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라도 여러형태 삶의 모델이 있을게다 우리 주말부부는 “안보면 보고싶기도 한데 보면 이갈리고”하는 형태로 오랫동안 살아왔다 서로서로 상대를 인정하며 화합할 때도 되었다 싶은데 천성을 못바꾼다는 프레임에 갇혀 부딧치는 일이 아직도 허다하다 잘~맞아 들어가때는 한없이 좋다가도 무슨 의견차이가 생기기 시작하면 급속히 날슨공방전을 펼치다가 냉각되기 시작한다 그러다보니 미운정이 많이생긴다 한편으론 고운정도 영~안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도 남들보다

삶속에서 죽을만큼 아파본적이 있는가 그것이 정신적아픔이든 육체적 고통이든 상관없이 말이다 그러할 만큼 큰고비는 슬기롭게 넘어갈 수도 있고, 못넘어서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육체적 아픔에 대한 명약도 있고 정신적 아픔에 대한 명약도 있다 어떤 고통에 어떤 명약을 쓰든간에 타고 넘으면 엄청난 생경험철학이나 보람을 얻는다 못타고 넘을 경우엔 아픔을 아픔으로만 받아 결국 불행으로 남게 된다 결국 복운을 다하면

내나이 70되고보니 공자님을 소환해 보고 싶어진다! 인생칠십은 종심소욕 불유구(從心所慾不踰矩)라 즉 마음이 하고자 하는대로 해도 정도를 넘지 않는다.라고하였으니 그런데 자신을 세워놓고보니 정말 그런가? 난 아직 아니야 아직 70이 아닌가봐여 그렇게 닦여진 삶이 아닌가봐여 그러니 더 수도를 해야하나봐여 성인이 언급한 진정한 70레벨을 향하여 오늘도 내일도 정진행(精進行)을 하련다 쉼 없이 굿꿋하게~

내 초등동기 여자친구를 내 직장동기출신 남자친구에게 소개해 주었다 두사람다 사랑하는님을 여의고 꽤 오래동안 홀로 외로움을 달래온터라 이젠 벗의 개념이라도 상당한 필요성을 느끼는 정도라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나서서 그렇게 해준것은 외로움을 달래야할 두사람을 위하여 좋은일 좀해주자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런데 묘한것은 소개해주는 내가 노랫말처럼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너”를 내어주는 느낌도 드는것이었다 나는 이순간 나의 마음을

사람사이 그것도 연인사이 밀당없음 조금은 재미없다 친구간도 그런일 더러있고 게임에도 엎치락 뒤치락이 보는사람 재미에 빠져들고 하는사람 스릴로 만끽한다 인간만사 다반사 밀당밀당

사람들은 모두가 자기의 생을 위해 살아간다 에고주이자도 이타주이자도 결국은 자기를 위해 살지만 접근방식만 다를 뿐이라고 본다 욕심에 가득찬 사람들은 그 정도에 따라 비난받거나 벌까지 받기도 한다 선한 행동으로 삶을 꾸리는 사람들은 칭찬받거나 복이나 상을 받기도 한다 그러한 모든 삶이 결국 자신을 위하여 순간순간 선택한 삶이라고 말하고 싶은 거다 벌받는것은 억울하다 고 하는사람들, 복 받는것은 생각지도

아내와 내가 다툼이 있을때는 정말 남보다 더 남 같았다! 그러던 아내가 자기자신이 아닌 다른사람과 내가 다툼이 있을 때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내편을 드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아내를 항상 포용해 모든편먹기에 있어서 확실히 내편으로 만들어얃 되겠구나! 지금부터는 나의편영역이 더 넓혀지도록 아내부터 끌어안아주는 습관을 만들어 가야겠다

엄청 추운시간들이네요 겨울다움을 느끼게합니다! 하지만 앙코를 둘러보는 따뜻한 시간도 있네요 이럴때 행복한 시간이랄까요 소소하나 잠시 자신의 시간을 잡아주는 앙코가 있어 오늘의 추위는 문제없어요 디들 복 많이 받는시간들 되십시요

속담에 “가죽은 탐나고 범은 무섭고” 라고한다 무얼 원하다 좀심하면 탐을 내기 시작한다 갖고는 싶으나 자신이 준비가 덜된상태라먼저 겁부터 난다 내자신 모든일에 좀 그런상태임이 엿보인다 하지만 그대로 둘 수는 없다 왜! 윈하는 목표가 뚜렸이 있으니 말이다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내공을 쌓아가면서 자신감을 충족시키고 자신감 위에서 꾸준히 도전해보자!!!!

좋은 생각을 가지면 어긋날 일이 없고!!! 부드러운 혀를 가지 면 다툴일 없어지고, 온유한 귀를 가지면 화날 일이 없고,♧♧ 겸손한 마음 가지면 불편할 일이 없으니, 인생을 유연하게 물 처럼 부드럽게 살아 감이 좋을듯 합니다. 남은 인생중 제일로 젊은날이 오늘인 만 큼~

인생을 웃고 살든,울고 살든 나의 선택이고, 짜증내며 살 든,즐겁게 살든,나의 몫이다! 불평하며 살든, 감사하며 살 든,모두가 나의 마음이지만! 웃고 감사하며 살면,삶이 즐 거워지고, 울고 짜증내며 살 면,인생이 괴로워집니다! 세상은, 나를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행복한 마음으로 살 겠다고 하면, 행운이 따르고, 될대로 되라 생각하면, 불행 이 나를 따라오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행복하고+즐거운 마음으 으로 살겠다고 다짐

자신은 항상 자신의 길을 찾는다 그 길이 자신에게 좋은길이라고 생각하기도하고 습관적이기도 할것이다 그런데 그것과는 달리하는 무언가에 의해서 크다란 저항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다름아닌 자신의 숙명,자신의 DNA 알고리즘 이라고도 볼 수있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만으로 살아가다보면 결과는 늘 그모양 즉 팔자에 매겨진데로 일 뿐이다 그러면 더 좋은 삶을 결과값으로 얻기위해서는 좀더 고급, 고등급 삶의

멀고 험한 길을 걸어온 사람들은 아무 것도 두려워 하지않습니다!!! 그 길을 걸어오는 동안 충분히 고통받아 왔고, 그래서,여기까지 왔다는 자신감과, 믿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길은 걷는 자의 것이고, 길을 걸으면 길이 시작 되거든요! 그러나, 잘못 들어선 길임을알아차릴 때는, 가능한 빨리 길을 바꾸는 게 현명합니다!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나는 지금 어디로 향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 늘 확인을

시간의 여유로움은 언제 찾아오나? 어떤일을 완수해 놓고 다음일사이 시간이 충분할 때 보통그렇다 오늘같이 설연휴가 길어서 마음부터 푸근해질때 그렇기도하다 물론 인생에서도 적용되는것이 정년을 영예롭게 마치고 인생 제3막을 설계하기에 앞서서도 한참동안 그렇기도하더라만서도 하긴 바쁜일상속에서도 잘생각해보면 잠시잠시 여유를 가질때도 없진않더라 그러하니 마음가짐에 따라 시간의여유로움은 주어지는 것이라고나 할까보다

인생을, 맛있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깊은 인연도 필 요 하지만 가벼운 인연도 필요합니다!!♧♧♧♧♧ 가까이 살면서 자주 찾아 주는 인연도 필요 하지만 멀리 떨어져 가끔씩 찾아 주는 인연도 필요합니다! 만나야 할 이유도 없지만 만나면 반갑고, 서로에게 부담도 주지 않으면서!!!! 서로를 존경하고, 아껴주 는 인연이라면 많으면 많 을 수록 좋습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어디 까지나 함께일 때 비로소

설날을 앞두고 70여년전 어릴적 설날이 생각나서 아련한 추억을 더듬어 본다 검정고무신이라도 새신을 나름 고운옷이나 새양말을 준비하고 하루이틀 앞날은 마을 공동목욕탕에 물데워 집안식구 모두가 세신하고 가래떡 방앗간에서 빼오면 식기전에 몇가래 뚝딱 먹어버리고 굳혀두었다가 떡썰어 떽국제사 준비하고 등등 드들어 줏어섬길려면 한정없이 많을것을 모두가 한인간의 추억의 장에 들어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