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가고 있다. 마지막 주일이 도착했지만, 이것도 잠시후 지나갈 것이다. 마지막은 언제나 아쉽기만 하다. 하지만 지난날은 지나갔을 뿐, 앞으로 도래할 미래가 더 중요한 것 아니겠는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