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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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한 육개장에

오늘 같은 날씨엔 나는 뜨끈뜨끈한 육개장에 밥을 말아서 먹고 싶다. 육개장을 먹을땐 목치마를 해야한다. 조심조심 먹어도 옷 어딘가엔 빨간 양념자국이 있기 때문~~ 진짜 먹고 싶은데 오늘은 그 뜻을 이룰수가 없다. 시간도 돈도 없으니~ 내일이면 먹겠지만 지금 이 욕구가 살아 있을지는~~

속 보이는 질문

모 사이트에는 질문과 답하기가 있다. 어느 쪽이든 적절한 코인으로 보상을 해 준다. 그런데 간간이 질문 같잖은 질문들이 올라온다. 질문할건 없고 코인은 받고 싶고 완전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질문이다. 자동차 사고로 입원중인 환자가 질문글 올리기를 자기 발엔 핀이 박혀있는데 얼마후 핀을 제거할건데 핀제거 비용이 얼마일지를 묻는 거였다. 그래서 답변하기를 가해자든 피해자든 보험으로 병원비를 처리할것이니 걱정할 필요가

전철안에서

어제 전철을 탔다. 다행히 좌석이 있어서 앉아 가기는 했지만 맞은편 좌석에 앉은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앉은 편 좌석에 앉은 사람들도 똑 같이~~ 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 가면서 한사람 빠짐없이 언젠가는 죽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사람들이 이 시간 어디로 가고 있을까!!

이틀마다 꼭 술과 논다

어떤 날엔 술이 물 같을 때가 있다. 술이 맛있다. 맛있으니 자주 먹고 마신다. 내일 또 술 약속이 있다. 술도 맛있게 즐겁게 마시면 몸에 좋을지 누가 알겠어~~

나도 노인이지만

나도 상노인은 아니지만 70대 노인이다. 그런데 곳곳을 가도 노인들이 너무 많다. 밤 열시이후 전철을 탔던적이 있었는데 거의가 젊은이 들이다. 좋게 생각해서 그들은 직장에서 지금 퇴근하는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노인은 내가 봐도 나밖에 없었다. 그때 나는 왜 그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을까~~ 과거엔 어찌 살았던 그냥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최선을 다 했다

내가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했다. 이제 나를 맘대로 해도 좋다. 나의 최선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니 맘대로 해도 좋다. 나는 최선을 다 했기 때문이다. 나의 최선을 알아주고 나를 안아 준다면 또 다시 나는 성실하게 살아갈 것이다. 잘 살펴 봐 달라.

시스템이 변칙적이다

내가 날마다 사용하는 앱 규칙이 일정치 않다. 내가 하는 순서대로 하면 정확히 결과가 도출되더니 중간정도 가면 그 규칙이 먹히지 않는다. 왜 그럴까! 시스템이 알고 그럴까~~??

바람과 비

태풍의 꼬리가 완전 지나지 않았다. 바람도 불고 비도 내린다. 곳곳은 물바다~ 저런 물이 사람사는 공간으로 들어 간데도 부지기수라고 한다. 피해 입은 그들의 심점이 어떨까~~!! 안타깝지만 지금 나로선 어찌할 수가 없다. 빨리 복구되기를 바랄 뿐이다.

오늘이 말복이라네요

오늘은 태풍 전날 또는 전전날이라 비도 살짝,바람도 부니 그리 더운날은 아닐것 같지만 어쨌든 마지막 복날이네요. 말복! 그래도 이름은 지어야지 않겠어요? 좋아하시는 음식, 삼계탕.염소탕.갈비탕 등등 ~~ 지난 여름 진짜 고생들 하셨지요. 오늘 말복에 잘 챙겨 드시고 이젠 선선가을을 마중 가셔야지요♡♡♡

잠을 재우지 않았다던데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이고 절대로 없다고 단언한다. 고문! 수사기관에서 거짓 자백이라도 받아낼 필요가 있을때 강제로 온갖 고문을 했던 시절~ 수십가지의 고문중에 그래도 신사적이라 할수 있는 잠 재우지 않기! 당해 보진 않았지만 자야할 잠을 못자면 나는 암것도 못하겠다. 걸어 가다가도 잔다. 전철안이면 여지없이 종점까지 가서야 큰소리 방송듣고 깬다. 어쨌거나 나는 충분치 못한 수면 때문에 많이 힘든게

버티기만 하면 살수 있다

인간이 극한 상황을 얼마나 오래 버틸수 있을까! 탄광이 무너져서 매몰된 상태에 있는 사람, 건물이 붕괴되어 건물 잔해에 매몰된 상태에 있는 사람, 지진으로 매몰된 상태에 있는 사람~~~ 이러한 실제적 상황은 여러가지가 있을거다. 어쨌거나 이런 최악이고 극한 상황에서 먹지도 못하고 버틸수 있는 힘 또는 저항력은 어느 정도나 될까!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을 것이다. 반드시 살아야겠다는 삶의 의지!

햇볕도 좋고 비도 좋고

살아 가는데 우리가 겪는 대자연의 변화중에 큰것들 몇가지는 햇볕.비.눈.바람 또 뭐가 있나! 이런것들 중 어느 하나라도 오래 지속되면 나약한 우리 인간들은 살아가기 힘들다. 그러니까 대자연의 엄청난 위력은 골고루 필요한 것이다. 햇빛이 필요할때 비가 필요할때 눈이 필요할때 바람이 필요할때 필요할때에 반드시 인간의 바램대로 있어주는것도 아니긴 하지만 늦게라도 꼭 있어야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이상 기후

작년보다 금년이 더 심하다. 해가 거듭할수록 이상 기후는 자꾸 심각해지고 있다. 이런 기후라면 내년은 금년보다 더 심각해 지리라 ~~ 모두가 인간이 자초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개념없는 젊은 여자

아파트 승강기 앞은 공공장소다. 그래서 미화원도 이곳은 특별히 신경 써서 청소를 한다. 그런데 꼬맹이를 데리고 여기서 꼬맹이한테 과자니 뭐니 먹여주더니 어지럽게 흘려놓고는 그냥 가 버린다. 누가 뭐라고 하기전에 흘렸으면 말끔히 뒷처리를 하고 가야할텐데 왜 저럴까! 개념없고 한심한 여자 같으니라구~~ 에잇~~ㅉ

마주 오는 사람과 눈 마주치지 말라

비일비재한 사건사고들 중에 그렇게 한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기분 나쁘게 쳐다봐서 그랬다고 하는게 제법 자주 있다. 그렇다면 안 쳐다보면 되겠네~ 정면을 보고 가다가도 마주오는 사람에 따라서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적어도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불상사는 안 일어 날것이 아닌가! 세상은 그렇게 사는거다♡♡

그 수준에 맞게만

내가 일 하는곳의 주민들 민도(民度)는 얘기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다. 물론 아파트도 30년이상 됐고,낡아 빠졌다. 그렇다고 사람들의 수준도 그러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창피할 정도로 민도가 낮다. 나는 이런곳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주차요령.분리수거행태.음식물쓰레기처리행위.대형폐기물 몰래 내다놓는행위.단지내 쓰레기 투척행위.공동주택 승강기이용중 속옷차림 ~~등등 이루 말 할수 없는 행위들의 수준이 형편없다. 민도民度!!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계도한다면 나를 건방지다고 할게 뻔하다. 그래서 나도 이들

홈쇼핑 관계자를 욕하지 않을수 없다

거금을 들여 연예인들 불러다가 입에 맞게 연기하라고 수십번을 촬영하고 또 하고 방영하면서 시청자들 상대로 눈속임하고 거짓 연출을 하니 진짜 옆에 있다면 쥐어 박고 싶다. 그걸 보고 믿고 정작 주문해 보면 방영내용과는 너무너무 차이가 나니 하는 소리다. 어떨때는 비닐팩을 직접 개봉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알고보니 파는 팩과 연출용 팩이 따로 있고, 연출용 팩이 훨씬 크다는 사실~~~ 모조리

오늘은 내몸을 위해서 뭘 먹을까

내시경 준비로 못먹고 고생했으니 검사 끝나고 내몸을 위해서 맛있는 보양식을 먹어야 겠는데 뭘 먹어 줄까~! 갈비탕.흑염소탕.닭오리백숙.장어탕~~보양식의 종류는 뻔하다. 염.이나 닭.으로 생각이 기우니 그걸로 내몸을 달래 줘야겠다.

어떤 사업가가 민요나 국악에 50 억.100 억을 걸겠다고

지금 미스트롯.미스터 트롯 열풍이다. 트롯트가 유행하고 노래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좋은 일이긴 하다. 그러나 민요나 국악은 그런 프로도 없을 뿐더러 민요나 국악은 한정된 사람들만 하는것 같아 아쉽다. 차제에 어느 사업가가 민요나 국악의 붐을 일으키기 위해서 경연대회 시상금을 50 억.100억을 걸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의 각오를 들어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나도 전적으로 응원한다.

믿어 보자

화가 그냥 나는게 아니다. 상대방의 행동 여하에 따라서 화가 나기도 하고, 감사의 인사를 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두번 약속을 해서 어겼고 세번째 약속을 한 그날이 도래했다. 오늘부터 15일까지 이행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 다시 기억을 상기시켜 줬다. 상대방이 그 기억을 알고 화답이 왔다. 결정권자한테 나의 뜻을 전달했노라고~~ 일단 기다려 보자 15일까지!!

실컷 잤는데 아직도 오늘

오리백숙을 먹었다. 한마리를 둘이서~~ 참 맛이 없었다. 보통 다섯병은 마시는데 겨우 두병~ 배는 부른데 또 막걸리 집엘 갔다. 가자미찜과~~ 손님은 바글바글한데 여기도 별로. 막걸리와 소주가 제대로 섞였다. 취해서 잤는데 일어나니 아직도 오늘이다. 다행히 출첵을 한다.

막말은 하지 말자

잘 지내는 부부지간이나 친구사이도 경우에 따라서는 갈등이 있을수 있다. 이럴때 분노조절을 잘 못하면 주워 담기 어려운 막말을 할수가 있다. 이혼 하자는 둥 이제 끝이라는 둥 종류 불문코 들었을때 치명적인 말들이 많다. 이런 말들은 한번 입밖으로 나가고 나면 절대로 없었던 일이 될수가 없다. 나중에 뼈저리게 후회하고 사과를 해도 소용없다. 그게 사과한다고 뇌리에 가슴 깊이 이미 박혀버렸는데

그러니까 지렁인가

지렁이! 낚시때 물고기 미끼로 최고다. 낚시바늘에 꿰인 지렁이는 꿈틀 거리니 물고기가 볼때는 살아있는 먹거리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민물낚시때는 조그만 지렁이들이 인기고 이들은 습한 땅을 조금 파면 여러마리를 잡을수가 있고, 평소에는 땅속에서 주로 서식하니 큰 지렁이에 비해서 현명한 구석이 있다. 비해서 작은 뱀 같이 큰 지렁이는 미련한건지 참 안타깝게도 최후를 맞이 한다. 비가 엊그제 처럼

이것저것

살다보면 이것저것 참견을 잘 하는 사람이 있다. 남의 일에 참견하는 것은 결코 좋은게 아니다. 나와 직접 연관 된 일이 아니라면 절대로 참견하지 말자. 물론 자문을 구할때는 예외다. 감 놔라,배 놔라 할 시간이 있다면 제 일이나 잘 할것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