 준비를 한다. 우중충한 날~~ 잠시의 외출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시간 앙꼬님들 활기차게 지내세요.

온통세상이 어지럽다. 그리고 감기로 몸도 말을 잘 안듣는다. 독한 감기 빨리 털고 일어나고 싶다.

전국이 비피해로 떠들석 하다. 뉴스를 보다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들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래본다.

손가락이 아리다. 무슨 정신인지 차 유치창을 내리다 유리창에 손가락이 끼였다. 밤새 비가 내리려라 마음도 같이 아린 밤이다.

내인생에 귀중한 오늘~ 뭔가 하지않으면 못베기는 성격탓에 내스스로를 참 힘들게 하면서 살았다. 오늘 하루쯤 아무것도 안하고 뒹글이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