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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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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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오후

수도권은 호우경보가 내리고 비도 많이 왔다는데 여기는 비가 오긴했어도 많이 오지는 않고 더위를 식혀주는 정도에 비가 오고 있다. 물론 습도가 높아져서 문제지만. 장마기간에 비가 적게와서 기습호우 걱정을 했었는데 우리 앙꼬너 여러분들은 다 무탈하시겠지요..

앙꼬의 비상

눈뜨면 앙꼬를 찾게된다 무언가 남다른 매력과 차별점이 보인다. 마치 알차게 영글어 가는 알밤같은 느낌이다. 초심을 잃지않고 계속해서 나아가자. 앙꼬여 !

입추라고라

아직 한여름 인데 벌써 음력으로 입추란다. 통상 중순 지나면 아침 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틀려진다. 매미소리가 고막을 자극해도 여름은 지나가고 있다. 앙꼬나 열심이 참석하면서 여름을 나고있다^^

간만에 로또를 사며..

산책길에 새로 생긴 도로변에 편의점을 들렀다. 전부터 밭의 한부분에 평탄작업을 시작하더니 그럴듯한 단층 건물이 몇개 들어서고 편의점이 입점했는데 본격 영업을 이제 시작한 것 같다. 사람왕래 보다 차량 왕래가 많은 곳인데 그래서인지 주차장은 널직하게 잘 해났다. 로또를 조금샀다. 로또나 앙꼬나 희망을 주는 것은 같지않나 싶다^^

무더운 날의 추억

에어컨을 돌리며 문득 어린시절을 생각했다. 그시절에 선풍기를 갖고 있으면 괜찮게 사는 집이었다. 낮에는 더워도 해가지면 지금같은 열대야는 드물었다. 대부분 손에는 부채를 들고 다녔고 등목을 하면서 더위를 식히곤 했다. 이제는 에어컨 없이는 여름을 나기가 힘든 세상이 됬다.

드론을 이용한 영농

논이 소란스러웠다. 상당히 큰 드론이 논둑에 서있고 농부인지 엔지니어인지 바쁘게 드론을 손보고 있었다. 이윽고 준비가 되었는지 리모콘을 조작하자 드론이 떠올라 이리저리 비행을 한다 논위로 2~3미터 떠서는 뿌연 연기를 아래로 뿌리며 넓은 논을 쉽게 빠르게 날아다니며 농약을 살포한다. 티브이에서만 보던 장면이 눈앞에 펼쳐지니 감탄이 나온다. 우리 농촌도 발전하는구나. 식량이 무기가 되는 세상에 우리도 우리의 쌀을 지키려는

장수말벌이 무섭 더이다

장수말벌을 살면서 몇번 목격했는데 몇년전에 본기억은 잊혀지지가 않아요. 잠자리가 땅에서 파닥이고 있어서 가까이 가보니 장수말벌과 엉켜서 사투를 벌이더이다. 일방적인 싸움이었는데 결국은 잠자리를 죽여서 몸통만 물고 가버렸어요ㅠㅠ 장수말벌이 무서운 놈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눈앞에서 벌어진 광경에 입이 딱 벌어졌어요. 야외에 나가시면 조심들 하세요.

이슬비 내리는 아침

비가 조금씩 내리지만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들고 산책을 나선다. 어제 비가 온다는 핑계로 하루를 쉬었더니 영 찌부드드 했다. 다행히 태양광 집열판으로 지붕을 이은 산책로 및 자전거 길이 있어 왠만한 비에도 우산없이 걸을 수 있다^^ 길옆의 밭에는 부지런한 농부들이 비옷도 안입고 정신없이 손을 놀리고 있다. 축사에서는 여물을 달라는 듯 소가 울어댄다. 주로 도시생활을 해서인지 이런 풍경이

모성의 위대함

유튜브를 보다가 새삼 느낀게 있다. 병아리를 돌보던 암탉이 갑자기 날아든 매와 격투를 벌인다. 누가 맹금류인지 모를 정도로 필사적으로 매에게 덤벼서 결국은 매가 도망가더이다. 모성의 강인함에 감탄을 할 뿐이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있는 공통적인 자세이리라. 자식을 위해서는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성에 박수를 보낸다.

비오는 오후

비가 오락가락 하네. 덮지않아서 좋은데 습도가 높은 것이 문제네. 태풍의 영향이라는 데 진로를 다른 나라로 잡기를 희망한다^^ 끈적한 휴일의 오후에 앙꼬에 글쓰기를 하려니 마땅한 구상이 떠오르지 않는다. ㅎㅎ.. 올여름 건강에 유의하세요.

가는비 오는 아침

저멀리 태풍의 영향인지 어제오후부터 잔득 흐린 하늘이 밤새 비를 조금 뿌렸나 보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에 태풍은 더위에 지친 심신에 위안을 줄지 재난을 줄지는 좀더 지켜봐야지요. 아침바람이 선선하다. 모닝커피를 즐기며 앙꼬에 접속해 본다. 앙꼬너 여러분 여름 잘 보내세요^^

멀리보고 치열하게..

앙꼬를 들어 올때마다 앙꼬는 생동하고 있는 유기체같다 라는 생각이 든다. 큰 포부와 서두르지 않으며 백서에 나온대로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고 또 수정도 해가면서, 회원수 늘리기에 혈안이 된 타사이트 와는 분명히 다른 차별화된 무언가가 있다. 너무 조급해 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앙꼬너와 동반 성장하는 앙꼬가 되기를 기대한다.

개척한다는 것

산책길을 조금씩 바꿔서 걷는것은 지루함과 타성에서 벗어나는 것이라 생각해서 마음먹고 코스를 개척하려는 마음에 안가본 길을 선택했다. 새로운 길이라 호기심과 의욕이 앞섰다. 어느정도 걷다보니 은근히 후회와 힘듬이 찿아온다. 안가본 길에대한 두려움과 준비부족에 대한 자책감에 발걸음이 무거워 진다. 다시 되돌아 갈까 하는 마음도 들고 할때 아는 길로 들어 섰다. 안도감에 심호흡을 해본다^^ 서부 개척자들은 어땠을까. 고산자 선생은

끝없는 개선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녀봐도 글세 앙꼬처럼 열정적인 곳을 보지 못했다. 계속되는 개선과 의지가 피부로 느껴진다. 단순히 돈만 벌려는 여타의 사이트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앙꼬가 초심을 지키면서 앙꼬너와 동반 성장할 수 있다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을 것이다.

자갈밭을 일구는 농부

올봄에 논옆에 버려진 듯한 작은 밭을 힘들게 일구는 농부를 보았었다. 그밭은 유난히 잔자갈 같은 것이 많아 애를 먹고 있었고 혼자서 그밭을 몇날 몇일을 매달려 끙끙대며 자갈을 파내고 모아서 쌓아 놓았는데 상당히 많은 양이 쌓여 있었다. 오랫만에 그곳을 지나게 됬는데 그밭에는 고추가 싱싱하게 자라있었고 빨갛게 익어가고 있었다. 허어~ 농부가 힘들게 자갈밭을 일궜던 이유가 결실로 나타난 현장이었다.

더운 날이네요

오늘은 상당히 덥네요. 가만 있어도 더위를 느낄 수 있는게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섰네요^^ 매미소리도 들려오고 장마도 지난 것같고 열대야를 대비해야 겠지요. 떨어진 입맛을 돋우고 체력관리를 잘해서 무탈하게 여름을 잘나야 하겠지요. 앙꼬너 여러분 건강에 유의 하세요..

분리배출을 하며

아파트는 재활용 분리배출이 어느 정도 지켜진다. 재활용품을 분리해서 버릴 때마다 우리나라 수준이 상당부분 향상 됬음을 느낀다. 이제와서 보면 우리도 재활용품이고 뭐고 쓰레기에 다 때려넣어서 버리던 때가 있었다^^ 조금만 신경쓰고 작은 노력만 있으면 어렵지 않은 것들인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여름나기

장마가 끝나간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고 흐린날이 더 많아서 장마라 하기에는 좀 그렇다. 앞으로 기습적인 집중호우도 예상된다. 어찌댔든 여름은 장마가 끝나고 시작된다. 가만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고 밤에도 열대야로 잠못이룰때가 여름이다^^ 슬슬 매미도 울고하면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며 앙꼬에 몰입해 보는 여름나기가 시작되겠지…

지방에서

대도시와 소도시의 외곽을 오고가는 생활을 한다. 노후를 위한 예행 연습의 의미라 할까. 살다보니 나름 장점이 많다. 차이나는 부분이 생할에 여유가 생겼다는 점이다. 각박하고 시간에 쫒기는 생활에서 무언가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점이다. 느껴지는 공기부터 차이난다. 지방 체질이라서 그런가..

커피 쿠폰을 보내며

커피 쿠폰을 받기만 했는데 신세진 분이 생신이라 쿠폰을 보내다 보니 새삼 편리하고 간편하다. 받는 분이 잘 사용을 할 것이라는 기대속에 보내긴 했는데 궁금하다. 시대변화가 참 빠르다 보니 적응하는 것이 여의치 않다. 배움은 끝이 없다더니..

술한잔에 시름을..

집사람과 언쟁을 했다. 항상 그렇지만 사소한데서 시작해 서로 얼굴을 붉히는 상황까지 간다^^ 생각해 보면 서로의 성격을 잘 알면서도 같은 실수가 반복된다. 못하는 술을 한잔씩하며 서로의 아픈 부분을 다독였지만 칼로 물베기는 심심하면 일어난다^^ 앙꼬너 여러분 사랑다툼은 적당한게 좋겠지요…

앙꼬의 끝없는 변화

앙꼬의 노력과 변화에 경의를 표한다. 시행착오를 무릅쓰고 목표를 향해 백서에 표기한 데로 나아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가즈아~ 앙꼬 !!

주말저녁의 만찬

어제 저녁은 오랫만에 보는 벗이자 아우를 만나 음주와 함께 저녁을 같이했다. 생긴것만큼 넉넉하게 음식도 음주도 잘한다. 두번째 만남이지만 붙임성과 화술이 좋아 어색하지 않은 자리였다. 같이 나이 들어가며 취미도 비슷해 앞으로도 좋은 만남이 될 것 같다.

서로를 의지하며

큰일이나 어려운 일은 서로가 힘을 합치고 상부상조 해야 치뤄 낼 수 있다. 경사스런 일이야 어짜피 알게모르게 사람들이 모여 들게 되어 있다. 어려운 일을 겪는 소외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줄 수 있으면 같이 살아가는 세상사가 아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