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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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숙

He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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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내정신이 아님

요즘 뭔 일이있어서 정신이 없어요 .혼이 나간것 같아요 .남편이 너무소신해서 많이속상해합니다. 내가 안절부절 해요.빨리 이고비가 넘어가길 바랍니다.

봄비가 장마같아요

봄비가 장마같이 하루종일 내리네요.비가그치면 완연한 봄기운이 와서 봄나물도 캐로 가야겠어요. 이젠 겨울은 도망갈때가 되었어요. 기지개를켜고 두손을 벌려봅시다.

충청도예천다녀옴

아는지인들과 충청도에있는 회사 신제품 출시하는데 다녀왔습니다.갈때는 비가 제법내렸었는데 도착하니 비가그쳤어요 .설명회 잘 듣고 저녁먹고 출발해서 이제 도착했어요 .먼거리를 다녀왔는데 별로 피곤하지도 안네요 .

봄이오는소리

밖에는 비가내리고 있네요.봄이 빨리오고싶은가봐요. 제법 오니까 봄이오는 소리같아요.비가그치고나면 봄 꽃이 많이 피겠지요 .그러면 조금있다가 여름 온다는 소리가 날테고요.세월이 얼마나 빠르게 가는지모릅니다.

목욕케어하는날

오늘은 목욕 케어하는 날입니다 힘든일이지만 힘든다는 말을하는게 아니고 일을 즐기면서하니 시간이 후딱갑니다. 우리여사님 너무잘합니다.자랑스럽습니다.

몸이 아파요

어제부터 토를해서 아무것도 먹지않았는데 오늘 저녁때 식혜를 소화제라고먹었더니 또 토하고 말았네요.온몸에서 진땀이나요.

친구모친

친구모친이 돌아가셨습니다.친구 오빠가 있는되도 딸이 모셨습니다.남편이랑 아들들이 너무잘했어요. 모친이 집에 계시다가 요양병원에 가신지 하루만에 돌아가셨어요

친구모친별세

친구모친 별세 부고장을 받았는데 오늘 오후반이라서 9시에 마치고 이제 집에왔어요 . 퇴근후에 갈려고 생각했었는데 다리가 너무아파서 못가고 장례치고나면 친구가하는 가게로 가봐야겠네요 .그동안 친구가 엄마를 모시고살았읍니다. 남편과 둘이서 너무 잘모셨습니다.효녀입니다

봄이오는소리

겨울이 자리잡고있다가 봄이찾오니 가기싫다고 마지막으로 봄을못오게해도 계절은 찾아옵니다.세상이치도 그렇게 기울어갑니다.봄을마중갑시다.

4월근무표

항상 중순이 넘으면 다음달 근무표를 짜지만 한달이 어찌나 잘가는지 오늘도 4월달 근무표에 초집중합니다.또 몇일을 고생해서 집중하지만 마무리를하고나면 기분이 너무좋아요.

도토리 전분내림

어제 갈아온 도토리를 오늘 전분을내려서 울구고 있어요.몇일 물을갈아줘서 전분으로 묵을 만들어서 회사 여사님들과 간식으로 먹을려구요.

부산가서 도토리 갈아옴

오늘 남편하고 부산가서 도토리를 갈아왔어요. 내일 주물러서 전분을 내려서 조금씩 묵을 만들어서 회사에서 간식으로 가져가면 여사들 모두가 좋아합니다. 내가 만들기는 힘들어도 모두들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좋아요

예식장 다녀옴

친구의 아들이 부산에서 결혼식을 하였어요.김해서 버스 경전철 지하철을 4번갈아타고 갔다가 오니 시간이 너무나 많이걸리네요 .김해서 부산가는 차편이 많이 없어져서 지하철을 타면 빠르긴한데 그래도 몇번씩 내렸다가 타길하니 너무번거럽네요.

장래식장 다녀옴

시숙모님 장례식장 끝까지 마무리 할때까지 참석하고 왔어요 .일찍 남편보내시고 혼자서 아들 3형제 잘키우시고 정말 젊어서 고생많이 하셨다는데 이젠 저승에서 시삼촌 만나시면 이승에서 수고했단 소리들오실길 바랍니다.

장례식장옴

시숙모께서 어제 96세로 별세하셨습니다.그래서 남편이랑 진주 장례식장에 왔습니다 .집안친척분들이 오셨다가 다가시고 우리부부는 내일 장지까지 갔다올려고 남았습니다.마지막까지 잘보내드릴려고요.

피로감

퇴근하고 피곤해서 잠깐 누워이있는다는게 잠을 자고말았네요. 시간이 많이지나서 깜짝놀랐네요 .글쓰기 결석은 안했어요 .다행입니다 .이제 일어났었으니 다른일을하고 시간을 좀 벌어야겠어요.

휴무

일주일만에 휴무를 받아서 하루종일 집에서 휴식를 잘취했어요 .너무편하게 잠을 잘잤어요. 나이트근무를해서 하루를 누워서 편히 보내고보니 내일른 대이 근무네요 .일찍자야겠네요.

시누이집 다녀옴

어제 추어탕 끓인것 오늘 울산사는 시누이집에 갔다주고 왔어요 .맛있다면서 너무 좋아하네요.맛있는것 사먹어라며 돈도 20만원 주고왔어요. 아프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다음에 먹고싶은것있으면 말하라고했어요 .사다준다고요

추어탕

내일 시누이집에 갈려고 추어탕을 끓였어요.시누이가 아파서 병원에 다녀와서 남편이랑 병문안 다녀올려고요 . 사다주는것보다 내정성으로 만들어사 갔다줄려구요 .본인은 먼거리라 오지말라고하지만 얼굴이라도 모구올려구요 .

이제 퇴근했어요

이제 퇴근하고 집에왔어요.병원에 출근해서 바쁘게 일하다보면 시간이 언제가는지모르고 퇴근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오늘도 반복되는 하루였지만 일하는내내 바쁘게 이방저방 콜소리에 바쁘게 다녔습니다.

마지막 추위

봄이 많이 왔어요. 추운 겨울이 가기싫어도 말없이 오는 봄한테는 이길수 없어요.가는새월이 참 빠르게 갑니다.

추어탕

남편이 좋아하는 추어탕을 해달라고해서 재료들을 전부사와서 준비를 해두었어요 . 지금부터 맛있게 끓여야겠어요.

근망증

저녁 반찬할려고 소고기 장조림을 맛있게 만들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랬는데 불을 끝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타는냄새가나서 나와보니 맙소사 불를 끄지않았네요. 이를수가 다 타버렸어요 얼마나 속상한지 몰라요 .생전 안하든일이였어요 .나이가 들어서 근망증인지 모르겠어요.안타갑네요

3월 4일 봄소식

이젠 조금 추울때도 있겠지만 완연한 봄이네요 .마당에 머위잎이 손바닥 만하게 올라왔어요.하루가 다르게 잘큽니다. 골목에 화분에도 새순이 많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