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 중이라 덥긴 더운 하루였네요. 딸과 손자들이 집으로 들이닥쳐 하루가 어찌 지나갔나 싶네요. 하루하루 자라고 있는 아이들이 기특해 보이네요. 영육간에 무탈하고 건강하게 잘자라주는게 가장 큰 기쁨인거 같아요. 무릇 자식들은 키우는 즐거움과 행복이겠지요. 아낌없이 주는 부모마음이란 ~~~

초복이네요. 삼계탕 드셨는가요? 무더위 식혀주느라 스콜현상인갑네요. 비가 내려서 조금 시원해 시원한 지는듯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이밤에도 개구리는 열심히 노래하고있네요. 곧 장마가 매미를 세상밖으로 나오게 해주겠지요. 뜨거운여름 14일간의 생을 위해 그토록 그악스레 짝을 부르는 매미를 보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해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제는 장대비가 마구 퍼붇더니 오늘은 먼지하나없는 투명한 하늘이 하얀 뭉게구름과 어우러져서 한폭의 수채화 같아요. 우리네 경제도 이렇게 맑은 날 아름다운 날이 찐반등이 빨리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자동차검사하러 왔어요. 나의 애마가 아무탈없이 통과되기를 기다리며 게임도 하고 앙꼬도 하네요. 다행히 무탈하네요. 리콜대상도 많고 led등 교체하는건 위법인가봐요. 사람이든 동산 부동산 할 거 없이 무탈한게 최고인듯요. 앙꼬님들도 모두 무탈강건하세요.

오늘 주방 창문 닦다가 침에 엄지손톱아래 찔러서 유혈낭자 오후시간 자동차 검사하러가니 예약제라 예약하고 오라네 그래서 건강관리협회로 혜렴23가 접종가니 3시반 이전 까지라네 이래저래 오늘 초저녁은 아라뱃길 1만보 걷기나 하네요.

5세3세 손자두놈이 집안에만 갇혀있으면 난리가 나네요. 에어컨 켜놓고 있어도 밖에 놀이터에 가서 놀고파서 아우성이고 소파에서 뛰어내리니 아랫층에 미안하고~~~. 해 떨어지는 시각에나 밖에 나가서 놀게 해 줘야는데 어렵네요^^

불금의 자정이 넘는 시각 우리아파트 주변에 농지가 있어서 밤마다 들리는 개구리소리가 어릴적 고향같아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한정거장이면 서울인데 이렇듯 전원풍경이 녹색의 자연의 산천이 있어서 더욱 편안한 이 곳에서 둥지를 튼지 20년이 지났으니 앙꼬코인으로 근처에 텃밭500평정도만 사서 농막하우스짓고 소일거리하며 놀이터로 삼고싶어요.

여름옷들은 천연소재 마직종류가 많은데 문제는 세탁자주 하다보면 탈색이 되어서 후줄근해 보여서 빈티지패션처럼 보일때가 많아요. 대형문구점에 가면 섬유염색약을 구할 수 있어요. 요즘 염색하는 재미가 생겼어요. 새옷처럼 색상이 진하게 이쁘게 들어요.

모처럼 맑은날 개인날 상큼한 날 가벼운 마음으로 어디든 나가고파지는 날 모들분들 맑고 밝은 해바라기 하는 날 행복해 지세요^^

4년이상 기다릴 수 없다면 당신은 투기를 하는것이다. 마이클 세일러가 LA유트버 비트슈아와 화상대화하면서 한국코인 홀더들에게 한 말

금년에는 박스권장세로 개미들 다 떨구려는 거 같아요. 찔끔 오르고 더 내리고 정말 7월6일에 그레이스케일의 현물ETF가 승인이라도 나야 불장올거 같은데 그렇기엔 아직도 설거지할게 많은 코인판이라~~~

언제부턴가 근래에 똥파리가 집에 보여요. 작정하고 파리채 들고 찾아다녀보니 방충망 한지가 오래되어 창틀과 약간의 차이가 생겨서 약은 파리가 그 사이로 도망을 가네요. 20년 넘게 살고있으니 방충망도 교체해야나 봐요. 코인투자로 풍운의 꿈을 안고 코인러시에 뛰어들었어요. 그때가 불장인줄 모르고 거대한 꿈을 꾸다가 기회롤 놓치고 집바꾸고 텃밭도 사게 불장아 어서와 주렴^^

여고때 부터친구 반백년을 함께한 혈육보다 진한 친구 종신토록 함께 갈 친구 무덤까지도 가까이 할 친구 무병장수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거창사는 제부가 황매실을 보냈어요. 살구처럼 생겨서 살군지 매실인지 맛도 구별이 않돼요. 오늘 매실효소 담궜어요. 원당을 넣으니 단맛은 덜하고 이번엔 더 건강한 매실효소가 만들어 질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