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소로반 보안감사 실시
더블록에 따르면 스텔라(XLM) 재단이 보안업체 세르토라(Certora)와 파트너십을 맺고 스텔라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소로반(Soroban) 보안감사를 진행한다. 앞서 재단은 소로반 기반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1,000만 달러 규모의 오픈 애플리케이션 펀딩 프로그램을 출시한 바 있다.
더블록에 따르면 스텔라(XLM) 재단이 보안업체 세르토라(Certora)와 파트너십을 맺고 스텔라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소로반(Soroban) 보안감사를 진행한다. 앞서 재단은 소로반 기반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1,000만 달러 규모의 오픈 애플리케이션 펀딩 프로그램을 출시한 바 있다.
디센터에 따르면 두나무 자회사 람다256은 이번 달 1일부터 정의정 대표와 박용신 대표를 선임해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박재현 전 대표는 지난 달 사임했다. 정 대표는 카카오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을 역임한 개발 전문가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흥국투자신탁운용 대표 등을 지닌 박용신 대표는 금융 전문가다. 이번 신임 대표 선임은 만년 적자를 타개하고 성장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코인데스크가 하마스-이스라엘 분쟁, 이더리움재단의 1700 ETH 매도 등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평균 2% 하락했지만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위험자산에 주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외환 거래업체 Fx프로(FxPro)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이 상승 추세에 있지만 지난 주말 200일 이동평균인 2만8000달러에서 저항에 부딪쳤다. 이 가격대의 돌파 여부가 중요하다. 돌파 시 2만9500달러까지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블록이 비트파이넥스 보고서를 인용, 이달 들어 비트코인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한달 내내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에 앞서 S&P500 지수의 변동성이 9월 15일부터 커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추세는 위험자산으로 번지면서 비트코인도 10월초부터 평균 이상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에만 비트코인 24시간 변동성이 340%를 기록하기도 했다. 비트코인 옵션 시장도 변동성 확대를 예상해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홍콩 현지 미디어 이코노믹저널(hkej)에 따르면, 홍콩 재무국이 “정부와 규제기관은 암호화폐 시장 발전에 발맞춰 적절한 규제 프레임워크 마련을 항상 검토하고 있다. 특히 암호화폐 장외거래(OTC) 플랫폼 및 상점에 대한 규제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는 관할 규제기관 지정, 규제 방식, 규제 준수 요건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hkej는 “홍콩에는 현재 암호화폐 장외거래 오프라인 상점에 대한 공식 기관의
온체인 데이터 추적 플랫폼 0xScope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 재단 주소가 세이프 멀티시그(다중서명) 월렛에서 1,700 ETH(276만 달러 상당)를 받은 뒤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DEX) 유니스왑(UNI)을 통해 USDC로 스왑(매도)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ETH) 인플레이션 대시보드 울트라사운드머니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머지(PoS 전환) 이후 소각된 ETH 물량이 100만개($16.5억 상당)를 넘어섰다. 이 기간 ETH 유통량은 약 27,700개 줄었고, 연간 인플레이션은 -0.217%를 기록하고 있다.
듄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컨센시스의 zkEVM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리네아(Linea)의 주소 수가 303,311개를 기록했다. 총 트랜잭션 수는 455,305건으로 집계됐다.
엠버C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특정 고래가 2,799,273 OP(약 $365만)를 바이낸스로 이체했다. 해당 고래는 8월 7일에 해당 OP를 바이낸스에서 인출한 바 있다. 인출 당시 OP의 평균단가는 1.8달러였다. 고래가 현재시점에 매도할 경우 138만 달러의 손실을 보게 된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코마이누(Komainu)가 영국 금융감독청(FCA)으로부터 월렛 서비스 제공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코마이누는 영국에서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담보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코마이누는 노무라와 렛저, 코인쉐어스의 합작회사다.
주요 선진국(G10) 중앙은행 및 은행 감독 당국 대표로 구성된 바젤위원회가 은행들의 암호화폐 익스포저(노출) 공시를 의무화 하기로 결정했다고 렛저인사트가 전했다. 이 규정은 지난해 위원회가 마련한 암호화폐 자산 규칙에 포함될 예정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08년 이후 최근 발생한 은행 위기는 간접적으로 암호화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은행들의 익스포저가 크지 않지만, 일부 은행은 암호화폐 의존도가 매우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X(구 트위터)를 통해 “개인 투자자의 관심 부족이 반드시 암호화폐 약세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단기 개인 투자자는 이미 암호화폐 보유분을 매도했고, 장기 고래 투자자는 암호화폐를 계속 보유하고 있다. 시장은 다음 강세장을 위해 더디게 움직이는 신규 진입자(newbies)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 시장이 조용한 이유”라고 말했다.
캐나다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FCF페이는 비트코인 채굴자가 전기요금을 암호화폐로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BTC, ETH, LTC, XRP 등으로 전기료 납부가 가능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이 4일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를 사기·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범행에 가담한 이씨의 동생 희문씨와 형제가 운영하는 코인 발행 업체 직원 김모씨도 함께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0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피카(PICA) 등 코인 3종목을 발행·상장한 뒤 허위·과장 홍보와 시세조종 등을 통해 코인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총 897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씨
블룸버그가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특히 BTC는 이더리움 선물 ETF 출시에 힘입어 28,500 달러를 돌파했으나 기대만큼의 상승세를 보이지는 못했다. 여기에는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이 더 큰 하방 압력을 불러온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은 연준의 금리 인상
듄애널리틱스에 따르면 9월 오픈씨 거래량이 73,141,407달러에 그치며 2021년 9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8월 1.08억달러 대비 32.7% 감소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이 국가별 암호화폐 리스크 평가 체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IMF는 ‘암호화폐가 초래할 수 있는 거시 경제 리스크 평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지난달 말 발표하고 “각국 암호화폐 업계의 잠재적 리스크를 평가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통 금융에서 모니터링하고 있는 일부 지표를 통해 국가 별로 리스크를 예측하고 이를 통해 각국 규제 기관이 리스크에 대응할 수
코인베이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인베이스 싱가포르가 싱가포르통화청(MAS)으로부터 주요 결제기관(MPI)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 싱가포르 법인은 이번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싱가포르 내 리테일 및 기관 클라이언트에게 디지털 결제 토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제유가가 13개월 만에 최고점을 경신한 가운데, 암호화폐를 비롯한 위험자산 약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진단했다. 최근 비트코인과 주식 간 상관계수가 다시 상승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거시 환경 리스크는 두 자산 모두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이 100달러까지 치솟을지 주시하고 있다. 이 경우 위험자산 매도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핀볼드에 따르면, 스페인 법원이 BTC 옹호론자이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고(故) 존 맥아피(John McAfee)의 사인은 자살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 앞서 존 맥아피의 유족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교도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내용에 대해 보다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며 법원에 항소한 바 있다. 이번 판결은 유족들의 이러한 항소에 대한 스페인 법원의 공식 입장으로 “제3자가 개입하거나 범죄 행위에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전체 암호화폐 옵션 거래량은 24.7억 달러였다. 이는 모든 거래소의 24시간 영구 선물 계약 거래량의 3.7%에 해당한다. 역사적으로 이 비율이 이만큼 높았던 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최근 암호화폐 투자 사기 혐의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모자이크(Mosaic)와 설립자 숀 마이클을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FTC는 이와 관련 “모자이크는 투자자들에게 플랫폼이 수천만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 중이며, 월 최대 60%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알고리즘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허위 광고했다. 또 그들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파트너십 관계라고 했지만 이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비트와이즈가 비트코인·이더리움 동일 가중치 선물 ETF 상품에 대한 업데이트된 투자 설명서를 업로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은 다음주 반에크와 함께 론칭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ETH)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의 zkEVM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리네아(Linea)가 공식 채널을 통해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생태계 기여도를 표시해주는 양도 불가 소울바운드토큰(SBT) ‘보이지XP'(Voyage XP)를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리네아 측은 “보이저XP는 사용자, 스타트업,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리네아 팀원 등을 가리지 않고 리네아 생태계 성장에 기여한 부분을 인식하고 검증한다. 또 향후 보이저XP는 공식 커뮤니티에서의 역할, 독점 기념품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