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남정수장 밸브고장. 광주광역시 덕남정수장 밸브 고장으로 인한 단수 조치로 100만명 가량의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악의 가뭄으로 광주시가 시민들의 절수 운동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 통신망 오류로 정수장 밸브가 잠겨 가정으로 전달돼야 할 수돗물 수만여t이 넘쳐 흘렀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2일 오후 1시부터 덕남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서구.남구.광산. 북구 일부 지역에 대한 급수를 한동안 중단

* 공장식 축산. 공장식 축산은 소나 돼지, 닭 등의 동물 에게 학대에 가까운 방식이다. 육식이 지구 환경을 심각하게 파괴한다는 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이다. 더이상 사람 이익 중심으로 동물 학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 교회는 선한 청지기 로서 하나님이 창조 하신 세계를 선하게 다스리는 모범을 보여 줘야 할 것이다. 탐욕과 먹방 문화 속에서도 절제와 공동체 의식으로 창조

* 학교폭력.교권침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감소했던 학교폭력, 교권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학교 폭력 심의 건수는 2021년 월평균 296건에서 2022년 446건으로, 교육활동 침해 건수 역시 2021년 월 45건에서 2022년 월 68건으로 증가했다. 학교 내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통해 학교 갈등 상황에 조기 개입 해서 갈등이 심화하는 일을 막고, 치유와 회복

* 최대 20만명의 시민. 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으로 인한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의 누적 사망자 수가 9일(현지시간) 2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사망자 수(1만8천500명)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현지 전문가들은 최대 20만명의 시민이 여전히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 하고 있어 인명 피해가 얼마나 클지는 가늠조차 하기 어렵다. 온 인류가 협력하여 대참사를

* 광주시 북구에서 모금. 튀리키에와 시리아를 돕기 위하여 광주시 북부에서 일반인들도 모금운동이 시작됐다. 사망자 2만명 유령도시 연상케 되고 추가 붕괴 공포로 상황지원이 열악하고 한국 긴급구호대 희망 안고 현장으로 이동 해가며 구조하고 있고 병원앞 구급차가 줄이 이어지고 있으며 의료진이 부족한 영하10c°날씨에도 “마아딸라” 신이 도우셨다 출생후 3시간 동안 탯줄 이어진 상태로 방치됐던 아이가 구조됐다. 전 세계에서 입양자가

* 홈스쿨링. 인천시 남동구 자택에서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7일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졌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 수사대는 친부 A(39)씨와 계모 B(42)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했다. 숨진 아이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홈스쿨링 (가정교육)을 한다는 이유로 학교에 다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청소년들이 인격과 실력등으로 자격을 갖춘 정상적인 교사가 있는 환경에서 교육 받을 수 있길 기원한다.

* 사망자가 7800명. 2월 8일 기준, 튀르키예와 시리아 전체의 7800명의 사망자와 3만 2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 및 계속해서 증가되고 있으며, 최소 58개의 마을이 완전히 파괴된 위험한 상황이다. 진도 7.8의 대형 지진이 튀르키예(터키) 동남부 가지안테프 일대를 강타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구조대가 잔해에서 더 많은 희생자들을 발견 사망자 숫자는 지금으로 부터 최대 8배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음을 경고했다. 대형지진으로 도시가

* 100여 차례 지진. 튀리키에서 100여 차례 지진 7.8 지진 이어 7.5 지진 이어 5.3 지진이 있었고 4.0 이상에 여진이 100여 차례 5천명 이상의 사망자 대형 건물들이 10초에 사라진다. 영하의 날씨에 구조작업도 어렵고 5.0 여진이 계속 될수 있다 하니 강진의 공포다. 튀리키의 동남부 수도는 앙카 6개 주에 여행 주위보를 내린상태 주차장 자동차는 종이조각 모습이고 도시는

* 신안 해상에서. 전남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청보호 전복 사고는 기관실에 갑자기 물이 차오르면서 배가 뒤집혀 발생했다고 구조된 생존 선원들 (3명)이 전했다. KMC해운 소속 9천 750t급 철판 전용 화물선인 광양프론 티어호는 인천에서 출발해 전남 광양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구조 당국은 청보호에 타고 있던 다른 선원 9명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교차

* 농가교역 조건지수 쌀과 한우 등 농축산물 판매가격은 떨어지고, 비료나 사료 같은 재료 비는 급등하면서 지난해 농가 경영 여건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가 살림 여건을 나타 내는 농가 교역조건 지수가 지난해 역대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농가교역 조건지수는 농가판매 가격지수를 농가구입 가격지수로 나눈 값이다. 정부가 적극 지원해서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획기적인 농사와 축산 비법을 개발되길

* 성령의 법. 모든것은 법칙으로 자연계도 법칙으로 움직임이고 영계도 변개치 않는 이상 우연히 생김이 아니고 하나님이 존재 한다는 법칙 받아 드리는 사람은 성령의 법에 살게 되고 예수님을 받아드리지 못한 사람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갇히게 되고 예수 믿는 존재의 의미를 성령의 생명이 나의 법칙이 되어 성령님! 불같이 바람같이 성령님의 기름부음 권능으로 임재하셔서 차고 넘치는 복된날 영육에

* 시대착오 한국국학진흥원은 “조혼(早婚) 습속이 사라진 오늘날 고조부모 제사상을 차리는 4대 봉사를 이어가는 건 시대착오”라고 1일 밝혔다. 조선시대에는 15세 전후인 어린 나이에 결혼해 고조부모까지 4대가 함께 사는 경우가 흔했다. 이에 고조부모 제사를 모시는 4대 봉사는 당연시 될 수 있었다. 시대에 맞지 않는 잘못된 문화 풍습이 현실성과 합리성이 있는 기독교적인 가치관으로 개혁 되면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이다.

* 반세기만에 재회. 인파에 밀려 엄마 손을 놓치는 바람에 생 이별 해야만 했던 네 남매가 반세기 만에 재회했다. 서울 동작 경찰서에 따르면, 1965년 3월 당시 8세, 6세이던 장희란(65), 장경인(63) 씨는 어머니와 함께 전차에 탔다가 미아가 됐다. 네 남매는 31일 동작 경찰서가 마련한 ‘장기 실종자 가족 상봉식’에서 58년 만에 재회했다. 장씨 네 남매가 한자리에 모일 수

* 가짜뉴스. 가짜뉴스는 한국 정치의 대표적 암이다. 가짜 뉴스들은 카카 오톡과 텔레그램 등 SNS를 통해 확산된다. 우리 사회에서 음모론이 판치는 배경이다. 양극단의 지지자들은 가짜뉴스를 신봉하면서 정상적인 정보의 유통과 토론을 방해한다. 가짜뉴스를 철저히 추적하고 근절해서 정직하고 진실한 소식만 유포하므로 정의사회 구현이 이루어길 기원한다

* 2월의 지혜. 유연함이 딱딱함을 이긴다 내가 받고 싶은대로 남에게 베풀자. 입을 다스리지 못하면 화를 당할 수 있다 누군가와 맞서는 일은 신중히 하자. 진정한 행복은 영혼 관리에 있다. 고난은 바라보기 나름이리라. 축복이 오는 소리 섬세히 귀 기우리고 통찰력을 열자. 행복과 불행은 마지막 순간에야 알 수 있다. 작은 선행을 계속 반복하자. 기도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새롭게

* 깨어있는 소비자시대에. 경기가 나빠지면서 당장의 수익 창출과 살아남기가 우선 과제가 된 시장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줄었다. 이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깨어 있는 소비자 시대에 기업은 스스로 이해 관계자와 대중에게 존재 가치를 입증해야 한다. 경기가 하락하는 가운데서도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기를

*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 정부가 이달 말까지로 예정됐던 중국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다음 달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춘절 이후 중국 내 유행 증가 등 해외 유입을 통한 재확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어,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다음 달 2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가 간의 이동에 비자 발급 요건을 갖춰야 하듯이 천국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한국가스공사의 9조 원에 달하는 미수금 으로 인해 총 36% 가스 요금을 인상을 단행했다. 이중 5조 원의 미수금이 전 정부에서 넘어온 것 이란 점에서, 쉽지는 않 겠지만 글로벌(세계) 시장 흐름을 진단하며 제때 가격을 인상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가스비, 전기료, 교통비.. 물가 인상으로 부담을 느끼는 서민들에게 경제적 안정감을 갖게 하는 대책이 마련되길 기원한다

* 금융 노사 금융 노사는 코로나 19(COVID-19)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강화된 2021년 7월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을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오전 9시30분~오후 3시 30분’으로 1시간 단축했다. 이어 같은 해 10월 영업 시간 단축을 전국 영업점 으로 확대했다. 은행권 노사가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지점 영업 시간을 정상화하기로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조합이 반대로 일관

* 급변풍. 제주공항 모든 항공편이 궂은 날씨에 결항했다. 연휴 마지막 날 관광객 등 3만여 명이 꼼짝없이 제주에 발이 묶였다.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470여편 모두 결항했기 때문이다. 최대 순간풍속 초속 25m를 기록한 강풍과 항공기 이 착륙을 방해 하는 급변풍이 원인이다. 세상만사가 계획 대로 되지 않음을 깨닫게 되고 뜻하지 않는 황당한 일들이 지구 곳곳에 일어 나는 것들을

나이가 들면 DNA에 돌연변이가 쌓이면서 세포가 망가져 죽음에 이른다는 것이 기존에 노화를 설명했던 이론이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노화의 주요 원인을 새롭게 밝혀내 늙은 쥐를 다시 젊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또 영장류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 연구 성과가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 퇴행성 질환 등 노화 관련 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될 것이 라고 말했다. 인간의 노화를 억제하고

* 음력설 축하 행사. 미국 로스앤젤레스 근처 도시 몬레테이 파크에 있는 한 나이트 클럽에서 현지 시간 21일 밤 10시쯤 음력설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괴한이 들어가 무차별 총기를 난사했다. 이번 총격사건으로 숨진 사람은 9명, 부상자는 수십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몬테레이 파크는 인구 6만 명 정도의 소도시로 아시아계 주민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일생 동안에 예상하지

* 북한의 의료 현실. 북한의 의료 현실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무상 의료제 무상 치료를 내 세우고 있지만, 경제난이 심한 현실에서 제대로 된 진단도 이뤄 지지 않고 있다. 남북한의 의료협력은 남북한 정치 상황에 많이 좌우되는데, 국제사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북한의 의료지원에 개입하고 북한 정부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 의료 상황이 개선되길 기원한다.

* 한 가족 여행중에 외교부는 16일 “여객기 추락사고 현장으로 급파된 주네팔대사관 소속 영사가 오늘 사고 희생자 시신이 안치된 간다키 메디컬 칼리지 (Gandaki Medical College) 병원을 방문해 우리 국민 희생자의 시신 안치 여부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추락 여객기에 탑승했던 우리 국민 2명은 네팔로 여행을 떠난 40대 부친 유아무개씨와 10대 중학생 아들 유아무개군으로 알려졌다. 육군 상사로 알려진 부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