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줌 넘 무리하나보다 오전 오후 일을 하는것이 무리다 오후 스케줄을 줄이자 오늘은 특히 다리가 너무 아프다 서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다리가 쉴틈이 없다 돈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이다

더우니까 냉음료를 찾게된다 요즘 아이스 딸기라떼를 종종 마신다 딸기의 달콤함과 고소한 우유가 더위를가신다 한끼 요기가 된다

어제는 오전.오후. 밤 3단계로 일을 했더니 넘힘들다 다리가 고생했다 일 욕심 부리지 말자

요즘 많이 피곤하다 땀을 많이 흘린날은 더그렇다 어제 오늘 너무 더워 얼음 물만 몇잔째이다 포도당을 탄산수에 타 마셨더니 좀 좋아졌다 쉬어야겠다

오늘 교통 과태료를 몇십만원 냈다 젤 아까운 돈 지출. 안그러면 번호판 영치를 하겠다고 통지가 왔다 법을 잘지키고 이런 지출은 사전에 막도록 하자

오늘 날씨 정말 덥다. 일하는데 땀을 한바가지는 흘렸다 선풍기 에어컨 준비가 안되어 땀을식힐길 없다 부랴부랴 선풍기를 꺼내 틀었다 얼음냉수를 몇컵 마셨는지 밥 안먹어도 배부르다 땀범벅이된 날이다

얼갈이 배추김치가 떨어져간다 오늘 마트에 들려 열무2단. 얼갈이1단을 샀다 한단에17800원. 넘 싸다 세단을 씻어 져리니 양이 많다. 김치를 두통에 담고 나니 뿌듯하다 열무가 연하고 아삭하니 맛있다

신발 주뮤을 했다 발이커서 사이즈가 잘없어 예쁜건 기대안한다 다만 발이 편하면된다 빅사이즈에서 주문했다가 실패한 적이 있어 신중하게 골랐다

마늘쫑이 날 시기다 너무비싸 많이 살수도 없다 지인이 농사지은것을 보내와 마늘쫑 피클을 담그었다 아삭하고 달큰한 맛이 넘 좋다. 오래두고 먹어도 좋은 밑반찬이다

어제는 둘째딸 결혼기념일이었다 먼 미국땅에 살고 있어 영상과 문자로 축하를 보냈다 아들셋 낳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딸이 고맙고 대견하다. 큰손주가 아침을 차려주었다 한다 귀여운 녀석. 효자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살아라

어제는 치과를 다녀왔다 X-ray를 찍고 손댈곳을 살폈다 발치 2개. 인플란트 5개 씌우기5대 견적이 엄청나다 일정을 잡고 치아 치료에 들어가야 하는데 걱정이다 치아는 그때 그때 관리를 해야한다

몇달만에 라면을 먹었다 떡국떡을 넣고 끓인 라면을 먹으니 입맛이 산다 요즘 컨디션이 않좋아 통 맛을 모르고 한끼정도 먹으며 지냈다 얼큰한국물 까지 마시고 나니 확풀린다 라면 맛의 매력이다

아들과 쇼핑을 했다 어버이날 선울로 필요한막큼 시장보기이다 다는국거리 소고기부터 이것저것 시장을 보았다 고맙다 아들

군산사시는 분이 갈치속젖을 보내왔다 양념까지 된 갈치속젖이다 따끈한밥에 비벼 상추쌈을 싸먹으니 넘 맛있다 소화도 잘되는것 같다 또 보내 주신단다

저녁을 먹으려니 반찬이 없다 얼갈이 배추김치에 갈치속젓. 당근. 양파를 넣은 계란 말이를 했다 요즘 일찍나가고 늦게들어와 시장을 못갔다 내일은 시장을 보고 반찬도 만들어 놓자

어제는 정말 더웠는데 오늘은 시원하게 비가온다 바람도 불고 선선하다 농사철 씨뿌리는 시기에 단비가 내려주니 감사하다 마음까지 시원해 지는것 같다

오랫만에 미장원에 왔다 요즘 머리가 많이 상했다 영양펌으로 퍼머를 했다 흰머리도 속으로 많이 났다 두피관리와 머리결 관리도 해야겠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틀을 꼽으라면 태어난 날과 자신이 태어난 이유를 깨달은 날이다” 라는 말이 있다. 나는 여기에 하루를 덧붙이고 싶다. 바로 신경을 분산시키는 요소를 제거한 날이다. *당신은 의미 있는 삶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처리할 준비가 되었는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네가 서 있는 곳에서 보면 문이 닫힌 것처럼 보이지만, 꿈을 성취하기 위해 앞으로

■ 셀프 피드백 ■ 어떤 일을 실패했다면 다시 배우면 됩니다. 같은 것을 반복 실패했다는 것은 배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실패한 일에서 배우게되면 실패 없이 성공한 것보다 불안한 요소가 적어지게 됩니다. 이세돌 9단은 바둑을 두고나면 밤이 새도록 복기해서 더 좋은 수를 찾아낸다고 합니다. 어떤 결과에 당면하면 돌이켜보고 스스로에게 피드백을 주어 더 합리적인 말과 행동과 성공적인 마음자세가 무엇이었을까를

나쁜 생각이 들면 내쫓는다. 나쁜 생각이 아직 들지 않았으면 들지 못하게 한다. 좋은 생각이 아직 들지 않았으면 들게해야 한다. 좋은 생각이 들면 꾸준히 가꿔 크게 자라도록 돕는다. – 스와미 웨다 바라띠의《만 개의 태양》중에서 –

♧’좋은 것들로 삶을 채워가고 싶다.’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나?’ 라는 물음에는 확신에 찬 대답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좋은 것을 채워나가겠다.’라고 생각하니 꽤 긍정적인 기분이 들었다. 여기서 ‘좋은 것’이란 살아가며 만나는 문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면의 힘을 길러주는 것, 그리고 몸과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주는 것이라고 정했다. 그렇게 생각하니 긴 거리를 홀로

얼려두었던 쑥떡을 녹여 구워 먹었다 진한 쑥향기가 입안 가득하다 쫄깃한 식감에 고소한 맛이 더해지니 정말 맛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최고다 속이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