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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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행복이 뭘까? 돈많고 좋은차 타면서 좋은 집에서 잘먹고 잘 입으면 행복할까!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렇게 사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다 행복하다고 느낄까~~!! 조그만 것에 만족하고 걱정없이 사는것! 그게 행복한거 아닐까♡♡

식당도 특히 맛있는 집이 있다

식당별 메뉴대로 맛있는 집이 분명 있다. 진짜 맛있다. 주방장이 요리를 잘 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맛이 없는집은 진짜 맛이 없다. 한마디로 맛대가리가 없다. 주방장은 왜 맛을 내지 못하는지~~ 주인이 먹어보면 금방 알텐데! 내 보내고 다른 주방장을 채용하든지 해야지~

받아 들이는 정도가

똑 같이 큰일을 당했는데 받아 들이는 정도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 침착하게 대처하는 사람도 있고 오두방정 어쩔줄 몰라하는 사람도 있고~~ 똑 같이 큰일을 당한거지만 형편이 어려운 사람은 더 침착하고 조용하건만~!!

견뎌 보자

세상에 태어난 귀한 목숨인데 지금 좀 어렵기로서니 좌절하고 딴 맘 먹어서야 되겠나! 어떻게든 견디고 이겨내서 꿋꿋하게 일어서야지~~!! 나에게도 행운의 신이 찾아 오리니~~♡♡

소등(消燈)하러 간다

근무하고 퇴근하기전 이 시간 즈음에 소등하러 간다. 퇴근을 위한 소등이니 즐거운 순간이다. 오늘은 퇴근하고 전철피서를 위해 서울바람이나 쐬러 가야겠다.

오늘 출석하면

연속출석이 몇번까지 찍혀야 맞는지요? 하루도 빼먹지 않았는데 어떤건 세번째고,또 어떤건 네번째가 찍히네요. 어디가 맞지요?

죽기 아니면 살기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걸 자살이라고 한다. 자살하는 방법도 여러가지다. 그런데 자살을 권하거나 미화하는건 절대로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죽기살기로 해 보라는거다. 무슨 일이든 내가 꽂힌게 있다면 말이다. 꽂힌 일에 열심히 하다보면 죽거나 살거나 둘중 하나일 텐데 열심히 했을때 살아 있다면 꽤 성공했을것이고, 그 반대면 죽을 정도로 소득없이 피폐해 졌을테고~~ 그러나 열심히 일하는 자세를 말한것이지 그런자세로

46도 열탕에 들어가고 싶다

사우나SAUNA를 하면 45~6도 열탕에 들어앉아 물결치지 않게 가만히 앉아 있는다. 조금 성격이 급한 사람은 성큼성큼 들어오다가 기겁을 하고 나가 버린다. 앗 ! 뜨거~ 순간 그 한사람 때문에 열탕의 수면은 어지럽게 출렁이지만 나는 다시 고요해 질때 까지 그대로 앉아 있는다. 살며시 천천히 일어나 나오면 온 몸은 벌겋게 익은것 처럼 ~ 다시 냉탕으로 천천히 들어가서 살며시 턱까지

입에 발린 말

카톡을 날마다 보내는 연상의 여인이 있다. 그런데 갈수록 사용하는 단어가 수위를 넘고 있다. 당신이란 말은 자주 쓰는 표현이다. 그립다란 말도 자주 쓰고, 보고 싶고 사랑한다는 말도~~ 그래서 나도 어떤 반응을 보이나 궁금해서 이런 표현을 써 봤다. 지금 그런 표현을 다른 여자분 한테 받았다면 여보! 사랑해.라고 했을거다라고~~ 그랬더니 그 연상의 여인이♡

한국인의 일부는 남탓을 잘 한다.

많은 사람들이 겪어 봤을거다. 진짜로 잘 되면 지가 잘해서 그렇다고 하고, 못되면 바로 남탓을 하는 못된 근성! 수도없이 겪은바지만 최근 또겪고 있다. 잘 될때는 히히덕 거리더니 조금 슬럼프에 빠지니 바로 내게로 화살이 온다. 한국사람도 그런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있지만 남탓하는 사람은 왜 그럴까~~!?!? 조금만 기다리면 잘 될건데 그땐 내게 무슨말을 할지 기대된다.

떡을 만지면 콩고물이 묻는다

떡을 만지면 콩고물이 손에 묻는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말을 다른 뜻으로도 쓴다. 돈을 만지다 보면 알게 모르게 조금씩 빼돌린다는 의미로도~ 회사든 조그만 가게든 술집이나 식당할것 없이 돈을 취급하는 사람은 그럴수 있다는 것이고 그러다가 그게 만성이 되면 제법 크게 일을 저지르기도 한다는 뜻이다. 그런 사례들은 주변에서 비일비재~~

초등생에게 폭행당하는 교사

글을 이어가기도 싫지만 세상이 왜 이렇게 변질되어 가는지 개탄 스럽기 그지 없다. 스승과 제자라는 아름다운 관계는 온데간데 없고,스승이 학생을 계도하는 과정에서 때린게 아니라 제자가 스승을 때리고 넘어 뜨리고 머리채를 잡고 수십차례 때리고 밟고~~~ 무슨 이런 망측한 곳이 있나? 객관적으로 봐도 학생이 잘못 인데도 부모는 오히려 적반하장격이다. 이런 부모한테서 자랐으니 뭘 기대하겠나~~~슬프다!!

담배 중독

옛날 누군가가 상점 앞을 지나가면 몇시인줄 안다고 하더니 저 사람이 나오는걸 보면 시간이 몇시인지 알수 있을 정도다. 저 사람은 담배를 피우기 위해 나오는 거다. 하루에도 열다섯번 이상~~ 직업도 없고 집에서만 있는게용하다. 돈은 있는지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가 보다. 담배에 중독이 되면 딱 그 시간이 됐을때 니코틴이 들어가지 않으면 몸에서 이상 반응을 일으키는지~~ 안타깝다.

지금쯤 나를 원망하고 있겠지

원망을 하든 욕을 하든 상관없다.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다. 나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이해 한다면 원망이나 욕을 하지 않을 것이고, 자신만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원망하고 욕을 하리라. 나를 이해한다면 좋고,안해도 어쩔수 없고~~ 어차피 사람은 각자의 그릇이 있기에 내가 그걸 이해하면 욕이나 원망을 하거나 말거나 나는 초연해 질수 있다.

쫀쫀한 바나나

하루를 시작하는 시점이 나는 화장실이다. 볼일을 본후, 바로 샤워를 시작한다. 샤워를 하는동안 손놀림은 열심히 하면서도 오늘의 할일과 대처해야할 일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다.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도 몸은 걸터 앉아서 글쓰기를 한다. 어느새 자연스럽게 쫀쫀한 바나나가 마치 자동인것처럼 쑤욱 빠지면서 나를 기분좋게 한다. 쫀쫀한 바나나!! 건강의 상징이라 생각한다♡♡

없으면 더 생각난다

즐겨 먹던 믹.커가 똑~ 지금 시간에 딱 한잔 하고 싶은데 똑 떨어졌다. 당장 조달할 길은 없고 내일 퇴근해서 해야하는데 없으니까 자꾸 더 먹고 싶고, 더 생각이 난다♡♡

오늘은 우산이 짐이 되려나

지금은 비가 그쳤다 그래도 큼직한 우산을 지니고 외출중인데 이 우산이 그냥 짐이 되려나~ 짐이 되도 좋으니 비는 당분간 그만 내렸음 좋겠다.

원칙도 좋지만 변칙도 필요하다

늘 원칙만 고집하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을 뭐라고 나무랄 수는 없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는 변칙을 활용한다면 화를 면할 수 있고,원칙대로 한다면 화를 피할수 없을때도 있다. 이럴때는 과감히 원칙을 버리고 변칙을 활용하는 융통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는 철저히 상황에 맞는 방법을 활용하는 사람이다 보니 무슨일이 있어도 원칙만 고집하는 사람을 보면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영어 단어 중에

옛날 학창시절에 이런 시험문제를 만난 적이 있다. 어떤 단어를 제시해 두고 그 중 하나의 알파벳 글자를 비워두고 그 칸에 맞는 알파벳글자를 고르라는 문제~ 영어 단어는 Q로 시작하는 단어였고,나는 그 단어를 모르고 있었다. 답은 u였다. q로 시작하는 단어는 바로 뒤 글자가 u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장 내시경 전야

크리스마스 전야도 아니고 나는 장내시경 전야에 하라는대로 철저히 준비를 하고 있다. 배는 고픈데 음식은 못 먹고 하제와 물만 마시고 있다. 2리터 생수 한병을 거의 다 마셨다. 내일 아침 검사 네시간 전에 또 전야에 한것과 똑 같이 먹고 마셔야 한다. 장 내시경은 이렇게 준비과정이 힘들고 고통이다.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으니 결과도 좋기를 바란다.

오늘이 초복

나는 초복이지만 이것저것 보양식을 먹을수가 없다. 하필 낼모레 위.장내시경 예약을 했기 때문이다. 붐비는 복날에 식당을 찾기 보다는 지나고 나서 가면 좀 한가롭게 먹을수 있겠지~~ 공교롭긴 하지만 느긋하게 맛있게 먹으라는 선견지명으로 생각하자~~♡♡

말할 가치도 없는 자에게

나는 공적인 일에는 할말이 있다면 반드시 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개인간에는 상대방을 봐 가면서 말을 해도 한다. 말할 가치조차 없는 자 한테는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 반대로 말할 가치가 있어 보이면 꼭 한다.

하루가 갔고 하루가 왔다

내가 하는 일은 아침시간에 끝나니까 같은날 아침에 하루가 끝나고또 하루가 시작된다. 끝나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 집에 가는 시간이니까~~ 오늘은 2주만에 맞는 주일이다. 서둘러 교회에 가야한다. 2주간 쌓인게 얼마나 많은지 오늘 다 내려놓고 와야겠다.

한 공간에서 숨을 쉬고 있으니

겉 모양새는 사람인데 하는 짓거리는 사람이 아니다. 사람이라면 저럴수가 없다. 훈련된 개가 훨씬 낫다. 저 모양새는 사람같이 생기긴 했는데 도대체가 뭘까? 그렇다고 개도 아니고~~~ 워낭소리에 나오는 소는 주인을 태우고 주인이 피곤해서 졸고 있음에도 정확히 집에까지 안전하게 달구지를 끌고 갔다. 그런 소는 사람처럼 생긴 저것보다 천배 만배 낫다. 벼락은 좀 선별해서 내리쳤으면 좋으련만~~~~ 한 공간지역에서 저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