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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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손주가 얼마나 이쁜지 자식을 키울때 생각은 안나는데 지금 눈 앞에 있는 손주는 꼬물꼬물 기다가 아장아장 한걸음씩 걷다 이제 싱싱카를 신나게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뿌뜻하고 만사 제쳐놓고 손주보는 재이에 빠져있다.

보약

제철 과일.생선. 응식이 보약이다 봄의 도다리 쑥국. 여름 하모 가을 전어 제철에 산.바다에서 나는 것들을 잘 먹는것도 큰 행복이다. 이맘때쯤 들깨갈아 토란탕도 얼마나 조은 보양식이다.

가을

수확의 계절.가을 참깨를 수확하고 옆자리에 들깨 모종을 옮겨심었다. 고구마를 캐고 좀 있다 토란을 캐고. 녹두는 여름내 잘 영글어 따서 알곡을 거두고.

의미있는 소비

돈을 쓰는 일은 자신을 드러내는 하나의 중요한 행위이다. 거래처를 만날 때 일을 해결하고 싶다면 회의실 보다는 한번 쯤 분위기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을 선택해보자. 이때 지불한 금액은 더 크게 돌아올것이다.

손녀와 나들이

7개월된 외손주를 데리고 나와 식당. 까페. 드라이브를 하며 경치좋은 곳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딸의 환한 웃음. 평소 그런 분위기에 익숙치 않은 남편도 연신 싱글벙글하며 행복한 하루였다.

행운

아침은 새로운 에너지가 충만한 시간이다. 잠에서 깨 하루 일과를 떠올려보며 나를 행복하게 해줄 말 한마디를 꺼내보라. ”유난히 기분이 좋아” 계약이 성사 될거야 등 멋진 하루를 보내기 위한 주문을 외워본다.

희망

희망은 곧 확신과 같다. 원하는 직장으로 옮기지 못하거나 부모님 얼굴을 봐서 원치 않은 대학에 진학하는 등의 선택을 하게되면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도 완전한 충만감을 느낄 수 없다. 꿈이 있다면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통찰하는 확신을 가져야한다.

사위

사위는 백년손님이란 옛말도 있다. 하지만 요즘은 사위가 처가에 더 잘하고 장인.장모 데리고 바람쐬며 맛난거 먹으러 다니는게 현실이다. 물론 가까이 살며 자주 왕래 하니 정이 더 들어 서로 잘 할 수도 있을터.

행운

행운을 업그레이드 하는 사고방식.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더 잘 할 수 있어.라는 긍정적인 사고는 분명 목표를 더 빨리 달성하도록 한다. 그러나 잘할 수 있어 가 무조건 잘해야 한다는 결과에 대한 지나친 강박 관념이 되지않도록 마인드 컨트롤 할 줄 알아야 한다.

오해

오해는 오해를 낳는다. 대화로 오해를 풀고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빨리 해결해야지 마음속에 담고 있다보면 많은 억측과 심한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 오해는 풀고 살자.

건강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하고 천하를 다 주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규칙적인 운동과 섭생으로 건강을 지키자.

행운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사람은 무언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자기관리에 능하고 잠재된 가능성을 불러낼 줄 아는 지혜를 지닌 사람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소신있게 행동하는 이에게 행운은 덤이다.

행운

나를 짜릿하게 만들어주는 행운 은 먼 곳에 있지 않다.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 나의 생활습관, 어제 읽은 책 등 앞마당에 놓인 화분처럼 익숙한 것들에 귀를 기울 일 때 발견하게 된다.

손주보기

7 개월 짜리 외손주를 2주만에 보러왔다. 1 주일에 한번씩 보다 2주만에 보려니 많이 보고도 싶고 육아로 힘든 딸 도 생각해서 봐주는데 너무 예쁘다. 맑은 웃음,소리 , 행동들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아무 생각없이 나도 애기가 된듯 평화롭다.

옥수수

세계 3대 작물 중 하나일 만큼 식량 작물로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옥수수는 볼리비아를 중심으로 남아메리카 북부의 안데스산맥의 저지대 혹은 멕시코가 원산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주보기

3살. 7 개월 남매를 키우는 아들집에 와서 8일간 손주를 봐주고 집으로 가는 날. 이제 말문이 터진 3살 손주는 열심히 무언가 알아듣지도 못할 말을 하며 재롱을 피우고 한참 기어다니는 둘째는 함박 웃음으로 가족들을 행복하게 한다.

사돈

자식을 나눠 가진 사이가 사돈이라 한다며 아들의 처가 , 딸의 시댁에 정성을 다 하신 엄마. 나이를 먹어갈 수록 옛 어른 선인들의 말씀이 진리라는 생각이 든다.

어린이집

3살 손주의 어린이집 등하원을 하는데 보호자가 직접 데려다주고 데려온다. 누구에게나 손주는 귀한거지만 , 업어주고 싶어 업히라하면 좋아라 하면서도 머쓱해한다.

며느리

1년 휴직계를 내고 애 둘을 키우는 며느리가 신통하고 장하다. 아들 며느리가 애 안낳고 강아지나 키우며 산다고 걱정인 친구에 비하면 얼마나 대견한지.. 자식들 맘대로 못하는 세상이기에..

손주보기

3살. 7개월 남매를 둔 아들내외가 2박 3일 여행을 가기로 해 양쪽 두 엄마들이 손주를 보기위해 모였다. 다행히 낯가림없이 생긋생긋 잘 웃는 이쁜 손주를 맘껏 보고 안사돈과의 정담을 나누며 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식

자식에 대한 부모의 마음은 항상 주고싶고 줘도줘도 주고싶은 무한대의 사랑이다. 나보다 자식이 먼저. 무조건적인 사랑이 이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 일것이다.

손주

자식은 어떻게 키웠는지 기억이 안 나고, 손주는 이쁘다. 어른들이 ” 방 안의 꽃 ” 이라 했다. 요즘 젊은 사람들 결혼은 해도 애를 안 낳는다. 키울 자신이 없다고도 하고 힘들다고도 하고 암튼 안 낳는 추세. 현실이다.

옥수수

옥수수는 알곡뿐 아니라, 수염을 이용해 차로도 많이 섭취하는데 옥수수 수염에는 이뇨를 돕는 기능이 있어 잦은 음주와 과음에 좋으며 얼굴이 자주 붓거나 출산 후 붓기가 빠지지 않는 사람 등 부종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

옥수수

옥수수는 혈당강화에도 큰 효과가 있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긍정적 영향을 준다. 다만 옥수수 자체에 당질 성분이 많고, 조리 시 단맛을 첨가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