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공포로 시작했는데(물론 지금도 핵긴장) 점점 재밌어지고 있어요. 오늘 처음으로 근거리 혼자 다녀왔어요. 동네 동사무소에요ㅎㅎ 앞으로 계속 혼자 다녀봐야겠어요 능숙한 운전자가 되는 날까지 화이팅하렵니다~~^^

오늘도 빨간불이 많이 들어왔으면좋겠어요 아직 이불속인데 10분만 이불속에서 꾸물대다가 일어나서 종목들 골라야겠어요 어제 튀어 오르길래 매도했거든요 헤헤 주식이나 코인 현물하시는 분들 오늘도 성투하세요 화이팅~

에궁 선물 롱 쳤는데 음봉 꽂아버리네요ㅎ 아 정확히는 음봉 꽂을때 롱쳤는데 더 내려가버리네요. 내일 주식장은 어떨라나 걱정스러워요. 오늘 보유종목중 빨간불들이 좀 있었는데 내일 다시 파래질지… 암튼 주식 코인하는 모든분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힘내자구용~

비가 오네용 개인사업자라서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 발급받아서 받는 대출이 있는데요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그러나 대출이란게 받을땐 좋지만 상환시기가 돌아오면 흑흑ㅜㅜ 암튼 모두 돈 많이 버시고 대출은 이왕이면 하지 마세용~~

몰라서 일단 동네한바퀴니 괜찮겠지하고 나왔다가 어느새 동네를 벗어나서 지금 오도가도 못하고 어느 부근에 차 세우고 비상등 켜고 있네요. 가족한테 전화해서 택시타고 오는거 기다리는중이에요. 옛날에 하이킥인가 시트콤에서 초보운전하다가 부산까지 가던게 생각나서 저도 그럴까봐 위험하지 않은곳에 차 세우고 가족 기다리는중이에요ㅜㅜ 다행히 집에서 멀리 온건 아닌데 아는 길이 아니니 못 돌아가고 있어요ㅎ 언능 오면 좋겠네요ㅜㅜ

홀로서기를 준비중인데 집이 참 안 나가네요. 집이 나가야 깨끗이 정리가 될터인데 말이죠. 이 공간이 익명성이라 사적인 얘기도 하고 있긴 한데요. 그것도 그렇지만 이곳이 투자와 관련있는 곳이기 때문에 얘기하기도 하네요. 왜냐면 집이 정리가 돼야 투자금이 생기거든요. 세워놓은 계획들이 있는데 하루하루 답답한 시간들이 흐르고 있습니다ㅜㅜ 앙꼬가 늘 위안이 되어주네요. 오늘도 화이팅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슬슬 일어나봐야겠네요.

벌써 7월도 셋째주네용 나이 드니까 시간이 왜이리 빨리 흐르는지… 한창 시절의 나이에 느끼던 시간의 속도와 너무나 큰 차이가 느껴지곤합니다. 분명 같은 초침의 움직임인데 말이죠ㅜㅜ. 앙꼬가 제 노후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음하는 바람으로 매일 열심히 출석하고 있답니다 앙꼬야! 나의 노후와 함께 해줄거지? 그렇게 믿는다♡

이시간에도 앙꼬너분들 계신가요? 새벽에 잠이 깨어서 앙꼬보러 들어왔어요 지금 몇명쯤 접속해 있을까요?^^ 오늘 일요일 모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 오늘 데이트 가는데 앙꼬가 제 연애사보다 길군요^^ 선배네요~! 저희는 아직 백일이 안 되었어요 앙꼬가 오래오래 좋은 코인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 연애사도 오래오래 행복한 스토리면 좋겠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하..경제사정이 참으로 어렵네요 코로나로 일도 1/3정도 줄었고 주식 코인 다 물리고 집도 팔았어요.ㅜ 생활비 자금이 좀 더 여유있어야 할것같아서 대출 알아보러 가네요. 금리는 자꾸 오르고 모든게 설상가상이지만 한 2년 버티다보면 좋은날이 오겠지요ㅜㅜ 힘든 모든분들 화이팅합시다~~

점심시간이네요 전 아점으로 먹는데 닭갈비 먹으려고요 반찬 배민으로 주문하는데 여기 반찬집 닭갈비가 진짜 넘 맛있거든용 앙꼬너분들도 맛난거 드시길 바랍니다^^

고객업체에 시간 맞춰 해줘야해서 밤샘작업 했네요.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잘까하다가 앙꼬에 들러서 출석찍고 갑니다 아흑 진짜 피곤쓰ㅜ 눈알 튀어나올거 같아용. 암튼 모두 즐건 오후 편안한 저녁 되세요~~

집 내놓은지 두달 넘었는데 두세번 보러왔는데 잘 안 나가네요 빨리 집을 팔았음 좋겠는데 말이죠ㅜ 코인이나 주식이 불장이 와야 집 안 팔고 생활이 될건데 가계가 상당히 힘든 상황이라 너무 힘듭니다..하..

어릴때 시골에서 태어났는데 강풍불면 마당에 있던 세숫대야며 등등 집기들이 날라가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돌아가시고 없는 울엄마도 생각나고요… 다들 강풍 조심하고 뭐 날라가지않게 단디 붙잡아두셔요~~

비가 조금씩 왔긴한데 방안은 후덥지근 더운것같아요 에어컨을 내내 트는중.. 복층에 살다보니 다른집보다 더 덥긴하네요. 여기 방 보러왔을때 이전에 사시던 분 왈.. 여름에 에어컨 한번도 안 켜봤어요 호호~ 하셨는데 다 새빨간 거짓말..^^ 하튼 무더운 여름 앙꼬너분들 시원한 곳 찾아서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아~~

밤새 장대비가 내리고 천둥번개도 간간히 치는가 싶더니 아침에 눈을 뜨니 고요해진것 같군요. 빗소리 들으며 잠들때면 기분이 좋은것 같아요. 비록 뽀송함은 덜하지만 비내리는 날 특유의 센티함이 있으니까요. 암튼 모두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이에요. 저도 침대에서 일어나서 주식장 대비부터 해야겠네요. 모두 활기찬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