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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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다

앙꼬 회원모든분 대박나세요

ANKO(now) : 24334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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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백숙

오리한마리 사오더니 각종 부재료와 마늘 인삼 듬뿍넣고 푹 고와서 뼈감쏙 빠질 정도로 끓여서 내놓는데 오랜만에 보양식 먹었네요 우리나이때는 비싼 소고기보다 오리를 먹어주는게 건강에 훨씬 좋거든요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꽃길

요 며칠사이 길에 나가면 온통 꽃길이다 올해는 다행히 콫이 만개 하고 나서도 비가 안오니까 꽃길을 실컷 걸어볼수 있네요 바람불면 눈송이 내리듯 꽃잎이 우수수 떨어지고 바닥엔 눈이 와서 쌓이는것처럼 아름다운 꽃길이네요

산과 들에

오후에 꽃구경 시켜 준다고 드라이브 해주네요 혼자는 마음이 안놓여 못보내고 차에태워서 눈요기 시켜 주거든요 베란다에서 바라다보이는 관악산과 안양천 일대를 달려보는 내내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껴 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벚꽃길 멀리안가도 되네요 한참동안 꽃구경하고 왔어요

통증

낙상으로 대퇴골골절 같은 자리를 2번이나 수술을 한지가 4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통증이 계속 있는건 삶의 질도 떨어지고 의욕이 상실되는거 같네요 좀더 나은 삶의질을 업그레이드 해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도 마음따로 몸따로 라서 아쉽네요 아자 힘내야지

투표했어요

남편이 밤새 일끝나고 들어와서 기왕 잠을 안잔거 투표하고 와서 잡시다 하네요 동사무소에 가서 사전투표 하고 왔어요

만개한 벚꽃

사무실에 출근시켜 주는데 가는길에 군데 군데 벚꽃이 만개 했네요 흐트러져 피어 있는 꽃을 바라보니 가슴이 뻥뚫리는것 같네요 이러다가 비한번 내리면 속전없이 모두 한꺼번에 꽃잎이 질텐데요 그래도 꽃잎이 지고나면 파란 잎이 올라와 온통 초록 물감으로 물들이겠지요 너무좋네요 우리나라의 사계절이

욕심의 끝은

지인 언니가 본인이 남한테 빌려 쓴돈은 갚을길이 없어 한번도 아니고 2번씩이나 파산신청하고 면책을 받고 빌려준돈은 끝까지 받으려고 남편한테 이야기 한다고 협박을 한다네요 기다려달라고 사정하는데도 막무가네이니까 독이오른 채무자가 나도 이혼하고 파산신청한다고 오히려 역으로 나온다하네요 본인은 남의돈 2억여원 2번파신신정하고 2천만원 받으려고 남의가정을 깬다는게 말이되나요 도대체 이기적인 욕심 의 끝은 어디일까요

사전투표

우리는 항상 사전투표를 한다 당일에는 번잡하고 대기시간이 길어서 미리하네요 비례대표 인원수가 30명이 넝네요 연세드신분들은 번호를 기억하셨다가 투표해야 될것 같네요 이번에라도 잘찍어야 됩니다 망국의 길을걷고 있어요 과거 선조들이 일본에게36년간 압박과 설음을 받고 살아왔는데 언제부터 우리가 일본하고 친하게 지냈나요 이ㅔ라도 바로 잡아야 됩니다

앙꼬탄생 2주년

벌써 앙꼬 탄생 2주년 이네요 꾸준히 열심히 채굴하고 있지만 아직 까지는 별 진도가 안나가더니 운영자님이 노력을 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조만간 좋은 소식 듣게 해주세옹 앙꼬여 화이팅

살은족발과 달래장

돼지 족을 1벌 사가지고 왔네요 잘손질된 족을 압력솥에 계피 한조각 생각 넣고 푹삶으니 뼈가쑥쑥 빠지네요 코라겐 덩어리라고 보충해야된다며 달래간장 맛있게 만들어 얹어서 먹으라고 해주네요 우리 남편은 못하는게 없네요 그래서 김쉐프님 이라고 불러주면 기분이 좋아서 맛있는거 많이 해주시네요 고마워요

새벽의 벚꽂구경

복개천길에 수많은 벚나무가 늘어서 있는데 딱1그루에만 완전히 만개한 벛꽃이 피었다고 구경시켜 준다고 경비실 앞으로 데리러와서 가봤는데 진짜 딱1그루에만 완전히 만개한 벚꽃이 아를드리 피었네요 사진으로 찰칵 남겨왔죠 다음주에는 전국이 만개 하겠네요

쿠팡

미국에서 온 배달 앺 이지만 배송시간 만큼은 특급이네요 밤 10시에 주문했는데 아침7시도 채 죄기전에 문앞에 배송되어 있네요 며느리한테 부탁해서 만년필하고 땡콩잼 크리미를 주문했거든요 파른 배송 만크은 마음에 드네요

버스파업

오늘은 혼자서 사무실에 가야되는데 버스 파업으로 지하철을 이용하기엔 갈아타야 되는 번거로움과 구간걸어다는 거리가 낙상환자 한테는 무리라서 월요일에 나간다고 문자보냈네요 버스타면 내리는 자리에서 갈아타니까 시간은 조금더 걸려도 크게무리가 안되는데 다행히 오후에 합의점을 찾아서 타결됐다고 하네오 다행 입니다

좋은아침 입니다

꽃의 향기는 바람결에 날려 가지만 사랑의 향기는 마음속에 남아 움직이지요 오늘 하루도 힘차게 달려 가시길 소망 합니다

자전거타기

족저근막염 으로 요즘 상당히 불편한 발을 자전거타기 라도 해가면서 종아리쪽 스트레칭을 너무강하게 주물러대서 내손으로 크게 멍이들게 만들어 놨네요 샤워하다가 깜짝 놀랐어요 어쩌면 이리 멍들때까지 주물렀는지 덕분에 발뒷꿈치 통증은 많이 완화가 되었네요 오늘은 사무실에 출근을 해야겠네요

산책

날씨가 조금 따뜻해 지기에 단지 2바퀴 돌고 놀이터 정자에 자전거가 있다고 남편이 데려다줘서 앉아서 30분정도 페달을 밟아주고 근력운동 해보려고 신경쓰고 있네요 수영장에서 물속에서 무리가지 않게 걸어보려고 생각중이지요

출석만근

이번달에도 출석 만근이네요 벌써 훈쩍 세월이 이리흘렀는데 우리 앙꼬는 아직도 성장통을 겪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기다린 세월만큼 꽉찬 결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앙꼬 화이팅

글쓰기깜박

폰을 손에들고 깜빡 잠이들어 깨어보니 벌써 3시가 넘었네요 지각을 한거죠 오늘은 일요일 날씨만 좋으면 나들이 가고싶은데 재대로 걷지를 못하니 남편만 고생시키네요 즐거운하루 되세요

우울한 하루

날씨탓인지 비가오고 왠지 오늘은 우울하네요 마음대로 외부활동을 못해서 인지 하루종일 티비만 돌려대고 맨손체조 해보고 음악을 들어보고 해도 커피만 서너잔 마셔대네요 날씨라도 좋으면 드라이브라도 해주라 할텐데 무기력 해지는게 세월의 탓일까요

버려지는 부모들

유트브를 보다가 요즘 자식들이 부모들 돈 있는거 야금 야금 빼먹고 늙고 병들면 요양원으로 보내버리는 패륜아들이 많네요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만큼 자식이 부모를 10분의 1만큼이라도 자식이 부모를 생각한다면 이런일은 없을터인데 절대 미리 내어주고 쫒겨나지말고 꼭 꼭 몫지어서 숨겨두었다가 소풍떠나기 직전 내어 놉시다 어차피 빈손으로 떠나는 거니까요

하얀 목련꽃

사무실 출근하느라 가고있는데 강서구 양천향교쪽 아파트 길가에 하얀 목련이 몇개피고 나머지는 꽂봉오리가 너무 예쁘게 피어있네요 그옛날 육영수 영부인이 좋아하셨던 하얀 목련이지요 잠시 육영수 여사 생전 얼굴에 온화한 미소가 스쳐가네요

큐알코드출석체크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에 따라가지 못하면 현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겠어요 이제는 출석체크도 지문인식에서 큐알 코드로 바뀌었네요 대리출석을 원천 봉쇄 한다는 시스템 이네요 모든 전산이 각자 본인 폰으로 본인이 직접하지 않으면 제품 구매도 수당도 지급되지 않게 철저히 교육 시키네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따라서 동반성장해가는 중입니다 꽤 많은 수입도 보장이 되고 있고요 이나이 되어서 어디가서 이런수익을 벌어들일수 있을지 돌이켜보면 선택을

배당금

개인택시 조합에서 배당금 입금해준다고 공지가 떴는데 아직도 입금이 안되고 조합회보와 조합비 영수증이 배송이 안돼서 못내고 있다고 따지는데 서로 책임을 미루고 이사람 저사람 바꿔가면서 입장곤란하면 끊어버리네요 남편도 한성깔 하는분인데 끈질기게 전화해서 자초지종 사유를 알아보고 조합비와 회보신문도 도착안했다하니 가상계좌로 입금하라고 보내주네요 5만여 개인택시 사업잔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비로 운영하고 월급타가면서 이따위로 일처리를 하네요 임직원 여러부들 각성하시고 조합원들 불편하게

영동할머니 강림

이달은 바람을 몰고 오시는 영동 할머니가 강림 하시는 달이라서 바람도 차고 춥습니다 1년농사에 필요한 비 와 바람을 관장 하신답니다 영동 할머님 올한해 무탈하게 잘 넘기게 풍년들게 도와주세요 간절히 비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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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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