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사업자 협회(JCBA)가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거래소 토큰 공개'(Initial Exchange Offering) 자율규제 개혁 초안을 공개했다. JCBA는 IEO를 통한 프로젝트의 자금조달 과정 투명화, 토큰 가격 안정성 향상, 제도 운영 개선 등을 목표로 해당 초안을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IEO 진행 프로젝트 관계자의 최소 락업 기간 규정, 유동성 확보, 공모가 산정 방법 다양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홍콩 금융당국인 증권선물위원회(SFC)가 “지금까지 SFC에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선스를 신청한 업체는 HKVAX, HKBitEx, 홍콩BGE, 빅토리핀테크컴퍼티 등 4곳이 전부”라고 밝혔다. 이어 SFC는 “6월 1일부터 거래소 라이선스 의무화 제도가 시행된 뒤 현재 홍콩 소재 리테일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거래소는 OSL디지털증권과 해시키의 홍콩 지사인 해시블록체인 등 2곳이 전부이다. 또 라이선스 신청 업체는 말

네오위즈 그룹의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네오핀(NPT)이 FNSA, ATOM 스테이킹 상품을 출시했다고 X(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최대 APR(연이율)은 각각 11.9%, 17.4%다. 또한 네오핀 월렛은 핀시아, 코스모스 블록체인을 지원한다.

이브 라 로즈 이오스 네트워크 재단(ENF) 대표가 EOS 커뮤니티가 다시 처음부터 완전히 재건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EOS 생태계는 수년간 자금이 부족했다. 최대한 빠르게 자금 수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액션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블록원(EOS 개발사)은 2018년 ICO 이후 EOS 생태계를 경제적으로 지원하지 않았다. 이는 우리 커뮤니티가 프로젝트를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웹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가 지캐시(ZEC) 개발사 일렉트릭코인컴퍼니(ECC), 파일코인(FIL)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캐시(ZEC)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브레이브 웹3 월렛 플러그인을 통해 ZEC 보관, 전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브레이브는 지캐시를 통해 웹브라우저의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시티랩스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 운영기업 스트리미 지분 8.55%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시티랩스는 22일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 5만9431주와 구주 1만6877주 양수 계약을 통해 총 7만6308주의 스트리미 주식을 취득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법정화폐-암호화폐 결제 게이트웨이 알케미페이(ACH)가 미국 아칸소 주에서 송금 라이선스(MTL)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dYdX(DYDX)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크로스체인 상호운용 프로토콜 액셀라(AXL)기반 크로스체인 인프라 솔루션 스퀴드(Squid)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 앱체인 또는 지원하는 L2에서 dYdX체인으로 브리징 없는 크로스체인 스왑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더데이터너드(The Data Nerd)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딩 및 마켓 메이킹 업체 GSR 마켓이 바이비트 및 쿠코인에서 100만 WLD(130만 달러 상당)를 인출했다. 현재 GSR 마켓은 647만 WLD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약 868만 달러 규모다.

코빗 리서치센터가 헤스터 피어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과의 면담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헤스터 피어스 위원은 “한국이 가상자산을 제도권화 하는데 있어 2가지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첫째는 단지 관성에 이끌려 틀에 박힌 해법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다. 기존 솔루션은 만들어진 당시 상황에 최적화 돼 있을지 몰라도 빠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둘째는 자유시장경제 아래서는 실질규제(merit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경제안보국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대상 탈세 관련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안보국은 “규제되지 않은 거래소의 미징수 세금이 8000만 달러 이상에 달한다.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의 지난 10년 동안 거래 수수료 수익은 약 4억 4500만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규제 기관은 2024년부터 암호화폐 수익에 대한 18%의 세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옵티미즘 거버넌스의 공지에 따르면 Airdrop #1에서 클레임되지 않은 4800만 OP가 UTC 시간 기준 오늘 16시부터 88000여개 주소로 배포된다. 토큰 배포는 12시간 이내에 완료될 예정이다.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K33 리서치가 이더리움(ETH) 선물 시장의 약세를 전망했다. 보고서는 “무기한선물 펀딩비가 평균을 밑돌고 미결제 약정이 5% 증가한 것, 그리고 만기가 짧은 풋 옵션에 프리미엄을 지급하는 옵션 트레이더들로 인해 약세 심리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며 “최근 몇 주 동안 ETH 선물은 BTC 선물에 비해 낮은 프리미엄으로 거래됐으며, 지난주에는 그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전문가 잭XBT(ZachXBT)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코인엑스(CoinEx) 해킹 또한 북한 해커그룹 라자루스 소행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스테이크닷컴 해커로 라벨링된 주소가 코인엑스 옵티미즘(OP), 폴리곤(MATIC) 해킹 연관 의심 주소에 연결된 뒤 코인엑스 해킹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잭XBT는 현재 코인엑스 해킹 피해를 5,400만 달러 규모로 추정했다. 지난주 발생한 스테이크닷컴 해킹은 라자루스가 배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4,100만 달러 피해가 발생한 바

코스모스 허브(Cosmos Hub) 커뮤니티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커뮤니티 제안 821이 승인됐다. v12 업그레이드가 9월 13일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커뮤니티는 “블록 높이 16985500에서 v12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예상 업그레이드 시점은 9월 13일 21시 05분”이라며 “v12 업그레이드는 유동성 스테이킹 모듈(Liquid Stake Module, LSM)을 활성화 해 네트워크 유동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시 다운타임이 존재한다. 거래 및

컨센시스 산하 웹3 API 제공업체 인퓨라(Infura)가 수개월 내 탈중앙화 인퓨라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탈중앙화 인퓨라는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네트워크의 일부를 담당할 예정이다. 사이먼 모리스(Simon Morris) 컨센시스 전략 책임자는 “탈중앙화 인퓨라는 데이터 서비스 제공업체 한 곳에 의존하지 않으므로 이더리움에 대한 액세스가 더욱 안정적이며 검열에도 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래스노드 얼럿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10 BTC 이상을 보유 중인 비트코인 주소 수가 역대 고점(ATH) 15만 7,463개에 도달했다. 전고점은 지난 5일 기록한 15만 7,460개” 라고 전했다.

듄애널리틱스에 따르면 zk 롤업 기반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스타크넷(STRK) 브릿지 예치금 규모(TVB)가 40만 2,789ETH를 기록했다. 온체인 브릿지 사용자 수는 총 86만 5,812명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소재 비트코인 채굴 업체 디지호스트 테크놀로지(Digihost Technology)가 8월 70 BTC를 채굴했다고 발표했다. 8월 31일 기준 회사는 220만달러 상당 현금 및 BTC를 보유 중이다.

더블록에 따르면 전 바이낸스랩스 런치패드 책임자이자 VC 올드패션리서치 창립 파트너 신장(Xin Jiang)이 자신의 블로그에서 “지금은 웹3 투자 적기”라고 말했다. 그는 “텔레그램과 X(구 트위터)를 활용한 밈코인, 프렌드테크, 유니봇은 소셜 미디어와 메시징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새로운 유형의 디파이”라며 “다음 번엔 여기에다 제품성, 서브컬처 창의성, 토크노믹스 요소를 모두 결합한 밈파이, 트위터파이, 텔레그램파이 디앱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CNBC 인기 프로그램 ‘매드 머니’를 진행하는 짐 크레이머가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토큰(BNB)을 대량으로 매집해야 한다. BNB는 현재 너무 과매도 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는 “짐 크레이머는 흥미롭게도 정반대로 시장을 예측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가 엔비디아 주식 매도를 권고한 뒤 주가는 284% 상승했고, 비트코인 매도를 촉구한 뒤 BTC는 약 50% 상승했다. 이에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가정에서 비트코인(BTC)을 채굴할 시 의류 건조기의 전기 사용량(5kWh)과 비슷한 4.6kWh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BTC 채굴은 전기포트(3.5kWh), 낙엽송풍기(2.5kWh), 에어컨(1.5kWh) 등보다 적은 전력을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개인정보보호 당국 국가정보처리자유위원회(CNIL)가 8월 30일(현지시간) 월드코인(WLD) 파리 사무실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CNIL 측은 조사 관련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7월 CNIL은 월드코인의 생체 데이터 수집 및 저장에 대한 적법성을 문제 삼으며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웹3 퍼블리싱 플랫폼 리드투엔(Read2N)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명칭을 메탈 프로토콜(Metale Protocol)로 리브랜딩한다고 밝혔다. 리드투엔은 협력사인 파티클네트워크, 얼티버스DAO, 이즈미파이낸스, 메타머지와 함께 오는 9월 20일 18시(한국시간)까지 진행되는 커뮤니티 대상 에어드랍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