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 내린다네요 특히 강원도는 엄청 내리려나봐요. 20대때 강릉에서 눈폭탄맞아봐서 그 느낌 알죠… 산에는 어마어마쌓일테죠? 못가지만 누군가 가서 찍은 유트브영상 기다려보겠어요…

우산을 안써도 될만큼의 촉촉한 이슬비가 살짜기 오네요. 온 사방이 촉촉해져 있어요. 저의 마음도 촉촉하니 따스한 밀크커피가 마시고싶어지네요. 좋아요.

아휴~~~~~ 시간조정해서 가려구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 못가게 되네요. 다음을 기약해야겠어요. 괜찮아요^^

산에 간지 오래되서 가야겠어요 높고낮음은 중요치 않아요. 산속공기 흠뻑 마셔요. 주중 찌든 모든것을 치유해주는것 같아요. 토요일 가려구요 뿌잉♡

한달이라는 시간이 길면 길고 또 짧으면 짧은건데 요즘에는 너무 빨라서 아쉬운 시간들입니다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도 하루라는 시간도 짧게만 느껴지고 한달 ~일년이 진짜 빨리 가네요

추울줄 알고 단단히 입었는데 생각보다 따뜻해서 놀랐어요. 이따 밤에는 비소식이 있던데 비오면 기온이 떨어지겠죠..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어느해보다 바빴던 2022년입니다 쉼없이 달려와서 그런가 더 빨리 한해가 간거 같아요… 와~~세월가는게 진짜!!무서울지경입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얼마나 하는지 몰라요 그러는데도 이러니~~~~ 우리 앙꼬님들도 한주 마무리 잘하고 한해 마무리도 잘하실수있기를요…

아침에 길이 너무 미끄러워 넘어질뻔 했네요 어제 눈을 치우지 못하고 살짝 녹아있던 곳은 얼음으로 변해 버린 것 같아요 항상 조심해야 겠어요

역시나 오늘도 바람이 차네요 어찌나 추운지~ 눈오는거랑 또 다릅니다 오늘은 계속 영하권이라고 하더라구요 외부에서 일하시는 분들 고생이시네요 모두 힘내세요

밤새 눈이 많이 내려서 아침에 보니 참….난감하더군요. 출근하다보니 제설차가 열심히 제설중이에요. 집에 있는 친구는 눈이 내려서 설경이 멋지다고 톡을 보내왔는데 눈길 운전하는 저에겐 현실이에요. 거북이운전하고 왔는데요. 눈이 많이와도 다들 안전하게 잘 보내세요.

원래 매일 운동친구랑 일찍 나가서 운동하는데 워낙 폭설이고 아침에 길도 미끄러워서 오늘은 쉬자고 했지요 날씨도 이렇게 추운데… 잘못하면 득보다 실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어.. 엊그제 친구가 빙판에 미끄러 졌는데, 머리에 혹도 나고 겁이 나더라구요

오늘은 다행이 해가나네요 어제내린눈이 햇볕에 녹고있어요 큰도로는 어제 제설해서 빙판이아닌데 골목길은 아직도 미끄럼빙판이네요 조심또 조심해서 다녀야겠어요 오늘도 하루종일 영하의 날씨~ 건강잘 챙기는 하루 보내세요

나이먹는걸 실감하는 중이예요 아침에 못 일어나겠어요 오늘도 간신히 일어나서 출근했어요 이제 적응될만도 한데, 적응이 안되네요 늦잠 잘 수 있는 주말만 기다립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기온이 올라간 것 같아서 좋네요 건물이 꽝꽝 얼어서 너무 추웠는데 오늘은 손은 안시려운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어제랑 그제는 종일 추워서 집 안에서만 있었어요 문 꼭 닫고 보일러 올리고 옷겹겹이 입고 양말까지.. 이불속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일찍 잤네요 겨울이 갑자기 온거 같아요 급 추위.. 컨디션 관리 잘하세용

밖에나가보니 날씨가 따뜻하니 좋으네요 오늘이벌써 금요일이에요 11월달도 이제 며칠 안 남아네요 시간이 너무 잘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다음 축구 경기 응원하기 위해~ 체력을 비축하시길 바래요 ㅎ

요즘 낙엽을 밟고 걷는게 일상이네요 뜨거운 볕과 휘몰아치는 바람. 비를 맞으며 지금까지 잘 버틴 잎들이 마지막으로 예쁜 자태를 보여준 후 낙엽이 되어 땅으로 돌아가네요 아마도 우리네 인생과 닮은 듯.. . . . 보기에는 좋은데 청소하시는분들은 넘 힘드시겠어요 ㅠ

어제 모기 때문에 잠을 설쳤어요ㅠ 얼굴만 내놓고 자니까 얼굴만 물고 윙윙 거리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 바로 불켰는데 어디 숨었는지 보이지도 않고, 결국 잡는 거 실패했어요ㅠㅠ 덕분에 너무 피곤하네요ㅠㅠ 아직도 모기가 있다니~아주 끈질긴 놈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