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jameslyk

Hello !

ANKO(now) : 175864843🪙

(total) : 199947847🪙

사막의 진주

사막의 진주 어느 날, 사막을 걷던 한 남자가 길을 잃었습니다. 그는 여러 날 동안 물을 마시지 못했는데 운이 좋게도 작은 우물을 발견했습니다. 물을 허겁지겁 마시고 나서 주변을 둘러보다 사람들이 머물렀던 흔적을 힘들게 찾았습니다. 혹시나 음식 부스러기가 떨어졌는지 살폈는데 돌 틈새에서 주머니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혹시나 먹을 것인가 싶어서 재빨리 주머니를 열어보았는데 그 안에는 진주 몇

재치 있는 말의 조화

재치 있는 말의 조화 정환 이영일 석가모니가 제자와 같이 어느 마을에 이르러 건달들의 못된 욕을 들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그저 미소를 지을뿐 노하는 기색이 없다. 그러자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옵니까? 여보게 자네가 네에게 그냥 금덩어리를 준다고 해서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것이 되겠나? 바로 그것이 원래 임자의 것이야. 바로 그걸세 상대방이 내게 욕을

우주전쟁

우주전쟁: 허블상수와 허블갈등 허블은 우리로부터 은하들이 멀어져가는 후퇴속도와 은하까지의 거리 사이에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은하의 후퇴속도와 거리 사이의 관계를 그려보면 일정한 기울기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를 허블의 법칙이라고 부르고 이 상관관계의 기울기를 허블상수라고 부르는데 이는 우주의 팽창률로 이해된다. 팽창률이란 우주가 얼마나 빨리 팽창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숫자이고 그 역수는 우주가 지금까지 그 팽창률로 팽창해오는 데 걸린

어둠에 너무 소홀했습니다

어둠에 너무 소홀했습니다 모든 것의 끝에는 밤이 있고 빛나고 귀한 것들은 그 속에 깃들어 있습니다 어두워질수록 더욱 빛나는 별처럼                                1 뿌리보다 땅 속을 잘 아는 지질학자는 없습니다 실뿌리로 먼저 땅을 더듬어보고 어둠의 무게를 달아 본 다음 순번대로 탐스러운 열매를 매달아갑니다                                2 춥고 어두운 겨울밤에도 어머니는 장독대 항아리 맨 밑바닥에 누워계십니다 어둠 속에서 자식

오늘의 명언

# 오늘의 명언 새로운 시간 속에서 새로운 마음을 담아야 한다. – 아우구스티누스 – 오늘도 멋진하루 모두 힘차게화이팅입니다 ^^

포도나무의 새순

포도나무의 새순 포도나무는 매년 가지 위 마디마다 순이 생깁니다. 새순이 돋아나고 다음 해 새 가지가 자라며 그 새 가지에서 열매가 달리게 됩니다. 잘 관리를 하면 포도나무는 매년 첫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때 농부들은 새순에 난 열매들이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이른 봄 새순이 나기 전에 묵은 가지를 쳐내야 합니다. 만약 묵은 가지를 정리하지 않으면

후회(後悔)

♻️언제해도 늦은것은 다♻️ *세월(歲月)만 흘러가는줄 알았지만 구름도 흘러가고 강(江)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 흐르고 흐르니 흐르지 않는게 없습니다 *생각(生覺)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時間)도 흘러 갑니다. *기분(氣分)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多行)입니까!! *만약(萬若),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물처럼 우리네 삶도 썩고 부패(腐敗)되고 말터인데 흘러가니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아픈 일도, 힘든 일도, 슬픈 일도, 괴로운 일도, 모두 흘러가니

가을이 짙어간다

가을이 짙어간다 精一/南禎埰 들녘은 황금 물결 산천초목 붉은 빛깔 갈바람은 나뭇잎에 나비 되어 정처 없이 하늘로 무작정 날아 정처 없이 나른다. 밀알이 고개 숙여 갈바람에 살랑살랑 철새는 체력점검 이동준비 온대지역 여름새 북서풍 타고 이동하는 철새들. 겨울철 김장준비 오곡 작물 가을 추수 겨울새 날아오고 여름 철새 이동채비 북서풍 편승하는 새 먹이 찾아 오간다.

너를 만나고 나를 알았다

“잘 가”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아프지 마”라고 했습니다 ​ “사랑했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고마웠다”라고 했습니다 ​ ​한 사람을 마음에서 끊어낸다는 건 생살을 잘라내는 아픔이었습니다 ​ “행복했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울고 말았습니다 ​ ​-베스트셀러중에서,이근대

❤️ 기다림도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

❤️ 기다림도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 시간이 흘러도 제자리에 있어야 할 것은 그 자리를 떠날 수 없듯 그대 향한 내 기다림 또한 그러했다  한갓 사람의 마음 기다리다 지치면 변하는 것도 그리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련만 나는 잠시도 그대를 떠날 수가 없었다  꼭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는 일이라 해도 시간이 흐르고 흘러 혹시라도 그대 내게 다시

흔들리는 모습

흔들리는 모습 / 황주석 추억이 흔들린다 잔잔하던 물결 속에 파동이 일어 멀미를 하나보다 부모님과 함께하던 순간 넘쳐, 넘쳐 사라지네 낙엽이 바람 잃어버리고 떠내려가듯 힘없이 멀어져만 간다 보내기 싫은 모습 아쉬움과 안타까움 만 가득히 남긴 채 동화 책 속에 주인공들처럼 할아버지 할머니의 기억 속으로 깨끗이 비워지려 하네 보고 싶을수록 점점 더 멀어져 놓아주기 싫은데 잡으려 하면

구름에 달 가듯이

구름에 달 가듯이 / 정태운 나그네여! 지금은 그대를 볼 수 있구려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사람아! 그리운 이여! 지금은 저 달 속에서 그대가 보입니다 구름이 벗어났구려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달이 되고 별이 되어 오늘은 구름에 달 가듯이 별 가듯이 숨었다 보였다 하시는구려

뽐내는 개구리

뽐내는 개구리 누에고치를 비웃는 개구리는 곧 나비와 만나게된다. 나를 재치고 뛰어가는 놈 나를 비웃는놈 나보다 잘낫다고 떠드는 놈 놔 두어라~~~~ 진짜는 누구와 비교하지않는다. 스스로 즐길뿐…….

□ 꿀잠은…

□ 꿀잠은 신체건강 전반뿐만 아니라, 탈모에도 이만한 보약이 없다. – 잠을 잘자는 것은 피로를 풀어주고 신체의 리듬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신체에 쌓인 독성(활성 산소 등)을 해독”하는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세포들의 성장을 촉진”하여 피부를 튼튼하게 하는 역할(탈모방지에 무지 좋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면, 얼굴 피부가 거칠어지고 푸석푸석하고 까맣게 된다. 어찌

하루 행복을 이끄는 10분의 법칙

하루 행복을 이끄는 10분의 법칙 1. 아침에 10분만 일찍 일어나십시오. 하루가 내 손안에 들어옵니다. 2. 10분만 더 잘 씹어 드십시오. 만병이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3. 10분만 먼저 출근하십시오. 업무와 인간관계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4. 10분만 먼저 약속장소에 나타나십시오. 주도적 능동적 관계를 맺게 됩니다. 5. 10분만 화를 가라앉히고 생각한 후 말하십시오 다툼이 더 좋은 사귐으로 바뀔

가을 사색

가을 사색 서하성 창가에 걸 린 낭만 품어온 가을비 빗방울이 한 편 에세이 속 풍경 같다 세월의 추억 속 잊혀 저간 옛 벗 동심 신나는 고함소리도 저 빗방울처럼 걸렸으면 옛 풋풋한 첫사랑 그녀 청순한 미소도 걸렸으면 가을이 온거 같다 사색에 젖었다

우리집 머슴

우리집 머슴 /園松 안기풍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와 한 몸이 되어 힘들어도 말이 없다 경유 한사발이면 기운이 펄펄 믿음직한 최고의 머슴 농사꾼들의 손바닥 발바닥 굳은살은 옛날 이야기 오늘도 나의 머슴 굴삭기와 가을 농사를 마무리한다

힐링이란?

힐링이란? 마음의 치유 입니다 힐링은 우리의 정신과 신체에 안정과 안락을 가져다주는 과정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스트레스와 감정적인 부담으로 인해 우리의 힘과 에너지가 고갈되기 쉽습니다. 이에 힐링은 그 고갈된 에너지를 보충하고 자연스럽게 회복하는 과정입니다. 힐링은 각자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음과 몸을 위로하는 활동을 포함합니다. 자연과의 교감이나 명상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도 있고, 음악,

사랑은

사랑은 편합니다. 사랑은 따뜻합니다. 사랑은 자유롭습니다. 사랑은 아이처럼 순수합니다. 사랑은 다른 의도가 없습니다. 이런 조건, 저런 조건,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골라 사랑해야지, 하면 사랑이 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이 사랑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좋은글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그 사람들 참으로 사랑을 받았지 나름대로 갑으로 지내며 살았는데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길로 가버린 그 사람들 마음만 먹으면 잘 지내도 되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살다보니 나름대로 을로만 지내온 날들 그렇게 노예의 길로 걸아온 갑도 아닌 삶들 아릴때나 지금도 좋았던 공간들 얫것도 사랑을 나누며 지금의 갑질로 혼자 품고서 그렇게 멍청이가 됀 현실에 눈물짓는 나 지금은

귀뚜라미와 가을밤

귀뚜라미와 가을밤 임래호 온 산이 울긋불긋, 지금은 세상이 온통 화려하고 풍성한 시간이다 빠알간 심장을 가진 이 가을은, 도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알고 허기진 우리들을 잊지 않고 매 년 감사히 잘도 찾아오는 것일까? 혹, 귀뚜라미의 울음소리를 듣고 찾아오는 것은 아닐까? 아님 귀뚜라미가 외로울까 봐 허수아비가 잠든 밤에 시나브로 찾아오는 것은 아닐까? 지금, 가을밤의 한 모퉁이에서 귀뚜라미 녀석이

달은 언제 만들어졌을까

달은 언제 만들어졌을까 태양은 빅뱅이 있고 약 90억년 후인 약 46~47억 년 전 탄생하였다. 과거 과학자들은 태양과 지구가 생긴 뒤 최소 몇 억 년 정도 지난 뒤에 달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데이비드 크리스천은 『거의 모든 것의 역사』에서 태양계가 형성된 후 달이 만들어졌다고 썼다. 약 45억 년 전에 화성 크기의 천체가 지구와 충돌하면서 지구의 일부분이 튕겨져 나간

당신은 이미 인류 중에서 축복받은 사람이다

현재 지구의 인구는 약 78억 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것은 큰 숫자이다. 하지만 세계 78억 명을 100명으로 압축하고, 다양한 통계로 압축했다. 그 결과, 분석은 비교적 이해하기 쉽다. 즉, 100명 중 11명은 유럽에 있다. 5명은 북미에 있고 9명은 남미에 있다. 15명은 아프리카에 있고 60명은 아시아에 있다. 49명은 시골에 살고 51명은 도시/동네 거주하며 77명이 자기 집을 가지고 있으나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1년을 24개로 구분한 24절기 가운데 열여덟 번째 절기 – 24절기 유형개념/민속·인류 한로와 입동 사이에 들며, 음력 9월, 양력 10월 23·24일께가 된다. 태양의 황경이 210°되는 때이다. 이 때는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며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지므로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의 계절이다. 옛날의 중국사람들은 상강으로부터 입동 사이의 기간을 5일씩 삼후(三候)로 세분하여 초후(初候)에는 승냥이가 산 짐승을 잡고, 중후(中候)에는 초목이 누렇게 떨어지며, 말후(末候)에는 겨울잠을 자는 벌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