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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l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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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공감

그대는 술이 독하다 하셨던가요? 나는 세월이 더 독하더이다. 술은 자고 일어나면 깨어 웃는데 세월은 갈수록 더 취해 오더이다. 술은 술로 술을 풀 수 있지만 세월은 세월로 세월을 풀 수 없더이다. 나는 술을 두고 가만히 살 수 있어도 세월은 나를 가만두지 않더이다. 『꽃에서 푸대접하거든 잎에서나 자고가자』-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어려운 때일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갖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는 무심히

책속의 명언

기억하라 만약 내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너의 손을 이용하면 된다.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글,이미지출처: 책속의 명언

행복한 변화

만약 당신에게 열정이 남아 있지 않다면, 그것은 당신의 성격 때문이 아니다. 그 진짜 이유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이 무엇을 하면 좋은지, 제대로 된 자신의 한계를 몰라서 그런 것이다. 무엇인가 빠질만한 미칠 대상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 행복은 강력한 속도로 타인에게까지 전염된다. 기억하라.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상은 타인으로부터 받는 상이 아니다. 바로 자기 스스로에게서 받는

나의 연인이 내게로 오고 있다

저녁에 거리를 걸을 때 그리고 초조로 자정까지도 집으로 돌아올 수 없을 때 나는 이따금씩 생각했다. 지금 바로 틀림없이 나의 연인이 내게로 오고 있을 거라고 다음 모퉁이를 지나고 있을 거라고 다음 창문에서 나를 부를 거라고 그 모든 것이 때때로 견딜 수 없이 고통스러워 죽어버릴 작정도 했었다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데미안’

-참 소중한 너라서- 김지훈

지금 힘든 길을 걷고 있는 너에게 괜찮아 네가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이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괜찮아 무조건 괜찮아 넌 잘 헤쳐 나갈 거고 그 속에서도 결국 의미를 찾게 될 테니까 조만간 길이 열릴 거고 넌 이 시련을 건너갈 거야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거야 언젠가 너에게 이렇게 말하는 순간이 찾아올 거야 “그 시련을 겪지 않았다면

혼신의 노력

혼신의 노력은 결코 배반 당하지 않는다. 평범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 -이승엽-

프랭클린 루스벨트

오늘 하루 이 시간은 당신의 것이다. 하루를 착한 행위로 장식하라. –프랭클린 루스벨트(Franklin Roosevelt)-

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

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 아무 것에게나 함부로 맡기지 말아라 술한테 주고 잡담한테 주고 놀이한테 너무 많은 자기를 주지 않았나 돌아다 보아라. 가장 나쁜 것은 슬픔한테 절망한테 자기를 맡기는 일이고 더욱 좋지 않은 것은 남을 미워하는 마음에 자기를 던져버리는 일이다 그야말로 그것은 끝장이다 그런 마음들을 모두 거두어 들여 기쁨에게 주고 아름다움에게 주고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마음에게 주라

버리고 떠나기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법정 스님 ‘버리고 떠나기’ 중-

『그대 생각으로 피운 꽃』 중에서

완벽하지 않았고 실수 투성이였지만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용기 낸 그 순간을 잊지 않고 살아갈 것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자신만의 길을 열심히 가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이 옳다고 말해주고 싶다 당신은 잘하고 있는 게 맞다 – 글배우 『그대 생각으로 피운 꽃』 중에서

여백 / 안귀숙

두발로 걸을 수 있을 때만이 자기 人生(인생)이라 했다 길지 않은 인생을 마음껏 즐기는 것이 고생한 자신에 대한 보답이다 단풍은 길고 긴 날을 견뎌온 자에게 베풀어지는 자연의 섭리 은총의 빛깔입니다 매화는 길고 긴 寒雪(한설)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만개합니다 생각의 차이 마음의 여백 거울 속에 모습이 내 삶의 眞面目이 아닐까? ♨글,이미지출처: 좋은 시

갈바람처럼 즐기시게 / 공영란

고맙네! 색동단풍 빛바램 해달 바뀌듯 쉼 없이 달렸으니 억지 바람이라도 괜찮으니 즐기시게 괜찮네! 자넨 그저 바라만 봐도 그려지는 모란행복이니 시원하게 다리 한번 쭈욱 뻗으시게 그렇다네! 하늘땅보다 소중한 사람 그건 내 사랑 자네니 갈바람처럼 유유히 맘껏 즐기시게 ♨글,이미지출처: 좋은 시

꽃무릇 / 이종희

우리의 약속이 시들지 않았다면 한 번은 보고 싶습니다 하늘빛 밀어가 꺾이지 않았다면 한 번은 만나고 싶습니다 기다림이 쌓이고 쌓이면 사랑은 서러운 진물로 웃자라는 까닭에 창백한 바람에도 화르르 떨어집니다 마침표를 잃어버린 연인들이 발그레한 웃음으로 멀어집니다 바람이 찹니다 가을 냄새가 시리게 물들도록 켜둔 창을 이제는 마감해야 할 시간입니다 혹시라도 텅 빈 거리가 못 견디게 아파지거든 저 홀로

스프링의 공식 / 방예자

누룰수록 솟구치는 건 가벼워서가 아니다 길을 찾지 못해 안착할 수 없는 거리 상대적 오차범위(誤差範圍) 버러진 틈은 좁혀지지 않는다 어떤 공식을 대입해도 고뇌의 미적분은 풀리지 않는 함수 닿지못하는 두려움이 한없이 공중으로 솟구치는 거리다.

귀감이 가는 좋은 글

사람이 미우면 단점만 보이고 사람이 사랑스러우면 장점만 보인다고 합니다. 매사 하는 일이 꼴 보기 싫으면 미운 감정이 내 속에 있는 것이요. 하는 일이 모두 어여뻐 보이면 사랑의 감정이 내 맘에 있는 것이랍니다. 사람은 완전하지 못하기에 모두가 장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장점만 지니는 완벽한 사람 없으며 단점만 지니고 있는 미숙한 사람 없지요. 우린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내 마음 들여다보기’ 중-

이름도 없는 꽃이라 해서 함부로 냉대하지 마세요. 널리 알려지지 않은 꽃이라 해서 함부로 꺾지 마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우리와 하나도 다를 바 없으니까요. 구름처럼 잠시 머물러 사라지는 슬픔을 비관적으로 바라보지 마세요. 슬픔은 그냥 우연찮게 찾아왔다가 알게 모르게 시나브로 연기처럼 사라지는 불청객 같은 것이니까요. 한시라도 빨리 슬픔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면 슬픔의 감정에서 멀리 떨어져 나오세요. 가까이 하면

사랑이란 그런거야

묻지 않아도 돼. 사랑에는 많은 질문이 필요하지 않아 생각하기 시작하면, 겁을 먹게 될 테니까. 그건 설명할 수 없는 두려움이기 때문에 말로 설명 해봤자 소용이 없어. 모욕을 당하면 어쩌나, 거절하면 어쩌나, 사랑의 마법이 풀려버리면 어쩌지 하는 것들 말야. 아주 우스꽝스러워 보이겠지만, 사랑이란 그런거야. 그러니까 사랑은 묻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야.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자주 위험과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 싶다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 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 잔에도 너와 함께 하고픔을 흰 구름에 실어본다 인연에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아픔으로 다가오는 현실 앞에서 허물어지고

❤ 남과 비교하는 습관을 버려라 ❤

당신의 삶을 자꾸만 남과 비교하려 한다면, 삶은 점점 더 비참해질 것이다. 특히 당신의 단점과 남의 장점을 비교한다면, 당신의 빛나는 면은 당신의 비교 속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고 단점만 부각될 것이다. 잘못된 비교는 마음에 상처를 주며 자신감을 손상시키고, 창의적인 에너지의 흐름을 차단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당신의 삶을 축복으로 채우려 한다면, 무작정 남과 비교하는 습관을 버려라. -이범준-

조지 기싱 (영국 소설가 겸 수필가)

건강한 신체와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악천후란 없다. 하루하루 저마다 아름다움이 있는 법. 피를 자극하는 폭풍은 피를 더 활기차게 뛰게할 뿐이다. – 조지 기싱 (영국 소설가 겸 수필가)

아픈 기억을 지우는 지혜

세상을 살다보면 미운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아픔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되는 사람이 있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습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스스로 찾는 행복

같은 회색이라도 검은 바탕에 있을 때가 흰 바탕에 있을 때 보다 더 밝아 보이는 착시 현상은 우리의 눈이 있는 그대로를 보지 않고 주변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보고 있음을 의미 합니다. 전세를 살다가 내 집을 갖게 되면 더 큰 집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눈에 보입니다. 자가용을 처음 사서 행복해 하다가도 더 좋은 차를 산 친구를 보면 어느새

가능성의 힘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그대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라. 그대는 이미 완벽한 존재요, 충분히 아름다운 사람이다. 왜 포기하려고 하는가? 왜 절망하려고 하는가? 왜 슬픔의 늪에 고립되려고 하는가? 무엇을 하든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지니고 자신감을 가지지 않으면 그 일을 완성 할 수 없다. 포기하고 싶고 삶에 대한 의욕을 잃는 가장 주요한 원인은 스스로를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