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 3일간의 연차가 오늘로 끝난다 내일 출근을 위해 흰머리 염색을 하기위해 미용실에 왔다 이놈의 흰머리는 잘도 자린다 머리는 가늘어지고 빠지고 흰머리는 나오고… ㅠㅠ

3일 연속 연차를 냈다 갈데 없다 그냥 집에서 쉰다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고 먹고 싶을때 먹고 자고 싶을때 잔다 그런데 이틀을 하고나니 재미가 없다 내일 하루 더 쉬고 다시 시작 하련다

한달 넘게 출첵을 못 했더니 이제는 앙꼬 출첵을 자꾸 잊어 버리게 된다 정신 차려야지 하면서도 또 깜빡~~ 이젠 진짜 정신 차리고 매일매일 출첵 해서 앙꼬 차근차근 쌓아야겠다

근 한달 넘어 출첵을 하니 뭐가 이렇게 낯선지.. 집 나갔다 오는 느낌이 이런가 생각이 듭니다 연말연시를 앙꼬와 헤어져 있었으니 이제라도 열심히 만나야지요

날씨가 추워 진다하기에 뽁뽁이를 사다 유리란 유리에 다 븥였더니 20m가 다 들어갔다 난방비 좀 절약이 될려나 정말 내 월급만 안 오르고 다 올랐다는게 실감이 된다 특히 외식물가는 장난이 아니다 도대체 어떻게 될려는지. .

일년치 김장을 어제 다 끝냈다 이제 나이탓인가 힘들게 일하면 쉬어줘야 한다 그래서 아직 침대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다 아침 커피 따뜻한 침대속에서 해결하니 마냥 편하고 좋다 조금만 더 쉬고 일어나서 어제 김장하고 난 뒷처리를 해야 한다

좋은 날이 뭐 별거더냐 아무일 없고 그저 평안하고 무탈하면 그만이지 작은것에도 만족하고 행복하면 되는것 아니더냐 욕심 부리지 말고 사랑하며 살자

좋은 날이 뭐 별거더냐 아무일 없고 그저 평안하고 무탈하면 그만이지 작은것에도 만족하고 행복하면 되는것 아니더냐 욕심 부리지 말고 사랑하며 살자

김장철이 되면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항상 고민이 된다 김장을 하면 일년이 편한데 이제는 힘든일은 하기 싫다 그래도 절임배추 60키로를 주문했다 힘들더라도 온 가족이 맛있게 먹으면 더 큰 행복이 느껴진다

김장철이 되면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항상 고민이 된다 김장을 하면 일년이 편한데 이제는 힘든일은 하기 싫다 그래도 절임배추 60키로를 주문했다 힘들더라도 온 가족이 맛있게 먹으면 더 큰 행복이 느껴진다

월요일부터 추운날 입니다 그래도 한 주 꿋꿋하게 이겨 나가야지요 그래도 다행히 수능날에는 좀 기온이 올라 간다고 합니다 모두 고생한 만큼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부터 추운날 입니다 그래도 한 주 꿋꿋하게 이겨 나가야지요 그래도 다행히 수능날에는 좀 기온이 올라 간다고 합니다 모두 고생한 만큼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종일 침대와 일심동체가 되었다 편하고 포근하다 가끔은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도 참 좋다 또 한 주 일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침대위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좋다

근 두달만에 친구들 만나 의릉숲길을 걷고 양꼬치 집에서 맛있는 양꼬치 먹고 아주 오랜만에 의기투합하여 노래방엘 갔다 노는것도 체력이 필요한가 보다 다들 예전 같지가 않다 그래도 스트레스 날리는 하루였다

근 두달만에 친구들 만나 의릉숲길을 걷고 양꼬치 집에서 맛있는 양꼬치 먹고 아주 오랜만에 의기투합하여 노래방엘 갔다 노는것도 체력이 필요한가 보다 다들 예전 같지가 않다 그래도 스트레스 날리는 하루였다

간장게장을 사와서 먹다 간장을 다시 한번 끓여 붓기 위해 끓였더니 온 집안이 간장 냄새로 가득찼다 급하게 창문을 열었더니 또 춥다 환기 조금 시키고 맛있는 냄새니 좀 참자고 했다 ㅎ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기온이 내려가고 겨울로 들어 가겠지요 남은 가늘자락 붙잡고 싶었지만 이 게으름 때문에 현관문을 못 나서네요 이렇게 하루가 가고 내일 출근을 위해 또 쉬렵니다

11월이 이렇게 더워도 되는것인지 모르겠다 2007년 기상청 생긴이래 11월에 이런 날씨는 처음이라 한다 날씨의 변덕은 모두 우리가 자처한 일이겠지 이제부터라도 지구를 아껴야 할 텐데…

근 몇달만에 소요산 일주를 하였다 오랜만의 산행이라 다리가 뻐근하고 힘이 든다 체력이 많이 떨어졌나 보다 게으름 피지 말고 평소에 운동을 좀 해야겠다

눈에 병이나고 후에 수술을 해도 시력이 좋아지지는 않는단다 더 나빠지는 것을 예방 하는 거란다 그래도 더 나빠지지 않게 수술을 했으니 귀하게 조심해서 사용해야 겠다

오늘 오후 독강예방접종을 맞았다 먼저 맞은 동료는 이틀을 무력감에 시달렸다고 한다 미리 예방 차원에서 바로 집으로 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일찍 잠을 자야겠다

아직은 가을인거 같은데 겨울비 같이 내려 춥게 느껴집니다 전 약속이 없어 다행이지만 가을 단풍 느끼실 분들 추위 대비하시고 조심히 다녀 오세요

시골에서 농사 짓는 이종시촌이 밤을 보내왔다 가까운 거리도 아니라서 택배로 보내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난 생밤을 좋아하는데 밤 껍질을 벗기기가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삶아서 먹고 있다

눈 수술후 이틀째 점차 적응이 되어 가고 있다 눈알을 꿰메서 그끌한 부분도 덤차 좋아지고 있다 아직 적응이 덜 됐지만 한달후쯤엔 적응될거란다 보는게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