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교육과 학교 교육이 잘 연계되고 조화를 이루어 가정에서는 스승을 존경하도록 가르치고, 학교에서는 부모님을 공경하도록 가르치면 이상적인 인성교육을 할 수 있다. 뛰어난 사람이기보다 따뜻한 사라으로 키워내는 것. 그것이 최고의 교육이 아닐까?

20세기 성공한 사람의 기준은 남이 부러워하는 나였다. 그런데 21세기에 들어서자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이 내 맘에 드는 나로 바뀌었다. 결국 나에 대한 자존심과 자부심, 그리고 사명을 깨달은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내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해야 하며, 지금 하는 일을 무엇보다 좋아하고, 마음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때 인생은 정말 풍요로울 것이다.

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끝까지 인내하라. 모든 것을 인내로 대하는 사람만이 모든 것에 도전한다.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 도무지 한 번에 그것을 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이건 내 힘을 넘어서는 것이라며 고민을 시작한다. 다만 쉽지 않은 일은 그 해결에 더 많은 노력과 힘을 필요로 한다. 뭔가 지금 안 된다고 낙심하지 말고 차근차근 계단을 쌓고 한 걸음씩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출발하기 위해 위대해질

내 손에 들려 있는 빛이 작고 초라해 보일 때면 다를 사람 손에 들려 있는 빛은 크고 화려해 보인다. 하지만 내 손의 불빛이 지금 간절하게 필요한 어둠 속에 있다. 어둠속에서 내 빛을 보다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지금 잠시 내 빛을 꺼두는 것도 아쉬워할 일이 아니다. 자신의 소명을 사랑하면 필시 세상도 사랑하게 된다.

인생을 살면서 버려야 할 다섯가지 마음이 있다. 첫 번째 마음은 스스로 피곤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원망하는 마음인 원심이다. 두 번째 마음은 자신이 귀한 존재임을 잊게 만드는 의심이다. 세 번째 마음은 큰 사람의 바탕인 큰마음을 막는 소심이다. 네 번째 마음은 모든 관계에 해가 되는 교만한 교심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마음은 처음과 끝이 다른 변시이다.

시시때때로 변하는게 사람 마음이라지만 세상을 살면서 지켜야 할 여섯가지 마음이 있다. 첫 번째 마음은 믿음을 갖고 믿음으로 사람을 상대하는 신심이다. 두 번째 마음은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큰마음인 대심이다. 세 번째 마음은 같은 마음을 갖고 같은 생각을 갖는 동무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동심이다. 네 번째 마음은 작은 소리와 가르침에도 귀 기울이고 자기

누구에게나 단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단점을 감추기보다 드러내고 품을 때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다. 단점이 없는 사람은 장점도 없다.

삶을 괴롭게 만드는 상황은 저마다 다양하지만 사실은 상황 자체보다는 그 상황들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자신을 계속 괴롭게 만드는 것이다. 대게 후회, 좌절,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인데 이럴 때일수록 부정적 감정을 인정하고 긍정적 사고로 잘 다스려야 한다. 상황은 비관적으로 생각할 때에만 비관적으로 된다.

고정관념이란 당연한 것처럼 알려져 머리속에 굳어진 생각이다. 이러한 고정관념은 대부분 경험에 의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경험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자신의 경험으로 굳어진 좁디좁은 생각에만 의지하지 않고 좀 더 넓은 생각으로 넓은 세상을 바라보자. 변화에서 가장 힘든 것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가지고 있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봄이 오면 새잎이 돋아나고 꽃이 피듯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듬뿍 부어줄 때 아이들은 봄꽃처럼 활짝피어난다. 사랑은 찾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당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어떤 마음을 먹는지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것 뿐만아니라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 즉 얼굴을 삶의 이력서라 한다면 마음은 삶을 이끄는 표지판과 같다.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망설이지 말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지금 이 순간,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내가 이해하는 모든 것은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이해한다.

사람의 미소는 어떤 창살도 넘어가 또다른 사람의 얼굴에 피어나게 할 수 있다. 오늘 하루 당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보는건 어떨까. 당신은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사람이다.

누군가를 돕는 것은 남을 위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의 씨앗 하나가 떨어지면 배려심이 자라고 행동이 나오며, 습관이 모여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살펴보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보자. 선행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

지구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공생관계를 맺고 있다. 흰동가리와 말미잘, 임팔라와 붉은부리등쪼기새, 코뿔소와 할미새, 붉은목벌새와 헤메로칼리스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동물도 서로 간의 공생관계를 이어가듯이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며 자연스럽게 공생관계를 이어간다. 하지만 습관처럼 받는 도움은 쉽게 익숙해져서 소중함과 감사함을 잊을 때가 있다. 이런 마음이 찾아올 때 내가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누군가의

때론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한다. 이때 다양한 방법으로 이겨내고자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좌절하기도 한다. 지금 나에게도 이런 순간이 찾아왔다면 발상의 전환을 통해 쉽게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잘못된 선택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탐욕때문이다. 탐욕의 끝은 더욱더 많이 가지면 더 행복해질 것이라는 환상에 빠지게 해서 우리의 삶을 비극으로 끝나게 한다는 걸 늘 명심해야 한다. 탐욕은 마치 도미노와 같아서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지만 절대로 중간에 멈출 수 없고, 그동안 쌓아 올린 모든 것을 무너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탐욕은 수많은 열매를 맺는

우리 가족의 행복지수는 몇점일까. 진실한 마음을 담은 용서는 서먹해지고 끊어진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 내가 먼저 용서를 선택하고 진심을 담아 용서하기로 결심해 보자자.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자.

참을 인과 견딜 내가 마나 이루어진 인내라는 단어가 있다. 인내에는 어쩔 수 앖어서 참아야 하는 수동적인 의미의 인내가 있다. 그리고 힘겹고 어려운 상황을 만났을 때 더 열심히 이겨내는 능동적인 인내가 있다. 마치 문이 닫혔다고 참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문을 두드리고 새로운 방법을 찾는 자세를 말한다. 오늘도 힘겨운 상황 가운데 수없이 찾아오는 인내해야 할 것들이

누구나 요행을 꿈꾸지만 노력이 아닌 뜻밖의 행운만을 기다리는 마음은 욕심일 뿐이다. 특히 삶이 어려워지면 사람들의 마음에는 한번의 시도로 큰 재물을 얻으려는 한탕주의와 도박으로 성공하려는 사행심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며 실패하게 되면 다시 일어설 용기까지 잃게 만든다. 요행만 바라며 사는 사람은 인생의 발전도,희망도 없으며 운이 좋아서 일확천금을 얻는다고 해도 결국 파탄의 삶을 사는 경우가 많다.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진리가 있다면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것이다. 심지. 않고 거두려는 마음과 나쁜 것을 심고는 좋은 것을 기대하는 마음도 어리석은 삶의 자세이다. 근면 성실한 삶을 살아온 이들은 실패로 넘어지더라도 다시 도전정신으로 일어선다. 작은 것 하나라도 노력으로 일구어낼 때 인생은 더욱 가치를 얻는다. 지금 한 톨의 씨앗을 심는다면 언젠가 열매를 맺는다.

하루를 시작하며 웃음을 지어봅시다. 옷을 일이 없더라도 억지로라도 한번쯤은 크게 웃어보자 나에게도, 나를 바라보는 상대방에게도 행복이 찾아올 것이다.

과거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독립운동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비쳤지만 지금의 후손들에게 남은 건 명예와 가난 뿐이다. 우리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