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일요일
어제는 추적추적 비가 오도니 오늘은 너무 화창한 날입니다 수원야구장에는 많은 사랑들이 야구를 응원하려고 가득히 모입니다
2023-04-30
1개의 댓글
어제는 추적추적 비가 오도니 오늘은 너무 화창한 날입니다 수원야구장에는 많은 사랑들이 야구를 응원하려고 가득히 모입니다
오늘 저녁은 삼겹살 구이다 아들과 함께 삼겹살도 굽고 버섯도 구었다 시장에서 사온 세발 나물을 무쳐 먹었는데 맛있었다
오늘만 지나면 연휴가 오네요 특별이 걸곳도 여행계도 없으면서도 매우시라네요 소래포구 가서 회나 먹공늘까요 동네에서는 회가 시원 찮으면서도 왜이렇게 비살까요
커피를 마시러 갔다 앱에서 무료인줄 알고 갔는데 천원 할인 이란다 돈이 더들었다
피자를 50%할인하는 행사가 kt엥니 있어서 기게를 갔습니다 앱으로 해야 된다해서 앱깔고 주문 하는데 30분걸려 성공했어요
아버님의 건강이 좋아지셨다 이제 화장실도 부축하여 가시고 정신도 맑아 지셨다 아마도 링거 때문에 기력을 찾으셨나보다
내일 아들이 오는날이라 오늘은 반찬 만든는날이다 아들이 좋아하는 반찬들로 만들어 보았다
오늘은 왜이렇게 다리가 아픈지 모르겠어요 다리가 아파서 운동도 못나갔답니딘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수술을 해야하나요 걱정입니다
세입자가 안나가고 있어요 집에도 안들어와요 돈을 주고 나가라해도 안나가네요 어쩌지요
모두 행복하세요 쉽게 편하게만 생각했던 이말이 소중하네요 요즈음 많이 아팠던 까닭인거 같네요
아버님의 병세가 그만저만 하시다 온몸이 아프다고 사셔서 온몸을 주물러드렸는데 매일누워계셔서 아프신걸꺼다 웬지 찡하다
고양이가 아파요 밥을 안먹어요 주사기로 물도 먹이고 분유도 먹여보는데 거부하네요 병원에데리고 가는건 넘 돈이 들어요 돈이없어요
아들이 동태탕을 막고싶다고해서 6천원에 두마리를 사고 무우도 하나 샀어요 오늘 저녁은 동태 매운탕을 맛있게 끓여 보려 합니다
고모님께서 자궁 암 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곧 수술을 해야한다는데 연세도 있어서 걱정이다 찾아 보아야 하는데 바쁘고 담주에나 내려갈꺼 같아서 죄송스럽다
어제의 휴식이 오늘을 즐겁게 만든다 상쾌하리만치 기분이 좋아졌다 어려운 일도 손쉽게 하게도는 오늘이다
간만에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어제는 일요일 이지만 아들들이 와서 요리도하고 먹고 바빴다
새벽ㅁ12시50분 가장 빨리 일요일을 맞이했다 기독교인들은 뜻깊은 부활절 일것이다 나도 앞집에 교회에서 계란을 한줄 갖다 주셔서 알았다
평택에 사는 아들이 왔습니다 고기가 먹고싶다고해서 장에서고기를 사다 가족 모두 행복하게 먹었어요
아침을 안먹었다고해서 옥수수빵과 아메리카노를 샀다 이런 이 작은 것 하나가 296칼로리 라니 아 그냥밥 반공기를 먹고나올 껄
남편과 둘이 명륜진사갈비에 가 봤어요 인테리어도 잘해놓고 깨끗하고 음식도 잘 해놨는데 왜 밋이
비가 옵니다 농민에게는 단비입니다 선불 진압에도 아주 고마운 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일하기 힘든 비입니다 아마 저마다의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요 아믛든 환영합니다
오늘은 밥하기가 싫어 남편과 함께 북문에 유명하다는 풍년 해장국을 먹으러 갔다 맛은 별루였다
아들과 함께 외식을 했어요 재래 시장에 들러 약간의 반찬을 사고 시장내 곱창볶음을 먹었다
사월의 첫날입니다 혹자는 사월을 잔인한 달이라하옇지만 난 행복하고 복된 날이 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