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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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잘 되고 있다

생각대로 말한대로 된다는 말을 믿고 싶고 또 믿는다. 그래서 그런지 생각대로 잘 되고 있다. 첫 결실이 이달 30일에 내게로 온다. 이것이 계속 잘 되겠지만 3개월째 부터는 작은 기부실천을 반드시 할 생각이다.

어쩔수 없는 일

5분전 일이지만 잊기로 했다. 불과 6백원에 불과한 물건이지만 용도는 1만원 이상 효율적으로 쓰이는 물건이다. 이걸 다른 일 하느라 그 옆 위에다 얹어놓았는데 깜빡하고 그냥 들어왔다. 5분뒤에 생각나서 가보니 그새 누가 가져 가버렸다. 씁쓸하다. 그 물건이 당연히 공용으로 쓰이는걸 알텐데 그냥 가져가 버리다니~~ 여기 수준이 이렇다. 民度가 이것밖에 안된다. 그것 하나때문에 민도를 얘기하는게 아니다. 수준이하가 한두가지가

이 기분을

좋은 기분을 누구랑 나누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지금 옆에는 그럴 사람이 없다. 어찌해야 하나~~ 어쩔수 없이 아내한테 다녀와야 겠다. 보고 싶은 나의 아내와 딸아들!

자동차는 사람의 발이다

신고 다니는 신발을 벗었을땐 기왕이면 좀 가지런히 놓자. 자동차는 파킹을 잘 해야지 운전이야 아무나 한다. 라인이 그어져 있는 주차장이면 라인안에 보기좋게 좌우에남은 폭이 정가운데에 오게 잘 좀 세우도록 하자. 한쪽은 라인위에 바퀴가 얹혀있고 한쪽은 남은 공간이 많고~~ 결국 라인을 바퀴가 물고있기 때문에 그 옆은 자꾸 라인을 벗어나서 세우게 된다. 길게 이어져 있는 주차라인이 두대 내지

오늘도 즐거운 일들이 주욱

오늘 있을 일들을 생각해 보니 전부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 될것같다. 어떤것들은 일 자체가 재미 있다기 보다는 내가 재미있게 할 생각을 갖고 있기도 하고~~ 좋은 얘기도 듣고 수년전 부터 친하게 지내는 선배 여인을 만나 술도 한잔 하면서 하루를 보낼 생각을 하니 벌써 부터 설레고 마음이 들뜨기 시작한다. 빨리 서둘러야 겠다.

글쓰기가 없어져도 좋다

앙꼬 글을 보면 간간히 글쓰기가 15일까지라는 얘길 하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나는 좋다. 글쓰기 대신 다른 무엇으로 보상을 주실지는 모르지만 주시지 않아도 좋다. 앙꼬가 제법 많이 모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글쓰기가 사실은 좀 지겨워 졌다고나 할까~! 어쨌거나 나는 좋다. 운영자님 따라 가기로 했으니~!!

낭비벽 때문에

어떤 분이 올린 글을 보니 늦게 남자를 만나 잘 살았는데 본처도 아니고 새로 들어온 여자의 낭비벽 때문에 도저히 그 비용을 감당할 길이 없어 헤어지기로 결심! 그냥 내 보냈다는 이야기~~ 밤낮 티뷔 홈쇼핑만 들여다 보고 이것저것 사 재끼면 무슨 돈으로 감당을 하겠는가~ 조강지처라도 그런 낭비벽이 있다면 헤어질 판국에 새로 들어온 여자가 그 모양이라면 뻔하지 뻔해~~ 낭비벽.도벽.도박벽.주벽.바람벽~~~전부

복복리의 위력

원금에 대한 이자가 있고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에 대한 이자가 있고~~~ 결국 이자를 합한 금액에 대한 이자,또 그 이자를 합한 금액에 대한 이자~~~이런식의 복복리로 계산하면 29일만에 이자만 원금을 초과하는 금액이 되어 버린다. 이런 사업에 나는 시간을 쏟고 있다. 룰루 랄라다~~~♡♡♡♡♡♡

오늘부터 식사 등급을 높혀야 겠다.

그간 고생 많이 했다. 그리고 잘 견뎌 왔다. 덕분에 이번달 부터는 형편이 확 풀린다. 갑자기 수입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부실하게 먹었던 세끼식사의 등급을 높혀도 된다. 진짜 형편없었지만 이젠 아니다. 오늘부터 영양가 있는 식사로 내 몸을 관리해야 겠다. 내몸아! 그간 미안했다. 이제 부턴 잘 먹여 줄게♡♡♡

아내를 행복하게

사랑하는 아내가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있다. 나에게 시집와서 고생도 많이 했는데 행복하게 사는것 같지않다. 나는 아내가 풍족함을 누리면서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이젠 이룰수 없는 헛꿈이 아니다. 분명히 자신이 있다. 아내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

90층 계단을 타고나니

90층계단 오르기와 스쿼시240개를 하고 식사를 기다리고 있다. 등판에는 옷이 흠뻑 젖었다. 오늘 근무하는 동안 걷기 1만보와 스쿼시 400회 계단 150층을 마져 채워야 한다. 하루 운동량이다. 또래는 통풍에 관절염에 고생하지만 나는 최선을 다해 내몸 관리를 하겠다♡♡

노소막론 청바지가 많다

요즘은 그냥 막입고 편하게 입는 옷 중에 청바지가 대세를 이루는것 같다. 노인이나 젊은이나 가리지 않는다. 심지어는 상의는 정장인데 하의는 청바지다. 보기에 싫지 않은 차림이다. 옷이란 뭐 남을 의식할 필요가 있나~~? 자신이 편하면 되는거지♡♡

5월도 8일이나

입하立夏도 지났고 이제 곧 여름이 성큼 다가 올것이다. 날 수는 8일이나 됐으니 6월도 곧 오겠지~~ 23년도 5개월이 지나가는 중이니 연초에 작심했던 것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 점검해 볼 일이다 진행 상황에 따라 계획수정도 필요하면 해야하고~~ 오늘은 나를 체크하는 시간을 가져 봐야겠다♡♡

이틀에 한번씩

나는 격일제 근무자다. 이틀에 한번이긴 하지만 사실은 내가 출근하는 날마다 반찬을 주시는 분이 계신다. 한가지도 아니고 세네가지씩 이나~~ 오래전 부터 나는 주시는대로 받아 먹기만 한다. 그냥 주신다고 생각하자니 이해되지 않고, 무슨 의도가 있는건가 생각해 보지만 설마 그럴 리가~~♡♡

마지막 순찰

나는 이제 마지막 순찰을 돌아야 한다. 사실은 무의미한 순찰이다. 내가 그라면 바로 폐지하고도 남음이 있다. 도둑이나 폭력배가 들끓는 우범지역도 아니고 바로 옆에 경찰서도 있고, 전혀 순찰을 필요로 하는 그 어떤 요인도 없다. 그래서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어쨌거나 오늘 마지막 순찰이다.

비가 내린다

하늘이 하는 일이니 얼마나 내릴지는 모른다. 그러나 비오는 날이면 마음이 젖고 차분해 진다. 바람이 섞이지 않은 차분한 비가 내릴때는 그렇다. 오늘은 여러가지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을 하나하나씩 매듭을 짓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벌써 5월5일이나 됐으니~~♡

밥통이 신호를 보냈다

밥통이 취사에서 보온으로 툭! 하면서 버튼의 위치가 바꼈다. 내가 사용하는 밥통은 저 신호가 밥이 다 됐다는 신호가 아니다.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골고루 휘젓고 다시 취사버튼을 누르라는 뜻이다. 밥통이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 버리고 다시 사야겠지만 약간의 불편만 감수하면 된다. 어차피 밥은 열흘에 한번 하는거니까~~ 나는 그래도 좋기만 하다♡♡

사과를 먼저하든 용서를 먼저 하든

살아가면서 인간끼리 얽히고 설킨 삶속에 본의 아니게 오해하고 지낼때가 한두번인가! 그러나 내가 잘못한걸 알면서도 절대 먼저 사과를 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이 있다. 가능하다면 먼저 사과를 하자! 사과하고나면 오히려 마음이 개운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사과란 그런 것이다. 용서도 비슷한 거다. 저쪽에서 사죄를 해오는데 그냥 꽁하고 있음 뭘 하나! 쿨하게 용서하고 다시 손을 맞잡자. 얼마나 멋있는 사람인가~~♡

5월에 할일을 적어 봐야겠다

5월에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주욱 적어 봐야겠다. 적어서 한눈에 보면 뭐가 중요하고 급한지를 알수 있을 것이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는것도 있고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는것도 있을 것이니 그런걸 가려내서 5월에 할 일들을 효율적으로 해 나가야 겠다♡♡

초등1학년 손녀와 약속

나는 사랑스런 손녀와 약속했다. 객관적으로 봐도 너무 예쁘다. 말을 너무 잘 한다. 생각이 깊다. 이런 손녀와 약속한게 있다. 어린이날에 입고 싶어하는 예쁜 옷을 사주기로! 이제 4일 남았다. 반드시 지킬것이고 지켜야 한다. 사랑스런 예쁜 손녀♡♡

언제까지 참을수 있나

오늘 이틀째 되는 날이다. 최대한 참아 보자! 아직은 괜찮다. 뭘 참냐구? 술 이다 술~~ 손이 떨리지 않으니 중독은 아닌가 보다. 호주머니 사정도 열악한데 언제까지 참을수 있는지 나를 지켜 보자!!

빠른것에 적응하다가

핸드폰이 생기고 누구나 소지하고 나름대로 잘 활용하고 있다. 그런데 각자 자기 핸드폰에 적응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저것 만지다보면 속도란게 있다. 무엇을 클릭했는데 평소보다 느린것 같으면 애가 탄다. 답답해 미친다. 어떨때는 내팽개치고도 싶다. 이런것들이 현대인의 조급증이다. 기다릴줄 모르는~~~♡♡

오랜만에 두피 디톡스나 해볼까

무료로 해 주는 두피 디톡스를 할 생각이다. 하고 나면 박하사탕을 먹고 시원한것 같은 느낌이라 좋다. 여인이 정성들여 해 주니 오늘은 거기나 가야 겠다. 오후엔 또 염소탕이랑 소주도 한잔하고~~ 인생 그렇게 사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