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덥다소리
더운데 전철타니 히터를 틀었네. 옷을 두개나 벗고 왔음에도 이렇게 덥다 오늘은! 견뎌야지 저녁엔 또 추울지 모르니까. 확실히 나는 추운게 낫다.
더운데 전철타니 히터를 틀었네. 옷을 두개나 벗고 왔음에도 이렇게 덥다 오늘은! 견뎌야지 저녁엔 또 추울지 모르니까. 확실히 나는 추운게 낫다.
국회의원들은 제각기 출신지역을 쉽게 버리지 못한다. 출시지역에서는 반드시 당선이 될텐데 거길 떠나서 험지에 출마하라고 한다면 누가 쉽게 그러겠노라고 하겠는가? 혁신위원장이 말은 잘 꺼냈지만 그말에 동조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
오늘이 1년전 그날이다. 오늘은 1년전 그날이다. 그냥 참석하면 될것을! 그것도 참석을 해야한다는둥 참석을 하지 않아야 된다는둥 뭐가 그리 어렵고 복잡한지? 그냥 참석하면 될것을~~
이웃집 할머니가 우유 한통을 주셨다. 금방 마트에 다녀 오시면서 내몫을 사 오셨던 것 같다. 이걸 다 주시면 어떡하시냐구 했더니 나에게 주시려고 사오셨다고 하시니~~~ 잘 해 줘서 고맙다고 하시는데 뭘 잘 해 드렸는지 나는 모르겠다~~♡♡
이혼! 그것도 협의 이혼~ 16일 날 법원에 간다. 판사앞에 서면 10초가 걸리지 않는다. 그 10초 때문에 장장 한시간 이상 차례를 기다려야 한다 이제 법적으론 완전 남남이 될거다. 그렇다고 재혼은 안할거고~!!
글쓰기가 앙꼬에서는 제일 힘들다. 이렇게 힘든 글 한편을 써서 올리면 어떨때 잘 안된다. 이러다 저러다 글 한편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린다. 황당하기 짝이 없다. 앙꼬 시스템상의 문제니 뭐라 할수도 없고~ 다시 한편을 써 보면 그땐 또 된다.
순찰돌때 필수품이 랜턴과 순찰봉이다. 순찰봉은 코스마다 표시된데다 갖다대면 삐리릭 하면서 나의 발자취를 기록하는 것이다. 랜턴은 어두운 곳을 이리저리 밝히면서 이상 유무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랜턴이 좀 무겁다. 그렇지만 나는 이 묵직한 랜턴이 좋다. 나를 지켜주고 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주니 좋다♡♡
법 먹고 마음이 편안하다 보니 또 졸음이 온다. 편안한 마음! 시골 어느 도로변에 교회가 있었다. 내일 걱정은 내일 하라고 하라는 간판이 붙어 있었다. 맞는 말이라 생각한다♡♡
친구랑 낮술 한병씩 먹었다. 기분이 좋다. 가을 기운과 더불어~~ 방금 친구와 헤어졌지만 또 다른 만남이 있다. 헤어진 친구도 기분좋게 갔다. 그래서 나도 좋다.♡♡
부쩍 많아진 외국인들을 어디서나 만난다. 그만큼 숫자가 많아진 탓이다. 전철을 타도 여러사람을 본다. 문제는 이들이 통화를 하면 너무 길고 시끄럽다. 완전 소음 공해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잦을텐데 어찌해야 하나~~~!!
새벽 세시면 보는게 있다. 꼭 그 시간이 돼야 볼수 있는것! 질문하고 답하면 주어지는 보상 코인~ 오늘은 몇개가 들어와 있을까? 나의 노력으로 벌어들인 코인! 값진 나의 결실이다♡♡
어제도 그랬다. 내일을 바라 보자고! 오늘도 그래야지. 내일을 바라 보자고! 날마다 오늘이 되면 또 내일을 바라보자는 마음으로 살아 간다. 그런 날들이 날마다 이어 진다하더라도 모이고 모이면 수십년 한평생이 되겠거니~~~♡♡
내가 생각해 봐도 나는 참 좋은점이 있다. 괴로웠고 힘들었던 일들은 빨리 잊어 버린다는 사실이다. 그거 기억하고 있어 봤댔자 이로운건 하나도 없을 것이다. 툭툭 털고 또 시작하는 거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유니폼이 반소매다. 밤이나 새벽에 순찰 돌때는 제법 춥게 느껴진다. 팔뚝의 절반이 맨살이니 한기를 쉽게 느끼나 보다. 긴소매 유니폼을 꺼내입고 감기에 걸리지 말아야지~~ 아프면 여러가지로 손해니까!
잘 아는 사람이 19일에 무슨 모임을 한다는데 정작 와야할 내게는 오지 않고 다른 사람한테는 그 소식이 왔다.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왜 그랬지? 사람 차별을 하나? 실수로 그랬을까!
누가 뭐라든 내가 지금 숨을 쉬고 있다면 열심히 살아 가야죠. 그게 맞잖아요! 지금 힘들고 곧 죽을듯이 모든 것들이 나를 짓누르지만 보란듯이 살아 가야죠. 그게 맞잖아요! 이러나 저러나 언젠가는 죽는게 맞지만 그래도 너 그만 살아라 할때까지는 살아 가야죠. 그게 맞잖아요♡♡
무슨 글이든 오늘은 글이나 써야겠다. 낙서도 좋고 질문도 좋고 답글도 좋고~~ 글을 쓰다보면 좋은 생각이 떠 오를지도 모르니까~♡
연금복권 1등이 되면 매달 7백만원씩 20년을 빋는다고 한다. 세금 22%를 공제하면 546만원 이다. 로또 1등이 되면 일시에 받기 때문에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하던데 연금복권은 연금식으로 받으니 누구 유혹에 넘어갈 리도 없고 참 좋겠다. 노후에 그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 하는일 외에 또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오늘은 집중적으로 찾아봐야 겠다. 가만히 앉아서 손으로 할수 있는 일과 걸어 다니면서 할수 있는 일 위주로~~ 이런 마음과 자세라면 두려울게 없는데 세상은 그런 부분에서 후하지만은 않다.
농작물은 애써 가꿔도 원하는 만큼 자라지 않는데 잡초는 그냥 둬도 너무 잘 자란다. 이유가 뭘까? 너무 관심을 가져서 그럴까! 잡초는 관심은 커녕 뽑을때도 한마디씩 불평을 하는데도 오히려 더 잘 자라니~~~ 잡초~~~~~~~^^^~~~~~
오늘 사당역 4출구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 오후 1시 반에~ 만나면 점심겸 반주를 당연히 하게 될거고 그간 쌓인 얘기들을 주고 받을 것이다. 그친구도 어렵고 나도 어렵지만 늘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만나면 서로에게 위안과 격려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래본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은 잘 될거다라는 생각을 잊지 말자. 나는 능히 해 낼수 있는 사람이다. 조금 늦을 뿐이지 반드시 잘 될거야! 나의 생각은 절대로 헛되지 않을거야! 오늘도 그런 생각으로 즐겁게 일하자! 거머리를 동강 동강 잘라도 살아 남는것 처럼 나도 끝까지 살아 남을 거야! 반드시~~♡♡
시간은 오늘이지만 어제의 마감이라 생각하고 잠을 자야겠다. 무슨 일이 그리 많았길래 아직도 잠을 못자는지~~ 세상 모르게 잠을 자고 보자!!
금년 여름은 왜 이렇게 덥나! 왜 약한 사람들을 이렇게 못살게 구나? 더위야!차라리 내가 제물이 될터이니 날 잡아 먹고 제발 당장 좀 멈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