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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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이끼

He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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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기후

맑고 깨끗한 가을 날씨지만 기후는 험악합니다. 한 낮의 따뜻한 기온이 해가 저물무렵에 기온이 뚝 떨어져 한기를 느끼게 합니다. 주변의 많은사람들이 때 이른 감기로 고생을 하는게 보입니다. 나도 어제부터 감기기운에 온 몸이 아프기 시작해서 밤새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아침에 아픈 몸을 추스려 출근준비를 해야 합니다.

긴 명절 연휴 후유증

긴 추석연휴 4일은 종일 운전에 지쳤다. 돌아 와 이틀은 초죽음같은 수면. 그래도 몸 컨디션이 안돌아 온다. 명절 연휴기간은 3일이 최적이다. 6일은 사람죽이는거다.

가을맞이가 없어질려나.

기후변화를 보니 가을맞이를 하기 바쁘게 바로 겨울이 올 것 같다. 엄청난 양으로 퍼붓는 가을비는 그동안 달구었던 대지를 완전히도 식히고 남을 기세다. 한 해의 날씨는, 겨울울울봄여름름름름름가을겨울울! 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젠가 겨울~~~여름~~~~~겨울~! 로 바뀔것 같다. 나 혼자 생각인가?

가을비

새벽부터 내리는 비가 가을을 성큼 발앞으로 가져온다. 창문을 닫고 있어도 유리창으로 보이는 전경이 여름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 세월이 가면 마음도 이렇게 쓸쓸해 지는건가. 하루하루가 안타깝게 지나간다. 다~~~버려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창문을 타고 내리는 가을비가 마음속 눈물이 되는건 어쩔 수가 없다.

성공의 루틴

성공의 루틴을 “늘 침착하게, 긍정적으로 그리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로 정하고 매일 체크하고 있다. 이제 바꾸어야 하나? “금주”로… 지난 밤 과음으로 뒷골 땡길 때마다 이런 마음이다. 해 질녘이 되면 이런 마음이 어디론가 사라지겠지만.

상쾌한 밤

오랜만에 새벽녘에 상쾌한 바람이 불어온다. 무덥고 찐득했던 습기찬 여름날이 세월의 흐름을 이기지 못하고 자리를 비켜선다. 화무십일홍. 인생을 살아가며 분수를 지켜고 겸손을 가져야지. 시간의 교훈이다.

돌림판을 아시나요?

Anko 놀이판에서 36시간마다 1회씩 돌림판을 돌린다. 돌릴 때마다 꽝이 나온다. 여태 한번도 코인에 당청되어ㅇ본 적이 없다. 오늘도 😭이야! 하기야 초등시절부터 소풍가서 뽑기부터 각설이 시장 구경가서 뽑는 경품행사에도 여태 한번도 당첨되어ㅇ본 적이 없는 😂손인데 어련하랴. 그래도 36시간 후에는…하고 기다려진다. 당첨금은 적어도 기분은 어떨까? Anko님들, 그대들의 돌림판 당첨 확률은 어떤가요?

평온한 휴일

더위도 약간 풀이 죽고 시끄러웠던 태풍의 소용돌이도 지난 오랜만에 평온한 휴일이다. 내일 하루가 지나면 또 휴일이 찾아온다. 제발 다툼없는 광복절이 되었으면 한다.

새로운 확장

늘 제자리에서는 안된다. 새로운 자리에서 세상을 바라 봐야한다. 보는 방향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 지금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오늘 성공의 루틴을 다시 썼다. 보다 확장된 개념의 각오를 다졌다.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쉽다. 실천이 어렵다. 그래도 새로운 확장은 필요하다고 마음을 다진다.

올 여름 최대 관심사는 날씨

아마도올 여름 최대 관심사는 날씨라 본다. 7월은 기상관측 이후 최고로 더운 딜이 되었고, 동쪽으로 향하던 태풍은 한반도를 직관통하는 북쪽으로 드래프트를 하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물 폭탄이라는 명칭보다 물 원자폭탄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린다. 기후위기보다 지구위기이다.

비례

태풍의 기세가 드센가 보다. 머리맡에 둔 전화기에서 중대본과 지자체가 보내는 안전문자 울림이 계속되어 잠을 깨운다. 상황의 정도에 따라 비례되어 자주 울리는걸 보니 만만치 않나 보다. 제발 탈없이 지나가길 빈다.

글쓰기 하기도 귀찮은 더위

너무 더운 여름이다. 더위가 퍼지기 전 새벽녘이지만 전날 밤잠을 설친 탓에 무거워 진 몸이 게시판 글쓰기 조차도 힘들게한다. 태풍 영향으로 오늘 아침은 시원해진것 같으나 피해가 염려된다. 제발 무탈하게 지나가길 빈다.

뭐가 그리 바쁜지.

뭐가 그렇게 바삐 쫓아 오는지 몇날을 글쓰기를 못했다. 아침 나절 지난면 앙꼬 찾아 가 글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은 했으나 금방 잊어 먹는다. 낼 부터는 앙꼬 숙제부터 해야지 다짐해 본다.

오늘도 고마운 하루

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게 하고 희망이 있어 내일을 바라봅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

100꼬, 깜짝이야.

100kko가 생겼다기에 들어갔다. 내용을 보니 내 나이에 접근하기에는 너무 신박이다. 아니 깜짝 놀랐다는게 더 정확하다. 그냥 가볍게 논 마당이 아니것 같았다. 늙긴 늙었나 보다. 그냥 언박싱이나 하고 퍼즐이나 풀자.

모바일상품권

지역화폐의 한 종류인 모바일 상품권 판매일이다. 지역마다 판매일이 다르다. 우리 지역은 매월 1일과 4일 2차례에 나누어 판매한다. 1인 25만원, 10%할인이라 25천원을 아낄 수 있다. 그나마 당첨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정부가 지역화폐 지원금 예산을 폐지한다는 소식이 들려 안타깝다. 서민들과 소상공인을 살리는 정책인데 좀 놔두지 왜 없애는지 안타깝다.

비 오는 출근길

한 주의 첫 출근길에 비가 옵니다. 이번 주도 장마의 영향으로 덥고 습기찬 불쾌지수 상! 날씨가 계속될 모양입니다. 그래도 상쾌한 기분을 유지하면서 한 주를 보냅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 스스로 기분 좋~~다고 임시하면서 건강하게 보냅시다. 앙꼬 가족 모두 화이팅입니다.

맛있는 생일밥

소고기 넣은 미역국. 하얀 쌀 밥. 가자미 구이 한 마리. 새콤한 배추김치. 60넘은 아내가 70된 남편 생일 아침 일찍부터 뚝딱거리더니 차려준 생일 밥. 정말 맛있다. 어릴적 엄마가 차려 준 생일 아침밥과 같은 맛이다. 고맙소.

탈 도시의 상쾌함

오랜만에 지인들과 함께 콘크리트 도시를 떠나 산.바다. 푸른들이 펼쳐진 교외팬션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아침 상쾌한기운에 온 몸을 맡긴다. 이 상쾌함이 얼마만인가?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이런 휴식을 가져야하는데… 욕심일까?

참으로 서글픈 세상이네요.

천안의 한 치킨집에서 손님 10명이 단체로 음식값 26만원을 지불하지 않고 도망가는 ‘단체 먹튀’ 사건이 벌어졌다고 한다. 요즈음 말로 참으로 웃픈 일이다. 어쩌다 세상이 이지경까지 되었을고.

폭우대비에 만전을 기합시다

간밤에 천둥 번개가 치고 세찬 비가 창문을 깰듯이 폭우가 내렸다. 이런 비바람이 1주일 이상 계속될 모양이다. 재난본부에서 연속적으로 폭우에 대비한 경고를 보내오고 있다. 도시와 농어산촌 할것없이 모두 폭우 대처에 만전을 기해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장마다운 장마입니다

몇년전부터 지난해까지 장마철이 되어도 마른 장마라고 비도 잘 오지 않더마는 올해는 장마가 시작되자 꾸준히 비가내리는 장마다운 장마인것 같습니다. 너무 한꺼번에 폭우가 내려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대지를 흠뻑 적셔주는 비가 고맙기는 합니다. 제발 큰 피해없이 넘어가길 기원합니다.

6.25. 73주년.

세계사에서는 한국전쟁으로 기록되는 6.25전쟁 73주년째 날입니다. 아직도 정전상태로 끝나지 않은 전쟁입니다. 그 역사의 흔적 한 면을 자리하고 포로수용소가 거제도에 있습니다.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꼭 한 번 다녀가시라고 권합니다. 거제사람 올림.

적금

옛적. 적은 월급을 타서 쪼개어 매달 적금을 불입하고 그 통장에 찍힌 숫자가 불어나는 것을 보며 한없이 마음 부푼적이 있었다. 이제는 적금을 넣을 정기적인 수입이 없어 그런 감응을 느낄 일이 없다가 앙꼬가 지갑에 쌓이는걸 보면서 그 옛적의 적금 넣으면서 느꼈던 마음을 느끼고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