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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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지는 점심시간

도시락 먹을 시간이 기다려진다. 배도 고프지만 반찬이 여러가지기 때문이다. 반찬을 자주 주는 어떤 여인이 있다. 어떤 맛일지 궁금도 하지만 솜씨가 어떤지도 알고 싶고~ 왜 자주 반찬을 주시는지 모르지만 나는 맛있게 먹고 빈통만 씻어 드리면 된다. 복 있는 나다.

건강이 제일인줄 알지만

건강이 중요한걸 모르는 사람도 있나? 건강이 제일인걸 모르는 사람이 있냐구? 건강하게 살기를 누구나 원하지만 이것저것 가릴것 가리면서 산다면 또한 무슨 재미로 살아가나 싶기도 하니~~♡

나를 중심으로

살다보면 내 맘에 안드는게 한두 가지던가? 그럴때 모든것을 나에게,내 기준에 맞추려다 보니까 그렇다. 반대로 그냥 나를 그 쪽으로 맞추라는 말도 어폐가 있긴 하지만 그 쪽으로 맞추는 기분 또는 마음으로 살아 보라는 거다. 훨씬 맘 편하게 살아갈 수가 있다.

열심히 사는 어떤 여인

잘 알고 지내는 어떤 여인이 있다. 참 억척스럽게도 살아 간다. 5년째 택시운전을 하고 있다. 여자택시 기사! 무서운 세상에 겁도없이 새벽 네시까지 일을 하는 무서운 여인! 그러나 그녀의 삶의 방식이 나로서는 맘에 들지 않는다. 일이 끝나면 잠자고 또 일어나면 새벽 네시까지 택시일 하고~ 이런 행태로 반복되는 삶속에 무슨 낙으로 사는지~~ 돈 쓸 시간도 없고 맨날 앉아서

50분후면 점심시간이다

내가 좋아하는 점심 시간이 11시 부터다. 점심 만이 아니고 저녁.아침 모두 좋아한다. 먹는 즐거움으로 얻는 행복! 맛있게 먹고 한시간 쯤 누워서 휴식~~ 이 일도 할만하다. 급여가 적은것도 아니다. 하는 일에 비해서는~~ 오늘도 맛있게 먹을 점심으로 행복에 미리 젖어 있다.

한가지 일에

한가지 일을 둘이 한다면 참 마음 맞추기가 어렵다. 사사건건 의견일치를 봐야하니 그 과정이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그래도 둘이 하는 이유는 똑 같이 투자하고 이익금도 똑 같이 분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업활동은 일체하지 않는다. 대리점에서 주문하는걸 본사로 알려 주면 우리가 할일은 다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대리점보다 수익금은 더 많다. 그래서 하는거다.

실내에서 색안경을 왜

눈부신 뙤약볕도 아니고 햇볕도 없는 실내나 복도에서 왜 짙은 색안경을 낄까? 즐겨 끼시는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나는 매우 기분이 안 좋다. 옛날 시험감독하는 사람이 색안경을 끼고 있으면 얼굴은 나를 향하고 있는데 안경너머 시선은 좌로나 우로 향하면서 컨닝하는 사람을 잡아내는 ~~ 암튼 실내에서 색안경 끼고 있으면 감시 당하는 기분으로 기분이 매우 안 좋다 나는~~

입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익히 듣던 말이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갈수 있고,아니면 산이 움직여 배를 덮칠수도 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입이 너무너무 많다. 진짜 많다. 저 입들을 지퍼를 달아서 거의다 짤라버려야 한다 국개으이원들 야거다. 한 입 밑에 딸린 비서만 아홉명이라니 기가찬다,차~~~

슬슬 일을 시작해 볼까

나는 출근했다. 격일제 근무라서 그렇다. 그러나 이런 생활도 곧 청산이 되리라. 나는 제2의 삶이 펼쳐질 것이기 때문이다. 4월 한달만 지나면 화려하게 변신하게 된다. 나는 이렇게 있는듯 없는듯 살아갈 사람이 아니다. 변신하는 그때부터 확실하게 내삶을 찾아 당당하게 살아갈 것이다.

내가 바라는것

사업의 방향은 정해졌다. 파트너도 정해졌다. 지역도 정해졌다. 출격만 하면 된다. 모든건 사람이 하는거다 그렇다면 마음이 맞아야 한다.내가 가장 바라는게 바로 마음의 일치다.

두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아침식사가 부실하다 보니 배가 고프다. 쌀국수 하나로 아침식사를 하니 오래 갈리가 없다. 두시간 후 잠심시간이다. 11시 부터~ 오늘까지는 도가니탕 내일 부터는 미역국이다. 먹고나면 소화가 잘 되니 배가 빨리 꺼지니 좋은 현상이긴 하다.

지금은 내가 힘이 없다

없다는 힘은 걷기 힘들고 드는 힘을 뜻하는게 아니다. 휘두르는 힘이다. 그러나 쥐꼬리 만한 힘가지고 별 짓거리를 다하는 정신병자가 있다. 정상인이 아니다. 누가 봐도 미친 자이다. 미친자는 스스로의 모습을 알길이 없다. 지가 보는 모든것은 미쳐서 보는 거니까!!¿¿

나는 즐겁습니다

모두 즐겁게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가진것도 없고 잘먹지도 잘 살지도 못하지만 즐겁게 지냅니다. 마음을 너그럽게 먹을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사는게 건강에도 좋고 곧 잘 되겠지하는 마음도 생기더라구요♡♡

오늘은 힘을 모아 보자

오늘은 반드시 힘을 모아 결정을 해야 한다. 계속 생각만 해야할 여유가 없다. 3월21일이니 날짜가 별로 없다. 꼭 결판을 내야 한다♡♡

사람의 도리

수개월간 한곳에서 일을 한 사인데 갑자기 그만 두셨다. 카톡에서 긴 문장으로 인삿말을 했다. 그런데 분명히 읽긴 하셨는데 한마디 답이 없다. 이해 되지 않는다. 그것도 그만 둔다는 말도 없이 어느날 출근도 않으시면서 그 길로 그만 두셨으니 카톡에서 제법 길게 인삿말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게 뭔가!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참 이해 안되는 사람이다.

격일마다 음주

격일제로 비번이다. 그런데 비번일때 꼭 술을 마시게 되니 좀 걱정된다. 날이 밝고 퇴근하면 또 비번휴일이다. 서울에 일이 있어서 약속이 됐으니 또 걱정된다. 술 때문에~~

진정하고 차분해 지자

기분이 너무 들떠 있다. 먼지 날리는 하늘에 비 오면 깨끗하게 씻겨지고 길바닥은 비를 머금어 차분해지듯 내 기분을 좀 진정시켜야 겠다. 지금 너무 들떠 있어 오히려 걱정된다.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너무 티를 내면 어떡하나~~ 오늘부터 아무일도 없는것 처럼 표정관리를 좀 해야겠다♡

이제 잠자러 가 볼까

새벽 세시면 어김없이 들어오는게 있다. 바로 돈이다. 이 돈은 시시때때로 유동적이다. 작게 들어와서 커질때도 있고 크게 들어와서 작아질때도 있고~~~ 그래서 나는 이것을 확인하고 잠자리에 들어가곤 한다.

오늘도 즐겁게 살자

하는 일과 만나는 사람들이 싫고 성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나 자신을 위해서 즐겁게 일 하고, 좋은 낯으로 만나고,좋은 생각만 하겠다.

성인교육이 어렵다는데

오늘 교육이 있어서 대강당으로 간다. 듣는자들이 성인일때 강사가 힘들다고 한다. 성인교육! 어린 학생들처럼 휘어 잡을수도 없고 강의에 따라서 흐트러지는 교육 분위기를 강사가 어찌하기 힘드니까 나온 소리다. 그러나 강사가 재미있게 잘 이끌어 간다면 성인교육도 재미있게 할수 있을텐데~~~

바람이 미친듯이 불고 있다

제일 싫어하는 바람이 미친듯이 불고 있다. 모든게 미친듯이 날리고 있어 정신을 쏙 빼놓는다. 미친 바람! 왜 이런 바람은 불까? 정말 싫다. 빨리 좀 잠잠해 지거라.

오늘은 친구랑 산본에

에너지를 자가 생산한다는 기막힌 자가발전기가 있다고 해서 보러 가기로 했다. 대기업에서 군침을 삼키고 있다는데 개발자는 단호히 거절했다고 한다. 국방과학연구소에서도 군침을 흘린다고 하는데 국방과 관련있어 거긴 협의중이라고 하고. 오늘 가면 세번째 보는건데 볼수록 신기하고 놀랍기만 하다.

맛있게 먹은 저녁식사

저녁 식사를 맛있게 했다. 먹는 즐거움이 제일 좋다. 보는것보다 먹는재미가 더 좋다. 오죽하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을까~~~!! 그것도 맛있게 먹으니 늘 복을 먹는거나 마찬가지다.

3월 11일 입니다.

나도 나이 들었지만 시간이 잘 가는 느낌은 좋다고 생각 합니다. 빠르다는 둥 느리다는 둥 아무 필요없는 생각이지요. 시간은 이러나 저러나 정확히 지나가고 있으니까요. 다만 느낌에 따라서 자신의 삶이 즐거운지 지루한지가 은연중 나타나거든요. 그럼 답이 나왔네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