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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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g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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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국수 떡국

오늘 아침식사는 떡국떡을 넣고 누룽지를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국수 몇가닥을 넣고 계란도 넣고 천천히 더 끓여서 먹어야 겠다. 은근 맛있는 나 만의 식사다.

내가 이렇게 가벼운 사람인가

실의와 좌절에 빠져 있다가도 돈이 좀 생긴다면 생기가 돌고 그러다가 또 돈이 떨어지면 영락없이 또 어깨가 처지고~~ 내가 그깢 돈때문에 일희일비하니 진짜로 내가 가벼운 사람인가~~!!

텃세

귀농하는 사람이 있다. 귀향하는 사람은 어렸을 적 고향을 떠났으니 다시 고향을 찾으면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거나 일가친척이 있을테니 괜찮다. 그러나 귀농하는 사람은 노후에 작은 농토를 마련해서 농사 지으며 사는게 목적인데 많이 실패하고 다시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 간다고 한다. 가장 큰 이유는 원주민들의 텃세 때문이라고 한다. 낯선 사람이 들어오면 반갑게 맞이해서 함께 잘 살면 좋을텐데

밝혀진 이름이 사실이라면

지난 날 당대표에 당선 될 욕심에 돈 봉투를 돌렸다.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대표에 당선이 되긴 했다. 그런데 그 봉투를 받은 현직의원 19명 실명이 밝혀졌다. 19명은 입을 맞춘듯 전부가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한다. 어쨌거나 돌린 사람 일부는 구속이 됐으니 조사를 해 보면 실명들이 진짠지 아닌지는 곧 밝혀 지리라. 사실 이라면 무슨 창피야~! 특히 자기를

한때 그랬었지

지금은 각종 전자제품들이 리모컨이 다 있다. 누워서 티뷔 채널을 돌리고 볼륨도 크게 작게~ 에어컨도 누워서 켜고 꺼지는 시간도 예약을 할수 있고,심지어 외출해서도 원격으로 핸드폰으로 원하는 기능을 조작할수가 있다. 너무 편리한 세상을 살다보니 반대로 사람들은 비만해지고 각종 질병을 불러 들인다. 그런데 오래전 한때 티뷔를 보다가 꺼야하는데 누워서 보면 일어나기가 진짜 싫다. 그땐 티뷔 꺼는 방법이 콕을

오늘은 드라이브로

그냥 도회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도로를 마냥 드라이브 하고 싶다. 연료도 만탱크로 채우고 그냥 아무데나 ~~ 배고프면 보이는 가게에 들어가서 사 사 먹고 또 달리고 또 달리고~~ 나의 체력이 먼저 떨어질까,자동차 연료가 먼저 떨어질까? 그냥 마냥 달리고 싶다.

낼은 뭐 할까

낼 뭐할지를 지금 생각하면 늦었다는 생각인데 암튼 뭐할지 딱히 생각이 나질 않는다. 딱 오라는데는 한군데 있긴 한데 참가비 1만원에 삼겹살 파티를 한다고~~ 삼겹.소주 먹으러 거기까지 가야하나 아니면 혼자 산에나 갈까! 토요일이라 전철도 그리 붐비지는 않겠지만 밤에 좀더 실리적인게 뭔가 생각해 봐야겠다.

그냥 내가 참고 넘어 가자

그 친구한테서 섭섭함이 있었다한들 그걸 따져서 뭘하나! 딱 그것 밖에 안되는 친구인걸~ 그냥 내가 참고 넘어 가는게 좋지! 누구한테 하소연 한들 얘기하는 동안 또 그친구 흉을 봐야하니 그냥 이 선에서 내가 참고 말자! 그냥 내가 참고 넘어 가자~~ 길 가다가 똥 밟은셈 치지 뭐.

용종 두개에

장 내시경때 용종 두개를 제거했다. 이것도 보험사에서 약간의 보험금이 나온다기에 신청했더니 50만원이 이틀만에 나왔다. 또 한군데도 신청했는데 거긴 아직 모르겠다. 해당이 될지 어떨지~~ 3영업일 내 처리한다고 했으니 내일까지긴 한데 나올지는! 암튼 내몸에 용종이지만 덕분에 그돈이라도 받았으니 별것 아님에 기분은 괜찮네♡♡

내 밥을 보니

찹쌀이 보이고 맵쌀도 보이고 땅콩도 보이고 옥수수알도 보이고, 오색콩 다섯가지도 보이니 전부 아홉가지가 혼합된 밥이다. 이런 밥이니 당연히 맛있지! 특히 옥수수는 젤리를 씹는듯 쫄깃쫄깃 하기 까지 하다. 이 밥을 김에 싸서 입에 넣고 이반찬 저반찬 골고루 먹으면 내몸이 좋아서 가만히 있어도 공중 부양 하는 기분이다.♡♡

나를 어찌할 생각은 아예 거두시라

나는 고집이 센 사람이다. 뭐든 내가 판단해서 하고 안하고 결정짓는 사람이다. 누가 나를 오라고하면 절대 이 핑계 저 핑계 대지 않는다. 그냥 기분좋게 가겠다고 답변하는 사람이다. 그러면 나를 오라고 한 사람도 엄청 기분 좋아하고, 더불어 나도 기분좋다. 그러나 그 후로는 전적으로 나의 몫이다. 기분좋게 간다고 해서 다 됐다고 상각하면 큰 오산이다♡♡

나는 저염식보다 고염식으로

얼마전 까지는 라면을 끓일때 수프 하나로 네번을 끓여 먹을 만큼 싱겁게 먹었다. 어떨땐 그냥 면만 끓여서 먹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이런 저염식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도 했지만 여러군데서 고염식을 권장하는 글들을 접하고 부터 나도 고염식으로 바꿨다. 믹스커피에도 천일염 두세알을 넣고, 새우 추젓도 하루한번씩 열마리 정도씩 먹는다. 짭짤하다. 소고기나 돼지고기 장조림 국물도 반숟가락씩 떠 먹기도 한다.

미래학자

미래학자들이 다수 있었고,그들이 미래에 어떻게 될것이라는 얘기는 숱하게 들어 왔다. 그중엔 맞는것도 많았고, 틀린것도 많다. 틀렸다는것은 미래라고만 했다면 미래는 계속 다가오고 있으니 언젠가는 그대로 될지 모르겠지만 그 학자는 시기를 말했기 때문이고, 그 시기에 그리 되지 않았으니 틀렸다는 것이다. 미래학자! 그들이 말한게 맞을때는 그들 이름이 오르내리지만 틀렸을때는 어디에도 그들 이름은 오르내리지 않는다. 미래학자의 말을 나는 믿지

기다림 또 기다림

기다려서 된다면 마냥 기다릴수 있다. 눈이 빠지라 기다렸는데도 헛탕이라면 문제가 다르지만~~ 오늘은 기다리는 날이다. 나는 믿음으로 기다린다. 기다리니까 되길래~~ 내게 도착할때 까지 나는 즐거운 맘으로 기다리겠다.♡♡

북방의 노인처럼

새옹지마의 유래에 나오는 북방의 노인을 잘 알것이다. 집에서 잘 키우는 말이 가출을 하고나서 부터 벌어지는 일련의 일들~~ 그 노인의 생각대로 가출한 말이 어느날 준마와 함께 집으로 되돌아 왔고, 그 준마를 타고 놀다가 아들의 다리가 부러졌고, 집에 있는 건장한 청년들은 모두 강제로 전쟁터로 끌려가야 했지만 부러진 다리 때문에 그 고비를 피해서 살아 남을 수 있었다는 얘기들~~

일기예보는 한주 내내

한주 내내 비 예보다. 솔직히 나는 비 피해 입을것도 없지만 침수 우려가 있는 주택이나 농경지가 있는 사람들은 제발 피해 없기를 바란다. 배수로 정비가 잘 돼 있어야 할텐데 ~~ 지상에서 흘러 들어가는 배수구를 수시 점검해서 이물질이 물길을 막지 않도록 수시 점검해야겠다. 제발 피해 없기를~~♡♡

나에게 한번의 기회는 있으리라

과거는 과거일뿐 어쩌겠어! 이미 잊은지 오래지만 다시 전철을 밟지 않으면 되는거지~ 어쨌거나 남은 생에 한번쯤은 기회가 있을거라 믿는다. 그 기회가 오는게 느껴지고 보이는것도 같다. 내가 기회를 잡는게 아니고,기회가 나를 꼭 잡아 줄것 같다. 나와 기회는 일심동체다!!♡♡

옷도 신발도 헤어스타일도

유명인(?)이 그런 옷을 입었더라, 그런 신발이나 슬리퍼를 신었더라,그런 스타일로 머리를 했더라 하면 제 주관과 멋은 팽개치고 따라가는 것은 왜 일까! 특히 남자일까 여자일까? 자문자답 해보면 금방 알거다. 아무개 코처럼, 눈처럼 성형을 주문하는것도 마찬가지다. 그 사람한테 예쁜 코나 눈도 내 얼굴에 갖다 붙인다고 똑 같이 예뻐 보이는 일은 절대로 없다. 왜냐하면 얼굴에는 코만 있는것도 아니고,눈만 있는

나는 여생을 편하게 살것이다

든든한 담보가 있다면 걱정이 없다. 노후에 생활비가 걱정된다면 나이들었으니 벌이는 시원 찮거나 벌수 있는 능력도 없고 살아갈 날이 이만저만 걱정이 아닐텐데 나는 여생이 걱정없다. 든든한 담보를 만들어 놨기 때문이다. 빠듯한 생활비 말고 넉넉하게먹고 마시고 적당히 놀러 다닐수 있을 정도와 병원비 등이 잘 돌아 간다면 된거 아닌가! 이런 상태라면 노후의 기간이 길기를 누구나 바랄 것이고!!

지금 딱 먹고 싶은게 있다

아주 매운 컵라면이 급 땡긴다. 내맘이 원하고 몸이 원하고 혀가 그걸 느끼고 싶어 한다. 이럴땐 그런맛의 컵라면을 사 오기만 하면 되는데 그럴 여건이 못된다. 주변에 그런 편의점이 없다. 꽤 멀리 있기 때문에 가고오는게 쉽지 않다. 꼭 이런 상황일때 먹고 싶은 뭐가 생각난다.

내일은 비가 올거라는데

오늘은 무척 더웠고 또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거라고 하는데 강수량도 많을것 같다. 물은 고이면 낮은데로 흐르는 법! 저지대에서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겠다. 자연이 하는 일이니 대비는 인간의 몫이다.

스트레스를 1도 받지 않는다면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표준기기나 공인된 측정문항이 있다면 나도 한번 측정대상이 되어 보고 싶다. 예전에 어느 의학 교수가 만든 문항지를 사실대로 표시해 본적이 있었지만 문항 탓인지 나의 반응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가 제로 였던적이 있었다. 약간의 오차는 있을지 모르지만 사실 나는 스트레스와는 거리가 좀 먼 편이다.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는 얘기다. 약간의 스트레스는 필요하다는데 어쨌든 나는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는

예측 가능

세상을 살다보면 무슨 일(특히 사고)이 생길때는 갑자기 생기는게 아닐때가 많다. 전조 증상이나 그럴 기미가 미리 보인다는 것이다. 건물이 붕괴되는것도 갑자기 붕괴되는것이 아니고 미리 그럴 징조가 보인다는 것이다. 멀쩡하던 벽체에 균열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든지 선반위 컵이 저절로 기울어져 넘어진다든지~~ 그래서 평소 예측가능성에 대한 생각은 늘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구운 고등어 반쪽마리

평소 구운 고등어를 좋아 하는데 그 여인이 반쪽마리를 은박지에 싸서 주셨다. 골고루~~홍삼즙 한컵.찐계란 두알.고등어 반쪽마리.순두부한팩을! 내 밥을 렌지에 데워서 크게 한입 넣고 고등어를 덥썩 베어 물었다. 왜 이케 맛있나! 말이 반쪽마리지 크기가 있어 양이 많았다. 본래 내꺼 육개장도 데우고 쌩마늘도 된장에 찍어서 먹으니 진수성찬에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나는 넘넘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