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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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질게 없어지면 속이 후련하다

버려야 할게 자꾸 눈에 보이면 거슬린다. 없어져야 할게 없어지면 속이 후련하다. 지금 나의 시야에 답답하게 쌓여 있는 저 물건들이 오늘 없어져야 하는데 과연 올것인가 내일 올것인가? 현충일 휴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왠일로 왔다갔다. 없어져야 할게 없어졌다~~ 속이 시원하다!!

거울보고 활짝 웃어봐요

내가 웃는 모습이 어떤가 거울보고 활짝 웃어 봐요. 웃는 모습이야 누구나 보기 좋지만 그래도 자신이 볼때 맘에안 들수도 있대요. 맘에 안들면 이런 표정으로 웃으면 어떨까하고 손으로 표정을 만들어 봐요. 어쨌거나 오늘도 웃자요!!

무슨 일이든지 두렵지 않다

내게 어떤 경우에서든 어떤 일이건 간에 두렵지 않다. 왜냐하면 일을 받거나 만나면 전체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360도 관찰을 해본다. 천천히 살펴보면 나도 모르게 처리할 방법이 떠오르고 언제 어떻게 착수를 해야할 지 적절한 기간까지도 정리가 된다. 일을 처리하는 시기와 방법이 선다면 무슨 일이건간에 두렵지 않다. 고맙다. 이런 생각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운날 술을 마셔야 하니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 특별히 할 얘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오래간만에 얼굴보고 술이나 한잔 하자는거다. 학창시절 친구도 아닌데 알고보니 동향 사람이었다. 그 친구 사는 곳에 나의 첫사랑도 있었지만 그런 얘기는 안했다. 혹시 연관이 될지도 몰라서~ 어쩌면 일상적인 얘기서 부터 깊이 있는 얘기들을 할지도 모르겠다~~!!

상록수 그늘에서 한잔

내일은 안산 상록수역으로 간다. 상록수역 근처는 먹자촌이 있다. 거기서 친구랑 한잔 하기로 했다. 친구를 만나면 할 얘기가 있다. 내가 만나자고 한게 아니고 그 친구가 만나자고 했기 때문에 나는 편하게 말 할수 있다. 아마도 내 말을 듣고 나면 틀림없이 관심을 보일것이라 확신 한다. 정말 잘 된 일이다. 내가 먼저 만나자고 했다면 사정은 달라지겠지만 그게 아니니 얼마나

내가 피곤한가 보다

지금 크로스백을 해고 있다 안에는 간단한 필기도구와 핸드폰 충전기, 지갑이 전부다. 그런데 이게 왜 이리 무겁게 느껴지나~ 무겁다는건 내가 피곤하다는 뜻이리니~~

겨우 90에 가셨다

지인의 언니가 90세 되셨다는데 어젯밤에 가셨단다. 얼굴도 모르지만 지인이 언니 때문에 자주 왔다갔다 하는것 같더니만 가신 모양이다. 카톡에 녹음파일이 있는것 같아 들어보고 알았다. 장수하신건지 보통으로 사셨는지 ~~ 안됐다.

오토바이 같은 자전거

분명 골격은 자전거 골격인데 타이어는 앞뒤가 오토바이 타이어가 달려있다. 게다가 모터까지 달려 있어서 얼핏 오토바이로 보이지만 분명 자전거가 틀림없다. 저 오토바이자전거를 자주 보는데 한마디씩 한다. 오토바이를 갖고 싶은가 보다~ 자전거에 모터를 달고 오토바이 처럼 페달을 밟지 않아도 나아가니 오토바이 자전거는 자전거오토바이가 맞다.

또 전반전 마무리 할 시간

다섯시에 저녁 휴식이니 슬슬 전반전 마무리를 해야 겠다. 두시간 동안 아무런 지장이 없도록~~ 그간의 경험으로 볼때 언제쯤 나가서 얼마만큼 하면 될지는 이미 머리속에 계산이 다 되어 있다. 요령이고 노하우다. 티뷔에서 보는 무슨 무슨 달인 達人이라는 것처럼~~♡♡

앙꼬가 너무 잠잠하다

너무 평온하면 잡념만 생긴다. 바쁘게 돌되 스릴도 있고, 스펙타클한 맛도 있으면 좋겠다. 앙꼬가 너무 조용하다. 깊은 물이 흐를때는 소리가 없다고 하던데 앙꼬가 뭔가를 터뜨릴것인가 보다. 깊은 강물처럼 조용하니~~!!

나의 살던 고향은 생각도 하기 싫다

사람들은 고향을 떠나 도회지에서 살아도 나이가 들어가면 고향이 그립고 고향을 찾는다고 하는데 나는 반대다. 고향을 떠 올리기도 싫고 그쪽으로 가고 싶은 생각은 1도 없다. 거기 아니라도 대한민국에 좋은곳이 얼마나 많은데 그곳엘 가겠나~~ 그럴만한 이유야 분명있지만 얘기하고 싶지도 않다. 고향이 별거냐 정 붙이고 살면 거기가 고향인거지~♡♡♡

스트레스 받지 말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데 스트레스 받지 말자. 스트레스는 본인이 만들어 자기쪽으로 끌어 당긴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을 좋은 쪽으로 하다보면 스트레스는 받지 않을수 있다

늙어지면 죽는게 두려울까

죽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죽을거지만 노인이 되면 더 오래 살고 싶은가 보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나도 그런것 같다. 노인이라서~~♡♡

크로스백이 왜 이리 무거울까

폰 충전기와 지갑. 필기구 정도 넣은 크로스백이 꽤 무겁게 느껴진다. 폰이란게 완충을 했는데도 불과 몇시간을 못가니 외출시에는 꼭 충전기를 챙긴다. 일부러 안 만드는지 못 만드는지 모르지만 폰 배터리가 꽤 속을 썩힌다. 크로스백 자체가 무거운것도 아닌데~ 전철내 환경도 꽤 불쾌하다!!

호롱불시대엔 이도 많았었지

어떤분이 호롱불의 애환을 써 올리셨던데~ 생각하면 눈물 겹다. 그 조그만 호롱불에 담을 석유가 떨어져 옆집으로 꾸러 다니기도 했다. 얼마나 못 살았으면~ 그때는 왜 그리도 속옷에 이가 많았던지~~ㅋ 이가 낳은 새끼를 내가 살았던지역에서는 쌔가리라고 했는데 이 쌔가리는 하도 많아서 일일이 손톱으로 죽일수도 없었고 내복 박음질아래에 숨어 있는 수십마리의 쌔가리를 호롱불에다 대면서 지나가면 따발총 쏘는 소리가 따따따~~났다.

옆에서 하품을 하면

하품! 금방 전염이 되나 보다. 옆 사람이 하품을 하니 나도 졸린다. 졸리면 자는 되지 억지로 잠을 떨치려고♡

내게 돈이 생기면

나는 내가 잘 먹고 잘 살려고 돈을 벌고 싶은 맘은 없다. 내게 여윳돈이 생기면 돈을 주고 싶은 사람들이 여러명 줄을 서 있다. 가족은 물론이지만 전적으로 남들도 여럿 있다. 그냥 고마워서 주고 싶고 어렵게 사니 주고 싶다. 이런 나의 마음은 허황된 생각이 아니다. 실현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주고 싶은 사람들을 줄세워 본 것이다. 꼭 그리 될

내 간강을 자신하지만

건강은 스스로 잘 챙기고 관리해야 한다. 잘 먹고 운동하고 과로하지 말고,스트레스도 받지 말고,과음과식 안하고, 담배도 피지 말고~~ 해야 하는것 보다 하지 말아야 하는게 더 많은것 같다. 그러나 아프잖고 좀 더 오래 살고 싶다면 어쩌겠나! 관리하는 수 밖에♡♡

해외여행

여행을 좋아하긴 하지만 해외여행은 별로다. 몇년전 젊었을때 몇개국엘 가 봤는데 현지에서 걸어 다니는데가 너무 많고, 버스로 이동하는 거리도 멀고~~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는 국내 맛집을 찾아 다니면서 즐기는 여행을 너무 좋아한다. 맛집 기행~~♡♡♡

가만히 있어도 돈이 쌓여 간다면

일 하지 않아도 돈이 쌓일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가만히 있어도 돈이 쌓이는 경우는 충분히 있을수 있다. 엄청난 거금을 예치해 놓으면 하루에 발생하는 이자만 해도 수북수북히 쌓일 것이고, 기발한 무엇으로 인해서 튼실한 조직이 있다면 그 조직으로 부터 발생하는 돈도 엄청나리라 생각한다. 규모는 작지만 그 비슷한 뭐가 있기는 하다. 남들은 모르는 돈이 내지갑에는 날마다 쌓이고 있다. 그래서

배터리가 또

배터리는 잔량이 간당간당이다. 충전기는 있으나 꽂을데가 없다. 핸드폰의 맹점이다. 적어도 만 24시간은 가야 맞지~ 곧 핸드폰 자가 충전기가 출시 되면 핸드폰은 조용히 평정될 것이다.

늙은 반려자 구해요

3개월전 만나서 함께 살아 봤지만 여자의 심한 낭비벽으로 여자를 내 보내고 혼자 살고 있다. 그런데 아직 3일밖에 안됐는데 다시 여자를 구해 달라고 한다. 월 250만원을 주되 살림을 잘 살아준다면 플러스 알파가 있다고 한다. 여성의 연령대는 65세 부터 70세 까지라고 하는데 주변에 그런분 계실까~~~??

정확하고 획기적인 정보하나로 한 사람을 살렸다

좋은 정보를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고,그 사람이 받아 들인다면 그 사람은 살아날수 있다. 그러나 숱하게 당하고 속고 먹힌 사람한테는 진짜 좋은것도 전달하기가 어렵다. 무조건 자신이 당한것과 똑 같이 취급해 버리니까 그렇다. 안타깝지만~~♡♡

함께한 여성이 기분 업 됐다고

오늘 어떤 여성을 데리고 모처엘 다녀왔다. 처음엔 시큰둥 하더니 끝나고 나서 묻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깨달은게 있다면서 만면에 웃음을 지었다. 나도 덩달아 기분 좋았다. 그녀가 좋아하니 제대로 알아간것 같아서 천만 다행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