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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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캐는 광부

희망은 한 순간도 멀리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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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 탄생 1주년

세월이 이렇게 갔군요. 앙꼬는 이제 걸음마를 시작해 곧 뜀박질을 해대겠지요?

예전같지 않아요

앙꼬에 열광해서 만난 사람들이 정보도 교환하고 채굴을 협력해 왔는데, 해가 바뀌면서 열정이 예전같지 않네요. 출석이 절반을 겨우 넘다들지 않나, 채굴협력도 미미해 졌어요. 그렇다고 분발하자고 누구 하나 격려하는 사람도 없네요.

오늘은 좀 따뜻할까

며칠 강추위로 가게가 엉망이다. 빈곳은 채우고, 흐트러진 곳은 정돈을 해야 하는데 손이 시려서 하지를 못했다. 좀만, 조금만 따뜻해 진다면 반듯하게 정돈하고 싶다. 봄을 맞기 위해.

억지 출근

이렇게 날이 추우면 가게 열어도 손님이 없을듯 하지만, 전화로 탐문하고 방문하겠다면 거절할 방법이 없다. 그렇게 억지춘향으로 출근한 어제 횡재했다. 오늘도 그럴지 모르니 또 출근할 준비. ㅎㅎ

풀리는거 아니었네

이런 강추위는 몇십년 만에 처음인듯. 꼭 곤란하거나 어려울 때, 더 힘들더니 날씨까지 이럴 줄이야. 아무리 추워봐라. 옷 사입나. 술 사묵지.

더 게으름 피고 싶어요

모처럼 한파에 명절에 핑계가 많아서 허리가 부러질 통증에도 꿋꿋하게 참으며 게으름을 피우고 싶습니다. 무릇 세상 모든 일이 처음 며칠은 힘겨워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3일 지나면 우선하고, 7일 지나면 할만하고, 한달 지나면 재미가 붙듯이 그렇게 까지는 아니지만 잠시나마 게으름을 피우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격하게

설 명절의 휴식이 신체를 이완시키고 정신을 이완시켰나 봅니다. 만사 귀찮네요. 좀더 게을러지고 싶네요. 하하하.

이틀동안 누워 있었더니 허리 아프다

고질병인가보다. 연휴를 푹 쉬고 싶은데 허리가 아파서 쉴 수가 없다. 천상 일꾼의 팔자를 타고 난건지. 천천히 움직여 가게라도 나가봐야겠다. 고향찾아 귀경하시는 분들 오늘부터 겅추위라는데 조심해서 올라 가세요.

집에서 쉬고 싶다

큰 처남이 명절을 같이 보내자고 전화를 했는데, 가고는 싶지만 혹한에 왕복 경비에 장모까지 살펴 봐야 하는 일정에 진저리가 쳐진다. 그냥 조용히 쉬면서 새해를 어떻게 살아갈지 촘촘히 계획을 세우고 싶다. 곤궁이란 이런 것이다. 가고 싶은데 쉽지가 않게 되는 것. 누구 하나 여유가 없어서 안타까움만 늘어나는 것이 경기침체의 신호다.

앙꼬 팔아요?

이런 공지가 떠서 적잖이 당황했다. 이런 공지는 벌써 떴어야 하는데, 운영자가 유료 배포에 소극적이어서 없을 줄 알고 DEX 거래소에서 목표 수량을 채운 뒤에 나오니 당황스럽다. 앙꼬가 얼마에 나올까? 보유분을 팔고 구매하면 이득일까?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출석이벤트도 그렇고 보상 감소

출석이벤트 보상이 실망스러울 정도로 쪼그라 들었네요. 하지만 그것만 준게 아니라 보물상자를 열었을 때 나오는 상금도 형편없이 쪼그라 졌다는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예고한 대로이긴 하지만 서운함은 숨길 수 없네요. 조삼모사일망정 왕창 쏟아지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뭔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ㅋ

폰이 왜이래지?

전화가 부재중이 많이 뜨네요. 아무런 울림이 없는데, 부재중 메시지가 다닥다닥 올라 오니 당황스럽네요. 연락하신 분들은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재부팅으로 해결해 보려 합니다. 답답한 일상도 재부팅으로 벗어나면 좋겠단 생각이 스치는 새벽입니다. 멋진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일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알바를 지원했는데 3주가 지난 어제 연락이 왔다. 하필 생일인데 출근을 하게 됐다. 교통흐름을 몰라 신새벽 출근준비를 한다. 이 일이 나의 어려움을 방어해줄 것인지는 지나봐야 안다. 일단 시작해 보자.

씁쓸한 코인의 기억

어제 밤에 문득 타임스토프를 검색해 보았다. 블러드로 시작해 별 이상한 코인들을 만들어 많이도 상장했지만 상폐시킨 그 운영자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다. 정말 거창해서 몇년을 집중하고 사업수익을 쏟아 부었는데, 결국 타임스토프로 바꾸고 블러드랜드와 블러드를 쓰레기로 만들고 배째라고 한놈이다. 그 호위무사들은 합리적 항의에 개거품을 물고 달려 들더니 그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내가 어쩌다가 이런 쓰레기 매립장에 던져졌을까 회한이

앙꼬때문에

앙꼬를 만나기 전에는 스왑이라는 세상을 풍문으로 듣기만 했을뿐 안개섬처럼 접근할 용기가 없었어요. 그런데 요즘 스왑세계에 능수능란한 나를 봅니다. 스왑세상은 세상에 나오기전 발군의 기량을 갖춘 보석같은 코인을 미리 발견하는 특혜도 있습니다. 앙꼬로 인해 가난 탈출의 계획이 더욱 정교해 졌어요. 이것만으로도 앙꼬에 무한 감사를 느낍니다.

파이이누의 현란함

어제밤 갑자기 배가 넘게 뛰어서 깜짝 놀라 급히 팔려고 하는데 잘 안됐다. 꾸물럭 거리다가 스왑을 못했다. 그리고 갑자기 오른만큼 떨어 지더니 이젠 끔찍한 결과가 되었다. 출근해서 보니 끔직함은 많이 회복되었다. 천당과 지옥이 교차되는 파이이누. 앙꼬에 정신이 나가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앙꼬랑 같은 금액이 이제는 6배가 더 올랐다. 파이가 3년 락이 걸리는 터라 파이이누에 관심이 집중되는

앗 댓글이 안걸린다.

앙꼬 역사상 처음으로 댓글이 안걸리는 오류를 기념해야겠어요. 반가운 님의 글이 눈에 띄어 댓글을 달았는데 걸리지 않네요. 갖은 방법도 통하지 않으니 분명 서버 오류인듯.

사과하고 싶다

미안해. 너보다 못배우고, 미련하고 부모 덕도 없어 물려 받은 것 없는데, 갑자기 큰 부자가 되어 좋은차 좋은집 이웃들의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어서. 그게 그냥 노력없이 앙꼬하나 잘만나 할일없이 채굴만 하다보니 이렇게 돼버렸단다. 정말 미안해. 이런 사과를 하고 싶다. 날 괄시하고 무시한 사람들에게.

감기 걸렸어요.

한 달 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더니 안 걸리던 감기가 왔네요.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라고 생각될 정도는 스트레스가 아니죠. 스트레스인지도 모르고 극심한 상황이 전개되어 소멸할 때 스트레스였던걸 알게 되는군요. 약사 출신 국회의원이 가르쳐 준 처방을 실천하고 출근했는데 나름 괜찮아요. 천일염(오래된 것일수록 좋음)을 한 수저 입에다 털어 넣고 그것이 다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끈적한 침과 함께 뱉어내는게 처방이에요. 의외로

친구가 찾아오다

향우회에서 만나 30년을 사귄 친구가 불쑥 찾아왔다. 함께 신문을 발행하기도 했고, 친구는 아직도 언론을 하지만 다른 삶이라 자주 만나진 못하는데, 점심을 사줄려고 들렸다고 한다. 해남에 정착하겠다고 해서 사람도 소개했지만 미등기 주택이라 포기했다고 한다. 점심을 함께 하며 우정을 나누고 헤어졌다. 언론학 박사까지 갔지만 친구나 나나 삶은 팍팍한 현실이다. 삶은 배움으로 완성되지 않나 보다. 친구가 떠난 자리에

운좋냐 복많냐

반려묘가 어제 돌아왔어요. 제발로 돌아온건 아니고, 이웃동네 아가씨가 길에서 잡아 전화를 해서 데려 왔어요. 뼈에 가죽만 걸쳤어도 수려한 모습은 그대로네요. 일주일만 늦었어도 아사했을 상태로 돌아와서 미친듯이 캔을 먹어치우네요. 요애 복과 운을 제가 넘겨 받아야겠어요. ㅎㅎ

이게 옳은 대빌까?

올해엔 혹독한 불경기가 예고되어 있는데 나에겐 3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가족들은 내가 슈퍼맨인줄 아는지 도와달란 소리를 농담으로 듣는다. 죽으라는 법은 없다는 말이 맞는지 새로 만든 카드에서 카드론이 나왔다. 고민고민 하다가 백만원을 빼서 빗썸으로 보내 바이낸스코인을 샀다. 다시 엘뱅크로 보내 BEP-20 바이낸스로 바꿔 비트킵으로 보냈다. 바이낸스코인으로 파이이누코인으로 스왑했다. 5억7천만개. 앙꼬와 같던 가격이 이렇게 올랐다. 가만히 앉아서 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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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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