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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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1997

Hello !

ANKO(now) : 31890006🪙

(total) : 31148885🪙

올 여름더위 어떻게 예상하는지요?

각 기관이나 전문가에 따라 올 여름기온예측이 다릅니다 펑근보다 터 더울 것이라는 예상이 많던데 예측이 어긋나는 경우가 많아서요 1.엄청 더울 것이다 2.평균 더위

현재31도 돌파

현재 대구는 오전 11시전인데 벌써 31도를 넘어서네요 너무 덥네요 다른 곳은 어떤가요? 다들 무더위에 건강유념하세요

하이퍼토큰처럼

친구의 소개로 하이퍼토큰을 80억개이상 채굴했는데 가격은 둘째치고 채굴한 것마저도 지갑에 일부만 들어오던데 앙꼬는 그런 일 없겠지요 믿고 함께 갑시다

텃밭다녀왔네요

진드기가 극성이라 식초를 말통으로 구입하여 물에 대충 500배쯤 희석해서 뿌려주고 왔네요 며칠전에 해보니 효과가 있길래요 잘 자라주겠지요?

오늘의 시

아빠의 소원 착한 일 백 번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면서요? 아빠 소원은 이루어졌어요? -그러엄! 언제요? -아빠 소원은 말야 어른이 돼서야 이루어졌지 무슨 소원이었는데요? -예쁜 딸 낳게 해달라는 거였거든 아빠의 소원 이야기 길을 걷다가도 문득문득 떠올라 배실배실 웃음 짓습니다 * 김미희, [달님도 인터넷해요?]에서 – 아이들판, 2007. 5. 5

오늘은

대구 팔공산자락에 전원주택을 마련한 고교동창집을 방문하는 날입니다 시원한 산바람 맞으며 오랜만에 친구들과 회포를 풀고 오겠습니다

출석인사

💕내 사람💕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것은 진짜 내 것이 아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를때 그사람이 바로 내 사람이다°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

출석부

#출석부 오늘은 선물입니다. 당신처럼… 언제나 좋은날 언제나 웃는날 언제나 행운이 가득한 날되세요.

이런이런

오랜만에 같이 숲길을 걷다가, 랑딸 : (아빠를 바라보며 활짝 웃는다) 아빠 : (랑딸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다) 랑딸 : 아, 닮았어. 짜증나 아빠 : ….^^;;;;;;;;;;;;;;;; 어버이날 최고의 찬사를 들었다

에어드랍

에어드랍수량이 너무 많은 거 아닌지요? 가격유지측면에서는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닌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지나가며

함께 젖다 가방에 넣어 둔 얼음 물병 꺼내는데 같이 있던 책이 젖어서 붙어 있다 눈물 흘리는 물병과 함께 울었나 봐 우는 친구 어깨에 손 얹고 눈물 글썽이는 아이처럼

지나가며

#출석부 예쁜 꽃보며 예쁜 봄으로 하룻길을 기쁨으로 보내시고 오늘 하루가 지금이 어제보다 더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며

#출석부 ┌── ᶫᵒᵛᵉᵧₒᵤ ────────────┐ 행복을 당신께 드립니다 하늘의 따사로운 빛을 따라 당신의 오늘을 지켜주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침엔 환한 미소로 낮엔 활기찬 열정으로 저녁엔 평안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요”…..!!    즐거운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시계는 살 수 있지만 시간은 살 수 없다네요…..    “오늘

지나가면서

✔좋은관계? 저절로 만들어지는게 아님을! 한~결 같은 마음과 따~뜻한 마음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 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 매일 메세지를 보내주는 사람을 결코 버리지 마세요. 한 평생 수 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을 만나는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 택시한번 놓치면 다음차를 기다리면 되지만 잠깐의 실수로 사람 하나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넘~ 힘든 세상입니다.

오늘의 시

배꼽의 기능 물 속의 첫, 원을 그리며 아무 생각이 없는 천사가 숨을 내쉬면 나도 내쉬지 과실의 꼭지를 툭, 하고 돌려 깊은 심해로 나를 떨어뜨려 올 풀린 전생을 얻은 것 배꼽은 옥상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보이는 마음 같아 죽지 마, 나를 당기는 붉은 실은 끝없이 이어져 있는 것 같아 나의 쓸모를 알 것 같아 후벼 파면

오늘의 시

다르게 피는 꽃 ​ 양귀비는 같은 꽃을 피우지 않는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고 제법 혁명적으로 말하지만, 그 또한 시간이라는 절대자[尺]의 교리 시간의 경사면은 여전히 숙명적 수없이 겹쳐져 있던 것 다르게 드러내는, 꽃은 변하는 게 아니라 다른 것을 보여주는, 시간은 이미 수없이 겹쳐 있었다 * 백무산, [거대한 일상]에서 – 창비시선 294, 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