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두뇌는 제한돼 있어 한 두번 얘기해서는 숙지가 안 될 때가 있다. 중요한 일은 반복 훈련을 통해 비로소 숙달된다. 반복해서 할 때 그것은 나의 것이 된다. 우수함은 행위가 아니라 습관이다.

부모도 아이들 덕분에 위로를 받는다. 부모는 아이들를 통해 사랑의 표현과 새로운 세상을 배운다. 자녀의 존재는 부모를 변화시킨다. 아이를 키울 때 비로소 어른이 된다는 말처럼 아이와 함께 부모도 성장한다. 부모가 자녀의 인생에 남겨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좋은 습관이다. 그리고 그 못지않게 중요하고 강력한 것이 하나 더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따뜻한 추억일 것이다.

감이나 대추를 따더라도 겨울새들을 위해 까치밥을 남겨 두는 마음. 지극히 작은 생명 하나라도 소중하게 배려하는 민족이 바로 우리이다. 우리 선조들은 봄철이 되어 땅에 씨앗을 심을 때도 셋을 심었다. 하나는 하늘의 새를 위해, 하나는 땅속 벌레를 위해,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나를 위해, 그렇게 모두가 함께 나눠 먹기 위해 씨앗 셋을 심었다. 세상이 빠르게 변했다고 탓하지 말고

인생을 살면서 행복은 부나 성공, 명예에 있지 않다. 바로 좋은 인간관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렇다면 좋은 관계는 어떻게 맺어갈 수 있을까? 우리는 때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함부로 다루고, 우리 마음대로 하고, 흥잡고, 위협하고, 비난하며 관계의 어려움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다른 사람의 태도를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이해해 보려고 하는

갈수록 삭막해지는 세상을 살다 보면 때론 순수한 배려와 호의를 잊기도 하고, 스스로 손해 보지 않으려 더 강하게 움켜쥐기만 한다. 하지만 내가 먼저 바꾸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명확한 목표가 있는 사람은 가장 험난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아무런 목표가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따라서 우리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향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라는 광고 문구가 있다. 그러나 아름다운 2등이 있어야 1등도 존재하는 법이다. 위대한 2등, 3등과 같은 사람들이 오늘도 꿋꿋하게 험한 길을 뚫고 가기에 1등의 역사가 이루어 진다.

사람들은 대부분 주목받기를 좋아한다. 때론 별처럼 때론 꽃처럼 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 한다. 그러나 별과 꽃의 의미는 그렇지 않다. 별은 비춰주기에 별이고, 꽃은 웃어주기에 꽃이다. 별은 어두운 길을 비춰줄 때 진정한 별이 되며, 꽃은 곧 낙화 할 줄 알면서도 황홀하게 눈맞추어 웃음줄 때 참꽃이 된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지만 그 마음먹는 일이 쉽지 않다. 마음은 논리와 이성에 의해 움직이기도 하지만 정서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더욱 많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서에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평상시부터 잘 단련해 두엉ㄱᆢ 한다.

우리는 들어 달라고 떼쓰는 삶보다 들어주기를 힘쓰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존중해 준다면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자연의 섭리이긴 하나 사람에게 입이 하나고 귀가 둘인 것은 말하기보다 듣는 것에 더 노력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경청의 태도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찬사 가운데 하나이다.

화를 다스리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먼저 화를 낼 만큼 중요한 일인가? 라고 잠시 심호흡하며 생각해 봐야 한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면 일단 그 자리에서 후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를 다스려야 하는 감정인데 화가 더해지면 파괴적으로 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화를 뜻하는 단어 anger 가 위허이라는 단어 danger 에서 d 만 빼면 되는데 회를 내는 것은 곧

사람의 감정 중에서 분노는 상당히 격렬한 감정이라서 화를 내는 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그 에너지를 나를 발전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럴 수 있다면 여유와 행복이 가득해 처음부터 화낼. 일이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화는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주는 독이지만 실제로는 당신이 가장 큰 해를 입는다.

사람이 말하는 것은 2~3년이면 배우지만 듣는 것을 배우기까지는 80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경청은 평생의 학습을 필요로 한다는 뜻이다. 인생에서 경청이 어려운 이유는 집중과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민족 고유의 설명절 연휴가 저물어 가네요. 연휴기간 가족들과의 즐거웠던 시간도 이제는 마무리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모두들 돌아오는 귀경 길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까치까치 설날 노래소리에 벌떡 일어나 눈을 떠보니 새벽 기다림이 얼마나 컷을까? 꿈속에서 잠 못이루는 설날.

지금 좌절에 빠져 있나요? 자신이 원하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극복한다면 분명 이루지 못 할 꿈은 없다. 힘들다고 아니면 늦었다보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인생의 완주라는 목표를 이루게 될 것이다.

늘 곁에 있어서 쉽게 생각했지만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시간을 얼마나 가졌는가? 너무 가까이에 있어 소중함을 모르고, 너무 사랑해서 표현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언제나 함께여서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가지 않는지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말자.

100세 시대를 앞둔 현대사회에서 오래 사는 것보다 잘 늙는게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었다. 나이 듦을 핑계 삼는 우리 자신들의 게으름과 나약함을 과감하게 벗어버리자. 나이보다 무서운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당신의 마음가짐이다. 당신은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만큼 늙는 것이다.

바른길을 따른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은 어떠한 순간에도 두려움이 앖다. 그들이 목표한 것은 찬란한 영광이 아니라 옳은 길을 가고자 하는 결심을 끝까지 지키는 자기 자신의 의지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각자 다르게 변화를 맞이한다. 그러나 공통점이 한가지 있다. 바로 직접 그 변화를 겪어보기 전까지는 그 결과가 긍정일지 부정일지 모른다는 것이다. 하지만 변화를 통해 광활한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처럼 더 넓은 안목을 위해 용기내어 보자.

우리의 실생활 속에서 덕분은 행복을 나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기쁨을 나눈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 덕분의 반대 뜻을 가진 단어로는 탓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부정적인 상황에 주로 사용한다. 탓이라는 단어에는 누군가에 대한 원망의 의미가 있기도 하고 불평이나 핑계의 의미도 있다. 덕분이라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내 주변에 좋은 일이 가득하게 만들어 주지만, 탓이라는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불행이 그림자처럼

희노애락이 뒤섞인 인생 속에는 슬픔과 괴로움의 기억과 기쁨과 사랑의 기억이 함께 공존한다. 기쁨과 사랑의 무게는 슬픔과 괴로움의 무게와는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한 것이다. 기쁨과 사랑 기억은 위기를 견디고버티는 큰 힘이 된다. 자신의 과거에 대한 기억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인생을 두 번 사는 것이다.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생로병사를 인생에서 누구나 겪게 되는 사고라 했다.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고, 편안한 것만을 찾아서 쫒다 보면 고통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지므로 그대로 받아들이되 버티어야 한다. 인생에서는 행복과 불행이교차하지만 지나고 보면 모든 고난의 시간도 한순간일 뿐이다. 세상은 고난으로 가득하지만, 고난의 극복으로도 가득하다.

진정한 성공이란 많이 주고 자주 웃는것. 현명한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애정을 주는 것. 정직한 비평가로부터 찬사를 얻고 잘못된 친구들의 배신을 견뎌내는 것. 아름다움의 진가를 알아내는 것. 다른 이들의 가장 좋은 점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작은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떠나는 것. 당신이 살아있었기 때문에 단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