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맘만

...

ANKO(now) : 169414993🪙

(total) : 169589678🪙

오늘 아침 출근하다보니

도로 양 옆에 있는 가로수들이 울긋불긋… 뭐가 급해 이런 것들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살고 있는지.. 나이가 점점 들어가나 봅니다.

월요일.. 한 주의 시작을 힘차게

이놈의 월요병은 언제나 치유될 수 있을런지.. 아마도 직장을 다니는 동안에는 절대 치유되지 않을 것 같다. 배부른 소리라는 것도 알겠는데.. 그래도 여전히 적응되지 않는 월요병이다. 그래도 한 주의 시작은 힘차게.. 요~~이 땡!!!

오늘은 집에서 닭갈비를

만들어 먹는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일단 시장에 가서 닭 한마리 발골해서 사왔고, 여러가지 부재료들도 모두 준비는 해놨다. 이제 소스 만들고 닭갈비를 만들기 시작해야겠다. 맛있겠지..

금요일이네요.

열심히 달려온 한 주를 마무리하는 오늘 금요일이다. 출장을 이틀이나 다녀와서 한 주가 금방 지난 것 같다. 다음주도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부산에 와있다

출장 이틀째. 부산 광안리다. 아침은 건너뛰고 뜨거운 커피 한 잔 마셔야겠다.

오늘부터 부산으로

1박 2일 출장을 간다. 예전에는 출장가는 것이 썩 내키지 않았지만 이젠 갈 수 있는 출장은 다 가려고 한다.

화요일 오전인데

아주 오랜만에 기분 좋게 시작하는 하루네요. 개인 사정상 언제나 가슴 졸이며 하루 하루 살고 있는데, 오늘은 주변 모두 평온하게 보이니까 나도 덩달아 맘이 편해집니다. 이런 날이 계속 됐으면 좋겠네요.

월요일 아침부터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고 있다. 이번주는 빡쎈 한 주가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그냥 그냥 지났으면 좋겠다.

일요일 아침부터

또 한소리를 들었다. 저 속마음을 언제나 제대로 알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아마 평생 모를 것이다.

토요일도 바쁘당

토요일인데.. 분명히 휴일인 토요일인데 왜 이리 바쁜지.. 얼른 샤워하고 장례식장도 가야된다.

금요일이네요

오늘만 버티면 내일하고 모레 이틀간의 휴일이네요. 쉴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일단… 출근은 하지 않으니까.. ㅎㅎ..

수도꼭지가 여전히 안됩니다.

가입 첫날만 잘 됐고, 바로 다음날부터 로그인, 패스워드변경, 재가입 모두 모두 안되네요. 텔레그램으로 문의하라고 해서 했는데 답변도 없어요. 확인은 하고 있나 모르겠네요. 1달은 된 것 같아요.,

수요일 오전

일주일의 절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천천히 걸어가도 될 것을. 왜 이렇게 달려가고만 있는건지.

오늘 점심은

중국 음식점에 가서 중화비빔밥을 처음 먹어봤다. 여느 중식집처럼 조미료 범벅인 것 같은데 간이 세도 너무 세다. 아직도 입술과 혓바닥이 얼얼하다. 오늘 갔다 온 집은 오늘이 마지막인걸로 해야겠다.

월요일 아침부터

바빴다. 그동안 하지 않던 일을 하려니까 손에 익지도 않고, 허둥지둥 시간만 더 걸렸다. 그래도 할 일은 모두 마치고 출근했으니 맘은 살짝 가볍다.

일요일 오후

전쟁을 치를 것만 같았던 이틀간의 휴일 막바지다. 다행히 걱정과 달리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지나가고 있다. 내가 뭐 하는 건지…

오랜만에 집안 청소

오랜만에 여기저기, 이것저것 청소를 했다. 3시간 걸렸다. 좀 깨끗해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집안일이라는 것이 티가 나지 않는다고 하더니만 정말 그렇다.

예전에는 금요일이 좋았었는데

지금은 그리 좋지많은 않다. 토요일과 일요일 해야만 하는 일들과 하루종일 부대껴야하는 현실이 나를 억누른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내가 해야한다는 주인의식을 오랜만에 제대로 꺼내보자.

오랜만에 출근은 했는데…

힘들었던 연휴와 출근했어야 되었던 이틀간을 정신 차릴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럽게 보냈다. 그리고 오늘 목요일 출근.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닌 것만 같은 생각이 자꾸만 든다.

폭풍 같은 며칠이 지났네요.

가족 누군가와 갈등을 갖는다는게 힘들다는 것은 여러 차례 겪어봤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힘들었던 며칠이 지났네요. 갈등은 마무리되고요. 사는게 이런건가 봐요.

나는 누구한테 위로받지?

집안에 안좋은 일이 있는데 아무도 나를 위로해주는 이 없네요. 이럴때일수록 너라도 정신 꼭 차려야된다는 말뿐.. 나는 누가 위로해줄까요?

출석체크 확인해 주세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 출석을 했습니다. 내지갑에서 내역을 확인해봐도 10일 모두 출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구요. 그런데 체크는 9일째까지만 되어 있네요. 확인 가능할까요?

앙꼬 앙꼬

아무말… 앙꼬.. 앙꼬.. 맛있는 만두를 먹고 싶은 토요일이다. 어제는 점심에 얼큰한 짬뽕을 먹었었는데… 오늘은 만두가 땡긴다.

깜짝 놀랐네요.

아침에 일어나 앙꼬를 먼저 만나러 왔는데… 이상한 메시지 창만 나타나고 되는게 없어서 깜짝 놀랐네요. 먹튀인가 하고요. ㅎㅎ.. 생각보다 너무 자주 안되는 일이 있어서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하루 하루 노력하는 앙꼬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