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존경하는 시숙님께서 뇌종양판정1년5개월만에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이 핑돌았다ㆍ인생이 이런거구나 !! 나도 이런날이 오겠으나 예수님 영접했으니 죽음이 두렵지 않게 되기릀소망 해 본다 ㆍ

올해 두릎이 비싸서 못 사먹다가 금요예배 차 교회옆슈퍼에서 싸게 팔길래 1케이스를 사와서 데칠려고 다듬다보니 많이 떠 있어서 화가 많이난다ㆍ

요양보호사일을 처음 시작하기가 선뜻 약간의 서먹함과잘할 수 있을까가 내 마음을 쉽게 결정 못하고 있었는데 교회 헌금내는것도 걱정이었는데!마침 케어파트너에 가입이 되어 있어서 쉽게 연결이되어 일 할 수 있게 됐다ㆍ

남편 형님께서 갑자기 뇌종양이 머리에생겨 머리를 절개해서 보니 뇌에 악성종양3기라 손대지 못하고 다시 꿰매야했다ㆍ보호자가 옆에 붙들고 있으셔서 개인 행동은 금물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해보니 허무하을 느껴본다ㆍ

김치등갈비찜을 하기위해 인터넷을 찾아보니 자세히 올려져 있어서 쉽고 맛있게요리를 할 수 있었다ㆍ

민물장어를 시장에서 사다가집에서 구웠는데 잘못구워 물커덩 물커덩했다ㆍ 왜 그런지 알아보니 지느러미를 키친타올로 완전히 닦고 팬을달군다음 기름을 약간 두르고 중불에 구워야뎜을 알았다ㆍ

믿음생활이란 삶 따로 말 따로가 이니고 실제적으로 살의 본이 되어야 한다는것이다ㆍ

영성 라이프란?성경말씀을 삶에 적용시키는 것을 말한다ㆍ즉 이세상 삶에서 천국을 누리다가 죽음을 맞이해도 그대로 천국으로 옮겨진다는 뜻이다ㆍ

들째아들이 밖에 나가 살아서 부모로써 마음이 편치않다ㆍ 그래서 이것저것 갖다주려고 바쁘다ㆍ

아파트 화단에 쑥이 쑥쑥 자라있어서 손으로 한움꿈 끊어다가 깨끗이 씻어 멸치로 육수를 내어 쑥국을 끓였더니 맛이 있었다ㆍ

오늘은 평소 큰손이라는 따님의 시장 보기로 가득 채워진 냉장고털기로 고객님 식사거리를 당분간 계속하여 만들어 보기로 약속했다~~

오렛만에 동태메운탕을 끓였는데 너무 끓여서 동태살이 다 으스러져 맛은 있었지만모양은 별로였다ㆍ

요양보호사 17일째다ㆍ하루3시간짜리인데 말벗하기 가사도우미 등등 3시간 하고나면 다리가 뻐근하고 다리가 아프다ㆍ 멋모르고 해복겠다고 뛰어들었더니 생각이 깊어지게한다ㆍ

오늘은 선산 소송관련 1차 승소 후 후속 조치를위한 논의로 모처럼 형제자매가 모이기로 약속한 날이다! 서로의 일정 사정으로 부득이 저녁 시간대에 약속을 잡아, 업무가 끝나고 바로 이동해야 하기에 정식적 저녁식사도 못한 채 약속장소에 다녀왔다

간수치가높아져서 병원에 가서 피른 뽑고 결과를 기다리는데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불러 불쌍히 여기사 수치가 잘 나올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기다렸다ㆍ

요양보호사 프로그램에 말벗하기가 있는데 매우 잘 짜여진 프로그램이라 생각되여진다ㆍ어르신은 외로워서 우울증도 생기고 고립된 생활로인해 치매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ㆍ

나이가 드나 보네요! 요즘들어 더욱 더 빠르게 하루가 지나가는 느낌이…ㅜㅜ 피곤에 지쳐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교회에서 예배 후 점심을 제공함에있어 당번이라 토욜날에는 약간의 부담이 있다ㆍ기본적으로 찬은4가지이고 국 준비를 하는데 하필이면 선약이 있어서 시간안배에 부담을 느끼게했다ㆍ

코로나이후 오랜친구를 4년만에 만났는데 넘 반갑고 기뻤다ㆍ 역시 오랜친구가 허물없고 허심탄탄 다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을 수 있어 편해지고 후련해지고 그렇다ㆍ

어떨결에 요양보호사를 땄다ㆍ나이가들면 부부가 서로서로 의지하고 살아야 될 터인데 따 놓으면 유용하게 쓰겠구나 하는 생각에 도전해서 자격증이 생겼는데 우연치않게 카톡에 가입 했었는데 문자가와서 신청했더니 거래가 성사되어 활동하게 됐다ㆍ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과반수차로 대승했다 ㆍ여당이 워낙 민생을 무시하고 국민의생명을 지켜주지못한점과 지기식구 감싸기가 눈으로 보일만큼 어리석은 결과라고본다ㆍ

오늘은 22대 국회의원선거날이다ㆍ남편 친구가족과 함께 벚꽃 구경하고 점심도 함께하고 사진도 여러포즈를 취해가며 저수지옆 둘레길따라 벚꽃이 만개한 봄나들이는 참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에 담고 왔다ㆍ

아파트단지내 길 양쪽으로 벚꽃이 만개하여 새벽예배 갔다 오면서 동영상을 찍으면서 1년에 한번 찾아오는 봄의 의미를 생각케했다ㆍ

벚꽃이 만개하여 너무 아름답다ㆍ이때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되서 아침식사를 한 후 열을 제쳐두고 사진이라도 찍어볼까다ㆍ참 아름다운세상길을 만나게 해 주신하나님께 감사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