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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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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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에

걷는 발걸음이 경쾌하다. 어김없이 주말은 오고 새벽은 밝았다. 한주를 잘 보냈느냐는 자문을 해보며 논길을 걷는다. 벼가 쑥쑥 커가고 있다. 부지런한 농부의 논은 벼만 보이고 그렇지 못한 논은 피가 섞여 자라고 있다^^ 올해도 앙꼬나 농사나 풍년이 되기를 기원한다.

이른 아침의 풍경

해가 비치기 전에 산책을 계획하고 일찍 나선다. 허걱 부지런한 사람들이 참으로 많았다. 자전거나 도보로 건강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누군가와의 경쟁이 아닌 자신과의 약속과 백세시대를 위한 준비라고나 할까. 땀을 좀 흘리고 샤워를 하니 개운하다. 그래 이제 정신건강을 위해 앙꼬를 해야지^^

비온뒤의 들판

오전에는 비가 오락가락 해서 비가 그친 오후에 산책을 나섰다. 들판이 흠뻑 젖어서 농작물이 한층 생기가 도는 듯하다. 여기저기 부지런한 농부들은 쉬지도 않고 손을 놀린다. 돌아오는 길에 언뜻 매미소리를 들었다. 그렇지 매미가 울어야 진짜 여름인 것이야…

저녁무렵에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참 길게 느껴진다. 여기저기 아이들 외치는 소리가 정겹게 느껴진다. 나름 시간을 알차게 보내려하지만 생각만큼 되지 않는게 현실이다. 앙꼬에 매진하며 하루를 마무리 해야하는 시간이 자못 보람찬 시간이 되기를..

산책길에서

만보걷기가 목표인데 아직까지는 채우기가 어렵다. 무리하지 않게 천전히 도달할 계획이다 코스를 조금 변경하니 꽃사슴 우리도 있었는데 사슴 눈망울이 정말 순하고 선해 보인다. 역시 약간의 변화가 새로운 발견의 기쁨을 준다. 앙꼬너 여러분 힘들어도 화이팅 합시다 !

산책과 만보기 웹

좋은 세상이다. 산책을 하면서 상념을 하기도 하지만, 여러지정 장소에 다다렀을 때 스마트폰이 진동하며 알려주고, 소정의 금액을 주는등 블럭체인의 무한한 발전과 적용이 숨기쁘다. 걸음수는 기본이고 쿠폰도 발행하니 소소한 즐거움을 준다. 코인의 미래가 밝다.

비내리는 풍경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적당히 조용히 내리는 비가 차분한 월요일을 맞게 한다. 장마기간이지만 비가 많이 오지는 않고 잊을만하면 어느정도 내려준다. 비오는 날에 맞춰 음악을 틀고 커피 한잔을 음미해 본다. 지나간 추억들이 스쳐가며 한주를 계획해 본다..

잠 못이루는 밤

잠이 안온다. 평소에는 초저녁부터 졸리운데 오늘은 다르다. 상념이 많아서 인지 삶이 순탄지 않아서 인지 모르겠다. 아니 운동량이 부족해서 인가 ? 때로는 밤을 지새우는 것도 나름 운치가 있겠지. 앙꼬너 여러분들은 굿밤 되세요..

사람의 의지

얼마전 상처를 한 동서가 걱정되서 당분간 함께 하게 되었다. 이제는 어느정도 추수리고 밭에 나가 열심이다. 농사를 지어본 적이 없는 나는 걸리적 거리 지 않게 거리를 두는 것이 돕 는 것이다^^ 그래 산사람은 살아가야 하는게 맞다. 마른몸에 그가 정신력과 의지로 이역경을 잘 이겨나가기를 지켜 볼 뿐이다…

앙꼬스럽게

서두르다보면 실수가 생기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 지나치면 모자른 것보다 못하다. 야무지고 앞서가며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앙꼬가 되기를 앙꼬 파이팅!

심플라이프^^

지방을 왔다갔다 하면서 작은집을 구하고 세간살이도 꼭 필요한 것만 들여 놓으니 공간은 적당하다. 무소유까지는 아니더라도 남보기에 없이 산다라는 말만 듣지않으면 만족한다. 간혹 검침원들이 와보고 깨끗한 집이네요 하는 소리에 기분은 나쁘지 않다. 이제 앙꼬만 잘되면 바랄게 없다^^

앙꼬다움

처음 앙꼬를 접하고 남다른 점이 보였다. 현재까지 보면 앙꼬너의 확장에 진중한 것이 느껴진다. 마음먹고 하면 단기간에도 엄청난 확장이 가능할텐데 바닥을 다지고 기초를 튼실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듯 하다. 우보천리라고 좋은 기준을 잡은 것이라 본다. 앙꼬 화이팅!!

시골길에서..

지방 소도시 외곽에 작은 세컨하우스를 장만하고 왔다 갔다 한다. 큰일을 연달아 치루느라 두달넘어 내려왔다. 비가 그치고 흐린 날씨에 간만에 산책을 나와 봤다. 좋다~ 잘자라는 벼와 흐르는 실개천이 반긴다. 실개천에 백로인지 왜가리인지 서너마리가 노닐고 있다. 도시의 인간사에 찌든 마음이 정화가 되는듯. 그래 이런 곳에서 앙꼬나 하면서 유유자적 하고 싶다.

옛친구

오랫만에 옛친구의 전화를 받고 상념에 젖어든다. 사회시작을 같이한 동기이자 중학 선배로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중간에 회사를 옮기면서 뜸하게 연락하면서 얼굴 본지가 꽤됬다. 이제는 머리에 서리가 내리고 같이 나이먹어 가는 중이다. 장마 끝나면 만나서 소주 한잔 하면서 좋았던 시절을 얘기하고싶다. 건강하시오! 친구…

고난을 넘어

동서가 3명이 있다. 그중에 첫째 동서가 얼마전에 상처를 했다. 빈소에서의 그의 모습은 수척하고 자책감에 절어 있었다. 혹시나 해서 그와 같이 생활하며 힘이 되주려고 하는데 여의치는 않치만 조금씩 안정을 찿아 가는 중이다. 세상사 마음 먹은대로 되지는 않아도 산사람은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인생의 길동무로 앙꼬와 함께 동서를 생각한다.

옛노래를 들으며

중학생 시절부터 트로트를 자주 들었다. 포켓 사이즈의 노래책도 구입해서 가사를 외우곤 했었지^^ 또래들은 팝송에 빠져들때 물론 팝송도 들었지만 트로트(뽕짝)에 애착이 갔다. 조금은 별종이었다. 몇년전부터 트로트가 다시 인기를 끌어서 흐믓한 마음이다…

속에 꽉찬 앙꼬처럼

예전에 찐빵을 먹을 때 속에 앙꼬가 많이 들어있는 찐빵이 걸리면 행복감을 느꼈었지. 우리 앙꼬가 실속있게 그런 행복감을 앙꼬너들에게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비오는 날의 산책

밤에 비가 와서 무심고 우산없이 산책을 나갔다. 왠걸 중간에 비를 만났다. 근처에 태양광 판넬을 덮은 산책 및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피신하며 산책을 하게 되었다. 원래 흙길을 선호해서 그 길은 어쩌다 이용하곤 했는데 비올때 고마운 산책길이 되었네. 항상 방심하면 뭔일이 벌어진다. 방심하지 맙시다^^

술한잔의 인생

술이 체질적으로 맞지않는다. 직장생활을 할때는 회식 이 은근히 두려웠다. 한자리에서 계속 술을 먹으면 금세 취하는 체질이고 말을 많이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더욱 그렇다. 술을 마시며 노래도 하면 덜 취하는 타입이다^^ 적당히 마시면 좋은데 사회가 용납하지 않았다. 앙꼬너 여러분 적당한 음주가무를 권합니다…

기대가 크면..

세상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다. 공부를 잘했던 우등생이 다 성공하지 못하는 것처럼 일종의 운명이라는 것이 있다고 본다^^ 싹수가 보인다고 다 잘되는 것은 아니다. 그저 큰욕심 버리고 우보천리처럼 흔들리지 않고 가다보면 좋은 날이 오리라 본다.

방콕에 대하여

나는 게으르다. 여행을 다니거나 사람을 만나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 직장생활 할때도 물론 결혼전이었지만 휴가를 받으면 집에서 밖에 나가지 않았다. 사람들이 붐비는 곳은 질색이다. 은둔형 외톨이 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정도라 할까. 돈도 절약하고 술도 덜마시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친구가 많지 않은 단점도 있다^^ 좋은 자세는 아니지만 나한테는 맞는 걸 어쩔 수 없다.

아침산책

새벽에 어김없이 눈이 떠진다. 뒤척이다가 산책을 나선다. 새벽안개가 끼어있는 산책길은 나름 운치가 있다. 온세상이 서서히 깨어나는 이시간이 좋다. 지저귀는 새소리 출근하는 사람들 힘들지만은 각자 희망속에 새벽을 열고 있다. 가자 건강과 목표를 위해..

코인에 산다!

세상을 살아가며 여러번 기회가 온다지만 알게 모르게 그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부를 향한 마음은 굴뚝 같지만 능력도 노력도 따르지 못함이리라.. 이제 앙꼬를 알고 코인투자도 하면서 마지막 일지 모르는 도전을 한다. 존버정신으로 새희망을 품어 본다.

뿌린대로 거두리..

앙꼬를 접할때 마다 기대감을 갖는다. 미완성이라 노력하고 목표를 위해 뛰는 건강함이다. 타 사이트에서는 느껴보지 못함이다. 앙꼬너들의 열의에 찬 참석도 대단하다. 더운 여름이상의 열기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