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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mio

좋은 일만 가득하길 나날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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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함께 대화하려고 하며 함께 고민하려고 하며 함께 기뻐하려고 한다 함께 즐거워 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희망을 가지려고 한다 함께를 잃어버린 나의 행복과 성장이란 도무지 존재하지 않는다 함께 슬픔도 느끼고 함께 행복을 느끼고 함께 고마움을 느끼도록 오늘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한다

3월

꿈속에서 어딘가를 아득히 오고가다 깨어난 새벽 마시면 기침할 것 같은 솔내음 바람에 스며들어 잎새를 돋운다. 촉촉이 젖어오는 땅위를 쉬지 않고 맨발로 밟으면 이 아침에는 생각들이 넉넉해진다. 오직 사랑하므로 살아있음이여 그리움은 그립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가슴속에서 저절로 우러나온다.

낮선

눈 뜨고 마주하는 일상이 불현듯 낡은 계단처럼 삐걱거리고 서툰 피아노 소리처럼 박자가 맞지 않으면 낮은 언덕이라도 올라 거리를 두고 실눈으로 바라봐야겠다 초점을 맞추고 호흡을 가다듬어야 판단할 수 있는 미묘한 차이들을 들춰 보며 당당함이 자만이 되었는지 겸손함이 부굴함이 된 건 아닌지 무엇인가 너무 쉽게 포기하고 사는 건 아닌지 함몰되고 왜곡된 자신의 진실을 바로잡으려 한다

당신

당신이 있기에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지고 당신이 있기에 2월 한달도 즐거움으로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을요~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을 주시는 당신 때문에 내 삶의 하루가 또 이렇게 즐거움 속에 행복하기만 하답니다. 아니 어쩌면 당신이 주는 사랑도 좋지만 언제나 내 곁에 있는 당신 때문에 난 하루하루를 행복 속에 젖어 사는지도 모른답니다.

희망

남의 말을 따르기 보다 나의 마음을 따르는 내가 되기~♬ 세상의 길을 걷기보다 나의 길을 만들어 가기~♬ 남이 바라는 길이 아닌 내가 원하는 길을 걸어가기~♬ 남의 가치를 바라기보다 나를 존중하는 삶을 살기~♬

오늘은

바쁠 때는 바쁜 대로 힘들었고, 시간 여유가 있을 때는 심심해서 권태로웠다. 너무 바쁠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낼 수 있는 단 하루가 간절했고, 아무 일 없는 나날이 이어질 때는 펄떡펄떡 싱싱하게 살아 있는 심장을 확인할 수 있을 만큼 깊이 몰두할 일이 필요했다. 우리는 늘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어 한다. 다들 그렇듯 가지 않은 길을

함께

만약 어딘가에 갈매기 발자국도 찍히지 않은 작은 섬이 있다면 너와 함께 가고 싶다. 짙푸른 나무와 한번 피면 절대 지지 않는 선명한 색의 꽃들 그리고 일 년 열두 달 맑고 하얀 구름을 볼 수 있는 곳 그런 섬이라면 더욱 좋겠지 만약 이 세상 한 귀퉁이에 신도 알지 못하는 부드러운 언덕이 있다면 너와 같이 집 짓고 살고

아침인사

잘 잤어요? 마음 따뜻한 거죠? 몸은 가뿐한 거죠? 눈치챘어요? 아침부터 당신의 안녕을 기도하는 맘으로 행복해지는 중이라는 거? 걱정이 기도라는 걸 지금 느끼네요. 걱정이 사랑이라는 걸 지금 느끼네요. 걱정이 많다는 것은 어쩌면 사랑해야 할 사람이 많다는 것인가 봅니다.

행복도

날마다 순간마다 숨을 쉬고 살면서도 숨 쉬는 고마움을 잊고 살았네 내가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 또한 당연히 마시는 공기처럼 늘 잊고 살았네 잊지 말자 잊지 말자 다짐을 하면서 다시 숨을 쉬고 다시 사랑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 새롭게 사랑하니 행복 또한 새롭네

대보름

정월 대보름 달집을 태우며 소원 빌어 이루지 못한 염원을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 우애하며 재물 얻고 다복하게 수명장수 하길 옛 선조로부터 할아버지 아버지 나에게로 이어 오는 소박하고 맑은 염원 연약한 인간이 하늘 밝히는 장대한 달에게 달집 태워 소원 비는 소박한 정 그 정 때문에 모든 국민이 가난해도 청순하고 가정 화목하고 나라가 화평하여 융성했다. 징과 꽹과리 북과

사랑별

별빛 쏟아지는 날이면 총총 총 눈동자에 내려앉은 날이면 그 별빛 아래 내가 있습니다 그리워서라기보다는 고독과 맞서려고 보고 싶다기보다는 곁에 머물고 싶은 까닭에 그 별빛이 내 가슴을 파고드는 날이면 별은 있고 그대 없어 참으려 들썩이지 않아도 눈물이 납니다

힘내시게

우리가 살면서 흠집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들 흠집 하나쯤은 가지고 살아간다네! 아니 흠집 하나면 그래도 복 받은 인생이라네! 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흠집을 가지고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네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남과 싸우고… 자기 자신과 싸우면서 살아간다. 인간은 세계라는 무대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역할을 수행하면서 살아간다. 어떤 이는 인생을 농사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하나의 예술 작품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책을 쓰는데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우리는 저마다 무거운 짐을 지고 자기의 길을 가는 인생의 나그네다.

마음가짐

당신이 미소 지으면 행복이 따라와요 당신이 마음 비우면 갈등이 사라져요 당신이 집착을 버리면 사랑이 머물러요 당신이 긍정을 말하면 부정이 도망가요 당신을 꿈을 말하면 꿈이 다가와요 당신 마음가짐에 바퀴 달린 행복이 달려와요

인생

죽음은 세상과의 단절,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이기에 누구나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꽃이 져야 열매 맺고 열매가 썩어져야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게 자연의 일부인 것처럼 죽음도 삶의 일부입니다. 그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기보다 더 값진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원동력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마음을

새벽 새가 이슬을 머금 듯 노을이 어둠속으로 사라지듯 가슴속에 피는 사랑처럼… 언제나 내 아련한 마음속에 말없이 머무는 당신.. 진정 내 영혼의 길잡이로 구름의 향기로 남을 사랑.. 당신이여 ! 별빛의 눈물처럼 달빛의 아련함처럼.. 당신을 내 마음에 심으렵니다 💞

뒷모습

🔷️가난하지만 쓸쓸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이미 풍요로움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고독하지만 전혀 서글퍼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이미 행복한 사람으로 드높아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말이 없지만 전혀 답답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이미 평화의 사람으로 투명해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름을 알아주는 이가 없으나 결코 낮아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자존감

자존감을 바로 세운다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과 숨기고 싶은 단점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내가 다른 사람보다 잘할 수 있는 것, 적어도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뒤떨어지지 않는 점에 자부심을 갖는 것이다. 그렇게 장단점이 모두 존재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열등감을 극복하면서 원하는 이상을 추구할 때 자존감은 강화된다. 물론 자존감이 강한 사람들도 상처는 받는다.

당신이

낯설지 않은 당신이 좋았습니다. 한 마디 말을 해도 다정한 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염려해주고 아껴주고 먼 곳이지만 늘상 마음을 제게 열어두는 당신이 고마웠습니다. 바램 없는 그 편한 미소며 거짓 없는 그 따사한 가슴이며 세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 뭐 하나 줄 게 없는 나이지만 그래도 당신은 내 유일한 쉼이고 내 유일한 소망입니다. 💕

좋아하는

어디가 좋아 좋아하느냐고 물었을 때 딱히 꼬집어 말 한 마디 할 순 없어도 싫은 느낌은 전혀 없는 사람 느낌이 좋은 사람이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말 한마디 없는 침묵속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한참을 떠들어도 시끄럽다 느껴지지 않는 그저 같은 공간과 같은 시간 속에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쁜 사람. 그냥 좋은 사람이 느낌이 좋은

오늘은

오늘은 좋은일이 있을거라 기대하자 오늘은 모든 일들에 감사로 열어가자 오늘은 어떤 일이 있어도 웃음을 잃지말자 오늘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행복하게 보내자 오늘은 내 생애 가장 빛나는 날로 만들자 오늘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자

오늘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를,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을, 고난을 끈기 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세요.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주세요.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도록 오늘 아침 소망합니다.

보고싶다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는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 사람 그저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이 더

덕담

덕담(德談)이란? 남이 잘 되기를 비는말. 주로 새해에 많이 나누는 말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덕담은 분란의 씨가 되기도 합니다. 누구에게 하느냐,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덕담이 되기도 하고 악담이 되기도 합니다. 1. 상대방과의 관계에 맞는 인사말을 선택합니다. 2. 상대방의 상황에 맞는 인사말을 선택합니다. 3. 상대방의 마음을 울리는 인사말을 선택합니다. 친지들에게 해줄 덕담을 미리 생각해 보고 간다면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