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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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환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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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밤 동기

초저녁까지 그렇게 무섭게 불던 강풍이 잦아졌다. 조용하다. 그냥 안심하고 잠을 청해도 될 것 같다. 아침에 또 불지는 않겠지… 요즘 자연의 변득이 극심하기에 조심스럽기까지 하다.

세번 째 금욜

오늘은 이상하게 강풍이 부는데 그 바람 세기가 심상찮다. 무섭기까지 하다. 빗방울도 날리는 것 같기도 하고…기상변화가 이상하다. 아시아권 나라마다 심각한 피혜가 일어나고 있는데 인간들의 탐욕이 빗어낸 결과이지만 자연의 무서운 보복이 시작된 것 같기도 하다.

목요일 새벽

벌써 반환점을 돈 오월이다. 이제 느낌적인 속도가 더 빠를 것이다. 오르막 보다 내리막 길이 빠른것 처럼 … 새벽을 맞았으니 오늘 하루도 복된 하루이길 축복한다.

사월초파일

고타마 싯다르타가 태어난 기념일이다. 덕분에 우리는 쉬는 날이다. 오늘은 누가 오려나. 막내 딸이 가게를 열지 않는 날이니 오지 않겠나 싶은데 모르겠다. 모처럼의 휴일 모두 재미나게 지내시길 바란다^^

두번째 맞는 화요일

내일이 공휴일이기에 오늘 하루는 시간이 빨리 지나갈 것 같다. 공휴일에 재미난 이벤트도 계획해야 하고 해서 하루가 짧게 느껴 질 것 같다. 날씨도 좀 도와줘야 할텐데…

강풍을 동반한 장대비

두번째 주말을 맞이 하는데 강풍에다 장대비가 내린다. 금새 그칠 수 없을 것 같다. 온 종일 주말 내내 이러면 어쩌나 싶다. 빈대떡이나 부쳐 먹어야겠다.

두번째 주말

변듣스러운 날씨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한 분들이 종종 보인다. 나이가 많은 우리에겐 감기가 엄청 무서운 질병이다. 콜록콜록에서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폐혈증이라도 겹치면 죽는다. 이런 때일수록 건강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두번째 맞는 금욜

금욜 새벽을 맞았다. 오늘도 하는 일마다 결실있기를 빌고 누구도 슬퍼하는 일 없이 행복한 일로만 가득하길 빌어본다. 시끄러운 현실에서 조용함을 추구 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고요를 즐길수 있는 금욜이면 좋겠다.

목욜이어라

아니 벌써 목욜이라고…정말 빠르다. 시간의 흐름을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빠름이 야속해지기도 하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비교적 짧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늘도 밝게 멋지게 살아야지 다짐해본다.

첫번 째 겹치는 날

수욜로 시작했으니 오늘은 5월 첫번째 겹치는 날이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그러니 조심운전과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날이다. 수욜도 바쁘게 지나갈 것 같다.

월욜 같은 화욜

월요일이 대체 공휴일이라 쉬었다. 직장인들이 헷갈리기 딱 좋은 화욜이다. 꼭 월요일 같은 화욜이기에 정신을 차려야 하겠다. 5월도 이제 한 주간이 된 것이다. 비가 예고되었으나 어제 딱 그쳐주어서 좋고, 공기 질도 좋았는데 오늘도 그랬으면 좋겠다.

즐거웠던 모임

벌써 어제 일이 되었다. 어버이 날마다 자녀들이 연례행사를 가진다. 올해는 조금 앞당겨 기장 맛집에서 모였다. 양념고기도 잘 재워져 맛있었고, 돌솥밥에 된장찌개가 압권이었다. 커피숍으로 이동해 대추차를 마시고 돌아왔는데 참 좋았다. 즐거웠던 모임이었다.

당겨진 어버이날 행사

주중에 놓인 어버이날을 당겨서 오늘 저녁에 모인다. 4남매가 주선한 모임에 동생들까지 참석한다. 숫자적으로 가득하다. 식당도 예약해 놓았다고 하니 기대가된다. 이번에는 어떤 음식이 주메뉴일까? 지난해에는 오리백숙인었는데….

첫번 째 주말

5월 가정의 달에 첫번째 맞는 주말이라 공원같은 곳엔 사람들이 붐빌 것 같기도 하다. 우리는 내일 저녁 가족 친지들과 함께 식사하기로 했으니 오늘은 참아야겠다.부모님의 날이라 기장 동생들까지 모이라고 했다. 밤 한 그릇의 사랑을 느끼는 순간이 되겠지 싶다.

첫번 불금

5월3일이다. 하루의 시간은 24시간으로 동일한데 무슨 특별한 일이 있는 날이면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아닐텐데 심리적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모든 일은 다분히 우리 마음에서 길고 짧음이 결정된다는 사실이다. 오늘은 짧게 느껴질까, 아니면 길게 느껴질까?

두번째 날

5월의 둘째 날이다. 각종 기념일이 수두룩한 달이기에 빠르게 지나갈 것 같은데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겠다. 가정을 다시 점검하고, 자녀들을 더 챙기면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야겠다.

첫날

계절의 여왕 5월이 열렸다. 기념일이 가장 많은 달이기도 하다. 여러분! 5월은 품의있게 살아야 여왕의 달에 어울리겠지요~~~^^

마지막 날

4월의 마지막 날이다. TS 엘리어트가 그토록 잔인한 달이라고 노래했던 4월도 이렇게 간다. 의미롭게 잘 보내자. 오늘을 후회하지 않도록 멋지게 살고 마무리를 잘 하자.

마지막 월요일

마지막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다. 그러나 4월에 남은 숫자는 이틀뿐이다. 수요일부터는 5월이 시작되기에 오늘과 내일이면 4월도 끝이다. 세월 참 빠르다. 오늘도 멋지게 살아보자.

마지막 주일

4월이 가고 있다. 마지막 주일이 도착했지만, 이것도 잠시후 지나갈 것이다. 마지막은 언제나 아쉽기만 하다. 하지만 지난날은 지나갔을 뿐, 앞으로 도래할 미래가 더 중요한 것 아니겠는가 싶다.

마지막 주말

4월도 이제 마지막 주말을 맞았다. 선거도 있어서 정신 없게 달려온 거 같다. 특별히 자주 비가 내려서 꽃봉우리를 오래 보지도 못했다. 아무튼 마지마 주말을 멋지게 보내야겠다. 후회없이….

마지막 금요

엇그제부터 4월에 마지막이란 수식어가 붙었다. 오늘도 마지막 금욜이다. 잘 마무리 해야 한다. 앙꼬의 프로모션도 끝나는 날이고, 마지막 주말도 다가오고 있는 귀한 닐이기에 그렇다. 앙꼬너들의 금욜도 멋지게 마무리 되시기를 바란다.

프로모션 마지막날

4월도 이렇게 달려왔다. 하루도 빼먹지 않고 잘 한것 같다. 내일이면 성공적으로 프로모션을 완성지을 것 같아 기쁘다. 앙꼬에 대한 열심과 열정만큼 앙꼬의 미래가 밝았으면 참 좋겠다.

고요하지 않은 밤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니 결코 고요한 밤이라 말할 수 없다. 얼마나 몰아칠지 염려되기 때문이다. 겁난 일기예보가 있어서 더욱 그렇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곳곳에 강풍도 몰아친다는 게 예보의 주요 내용이다. 무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