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도춥고 오전 스케줄도 없고 해 집에 있었다 종일 쉬고 먹고 자고 하니 몸이 풀린다 공부도 하고 DB고객 정리도 하고 모처럼 집에만 있으니 좋다 역시 집이 최고다

콧물감기로 넘 힘들다 도대체 몸속의 수분이 콧물로 다 쏫아지는 느낌이다 조금만 온도차가 나도 재채기 콧물이다 몸의 면역이 떨어졌는지 더심하다 몸이 늙고있다 마스크를 반듯이 착용한다 민폐가될까봐 휴지는 언제나 한가득 갖고다닌다 휴 힘들다 속히 정상화 되면 좋겠다

내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최초 금융메타버스 gymstreer 에서 나는 레벌5에서 6로 승급을 했다 오늘 행사에서 승급식을 했다 꽃다발도 받고 승급 버너스로 600달러나 받았다 대박~ 넘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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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쑤워지니 몸이 반응을 한다 찬기운에 적응이 느린 나는 재체기. 콧물로 체온 조절을 하느라 힘들다 다시 마스크를 쓰기시작했다 콧물 재채기를 하니 민폐다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적응해 본다 콧물을 하도 흘리고 닦으니 콧속도 헐고 코피도 나고 난리다 속히 안정 되기를 기도한다

오늘 달랑무 두단을 샀다 김치를 담그고 나니 기분이 좋다 아삭아삭 익으면 흰밥과 같이 먹으면 최고다 파김치도 담그었다 김장은 담주 정도 해야겠다 김치담는일은 쉽지 않지만 담그고 나면 뿌듯하다

오늘 달랑무 두단을 샀다 김치를 담그고 나니 기분이 좋다 아삭아삭 익으면 흰밥과 같이 먹으면 최고다 파김치도 담그었다 김장은 담주 정도 해야겠다 김치담는일은 쉽지 않지만 담그고 나면 뿌듯하다

오늘은 1박2일 연수를 받기위해 연수원에 입소했다 하루종일 강의를 들으려니 피곤하다 그래도 유익한 점이 많다 잘 배워서 적용하여 결실을 맺자 10개년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하게 진행하여 꼭 성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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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청소를 실시했다 옷장정리 구석구석 먼지제거 화장실 타일등 곳곳 곰팡제거 4시간 동안 땀을 흠뻑 흘리며 중노동을 했다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개운하다 아직 버릴것이 많다 다음에 또 하자 수고했어

구두가 많아도 무릎이 안좋아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 정장슬 해고 구두를 신어야 폼이나는데 한시간 이상 못신는다 늘 검정색 운동화를 신는다 아들이 편하고 좋은신발을 선물해 주었다 넘좋다

오랫만에 시레기. 청국장 보리밥 비빔밥을 먹었다 강된장까지 넣어 무채도 넣고 같이 비볐다 참기름 넣고 마무리를 했다 넘 맛있다 속이 시원하다 오랫만에 먹으니 더 맛있다

오늘은 10월31일 시월의 마지막 날이다 마음이 헛헛하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마음에 흡족한건 없다 늘 지나고 나면 후회가 남는다 11월은 정말 치열하게 살아 내고 풍성한 결실을 쥐고싶다 그래도 오늘이 있음에 감사하자

토요일 남동생 큰아들이 결혼을 했다 넘이쁜신부와 멋진신랑이다 교회 목사님의 주례가 은혜로웠다 오랫만에 옾가 언니도 만나 식사도 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모두 같이 늙어가고 있으니 건강을 잘 챙기고 오래오래 함께하면 좋겠다 신랑신부는 호주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신랑이 대학을 다니던 곳이다 아들딸 낳고 화목하고 행복하게 잘살기를 축복한다

💕 인간미(人間味) 꽃에 꿀이 없으면 벌이 찾아오지 않는 것처럼 사람에게 따뜻함이 없으면 사람이 찾아오지 않게 됩니다. 꽃에 향기가 없으면 나비가 날아들지 않는 것처럼 사람에게 사랑이 없으면 머물러 있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꽃이 시들어 버리면 벌과 나비가 떠나가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이 적막하면 사람이 떠나가게 됩니다. 항상 시들지 않고, 꿀이 듬뿍 고여 있고 향기나는 꽃처럼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저녁에 오랫만에 지인을 만났다 지난 얘기를 나누다저녁식사를 같이했다 보쌈정식을 먹었다 그런데 영 속이 안좋다 가스가 차고 부글거린다 소화가 안된다 먹지 말았어야 하는데 먹었나보다 저녁은 안먹어야 한데 ~ 내일부터는 저녁을 먹지 말자 오냇만에 먹은 보쌈인데~~~

오늘은 빨갈간색 버버리 코트를 꺼내 입었다. 35년도 넘은 옷인데 여전히 새옷 같다 이 계절에 몇번 잘 입을 수 있다 유행 안타고 편해서 걸치기 좋다. 내부도 체크 면 원단이라 따뜻하다 나이가 들어도 빨간색은 좋다 기분이 업되는 느낌이다.

점심에뉴로 닭볶음탕을 했디ㅡ 닭한마리에 고구마2개.양파1개.대파1개.양배추.약간 닭은 한소큼 끓여 국물은 버리고 찬물에 한번헹구어 주고 다시 물을 좀 붓고 각종 자료를 넣고 양념을 넣어 끓여 준다. 마늘 후추도 넣고 끓인다. 국물이 반으로 줄을 때까지 끓여 주면 고구마와 야배추. 양파의 단물까지 나와 국물도 넘 맛있어 진다. 남은 국물엔 밥을 볶아 먹으면 최고다

우리집 식구는 북어국을 좋아한다 북어 미역국 북어감자국 북어 무우국 북어 콩나물국 등등 북어만 있으면 다양한 국을 끓인다 오늘은 북어무국을 끓였다 참기름에 북어를 볶다가 물과 무우를 넣고 푹 끓여준다 마늘 양파 파를 넣고 다시 한번 더 끓인다 새우젓. 멸치 액젓으로 간을 한다 국물이 시원하고 구수하고 맛있다 사골 곰탕 팩이 있으면 한봉넣어 주면 더 깊은 맛이 난다

새벽 운동을 나갔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그래도 걷기에 좋은 날씨다 온도차가 심하니 따뜻한 옷을 걸치는 것이 삘요하다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듯 하다 그리도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다시 겨울을 맞이할 차례다 이제 올 한해도 다 가는구나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점심으로 삶은고구마와 계란을 싸가지고 다닌다. 귤2개와 커피한잔으로 식사를 한다 3kg을 더 빼고자 걷고 또 걷는다 무릎에 무리가 안가도록 조심하면서 걷기를 한다.

재래시장에 들렸다 과일들이 마트보다 넘 싸다 귤 한상자를 샀다 한이틀 숙성시켰더니 신맛도 사라지고 당도도 올라 맛있다 한자리서 여섯개를 먹었다 온몸에 비타민이 채워지는 느낑 이다. 올들어 처음 사본 감귤인데 맛있어서 좋다

이번추석엔 송편을 안했다 떡도 비싸고 해 안먹고 넘어갔다 어제는 직장 동료가 직접 빚은 송편을 쪄서 가져왔다 쑥송편인데 얼마나 작고 이쁘게 빚었는지 한입에 쏙 들어간다 쫀득 쫀득 반죽도 잘되어 넘 맛있다 깨속이다 고소하고 달콤한 송편을 먹으며 옛 어린날이 생각났다

이번추석엔 송편을 안했다 떡도 비싸고 해 안먹고 넘어갔다 어제는 직장 동료가 직접 빚은 송편을 쪄서 가져왔다 쑥송편인데 얼마나 작고 이쁘게 빚었는지 한입에 쏙 들어간다 쫀득 쫀득 반죽도 잘되어 넘 맛있다 깨속이다 고소하고 달콤한 송편을 먹으며 옛 어린날이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