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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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엄마, 좋은 아빠👨‍👨‍👧‍👧

모든 부모는 자녀들에게 ‘좋은 엄마’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바람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 때로는 지나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 가장 흔하게는 자녀에게 사회적 성공을 강조하며 기대에 어긋나면 심하게 야단치기도 하며 혹은 위협을 통해 자신의 요구를 강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때로는 황새를 쫓아가다 가랑이가 찢어진 뱁새와 같이 형편에 맞지 않은 열등의식을 보이기도 하고 남편보다 아내보다 아이를

🥰지금 행복하세요.🥰

붙잡지 마세요. 사람은 모든 것을 자기 손에 잡으려고 합니다. 작은 손인데도 무엇을 그렇게 많이 잡고 싶은지 때론 그 손이 사람의 마음까지도 잡으려고 애를 씁니다. ​ 재물을 잡고 싶어하고 사랑을 내 손에 꼭 붙들고 싶어하고 마음을 잡고 싶어서 보이라 요구합니다. 손이 밖으로 펴지지 않고 안으로 굽어지는 것을 보면 사람의 본능은 타고 나면서 부터 잡아야 하는가 봅니다.

😔묵상(默想)😔

내가 부지런히 걸으면 없던 길도 생기지만 내가 걸음을 멈추면 있던 길도 없어진다. 가지치기를 잘하면 실한 열매가 열리지만 가지치기를 잘못하면 열매 키울 힘을 빼앗긴다. 날마다 뜨는 태양도 날마다 뜨는 달님도 하룻길 동행이다 그 하룻길도 멈출 날 온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과 봉해 놓은 편지는 시력이 아무리 좋아도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사는 일도 사람과의 관계도 가꾸지 않으면 잡초가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 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되어, 당신의 삶을 결정 짓습니다. 내 생각과 내 말이 내 삶을 결정합니다. 진정 이러한 것을 안다면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함부로 했던 불평불만의 마음, 부정적인 말을 오늘 깨끗하게 다 지워 버립니다. 축복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 상대를

🦁삶은 도전이고 희망입니다🦁

지난 삶을 힘겹게 건너오면서 때로는 지쳐 쓰러지고, 때로는 좌절에 통곡하고 때로는 깊은 생채기를 남기기도 했다 ​ 하지만 돌이켜보면 인생은 단 한 번뿐이기에 참고 견딘 것이 아닌가 싶다. ​ 그렇다.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 재방송이 없다. 늘 생방송이다.

🎅🏻우리가 걷는 길 🎅🏻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

🌧겨울인생 🌨

세차게 내리는 겨울비에게 너는 왜 한 겨울에 눈물 흘리는가 물으니 사는 게 힘들어 그렇다고 하네 매섭게 부는 겨울바람에게 너는 왜 그렇게 추운소리를 내냐 물으니 인생살이 다 그런 거라고 하네 펑펑 쏟아지는 하얀 눈에게 너는 왜 하염없이 내리냐고 물으니 사연이 너무나 많아서라고 하네 쓸쓸히 내리는 겨울비에게 무엇이 그렇게 힘드냐 하니 내 눈물을 네가 아냐고 하네 쌩쌩

🌻행복이 자리하는 곳🌻

소박하고 순수한 마음속에 행복이 자리한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순수함이란 자그마한 일에도 크게 기뻐할 줄 아는 마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어느 추운 날 애인으로부터 한아름의 제비꽃을 받고 감격할 줄 아는 마음이 순수함이며 ​ 텔레비전을 보다가 광고시간이 진행되는 동안 남편이 한번 보내는 윙크로 깊은 안정감을 느끼는 아내의 마음이 순수함입니다. ​

☔겨울비 ☔

비가 내립니다. 한겨울에 눈 대신 비가 내립니다. ​ 눈이 내리면 그대가 보고 싶을 텐데 비가 내리니 그리움까지 많아지는군요. ​ 한겨울 비가 내립니다. 여름밤 그때처럼 그대가 더 그립게 내립니다.

🥨 뜨 개 질 🥨

나의 젖은 머리채를 침상에 눞혀 놓고 ​ 밤은 걸상에 혼자 앉아 뜨개질을 한다. ​ 대 낮에 내가 뜨다. 빠뜨린 한 코 한 코 ​ 다시 찾아 맞추며 내 이름을 부르는 밤 ​ 허영의 겹옷을 벗어던지고 빈 몸으로 누워서 대답하는 시간이여 ​ 배고픈 내 영혼이 불씨를 당겨 오는 ​ 밤은 아무도 돌로 치지 않는 그리스도의 심장

🎶춤추라, 사랑하라, 노래하라, 일하라, 살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감사와 행복🐷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한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다. ​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 감사가 힘들 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겨울 노래🎶

끝없는 생각은 산기슭에 雪木으로 서고 슬픔은 바다로 치달려 섬으로 엎드린다. ​ 고해소에 앉아 나의 참회를 기다리는 은총의 겨울 ​ 더운 눈물은 소리 없이 눈밭에 떨어지고 ​ 미완성의 노래를 개켜 들고 훌훌히 떠난 자들의 마을을 향해 나도 멀리 갈 길을 예비한다. ​ 밤마다 깃발 드는 예언자의 목쉰 소리 ​ 오늘도 나를 기다리며 다듬이질하는 겨울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내 이웃들 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착한 이, 가난한 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저녁노을 앞에 선 인생 편지 🛩

삶이 대단하고 인생이 길 것 같아도 결코 대단 한 것도 아니며 긴 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팔팔하던 그 시절에는 시간도 더디게 가고 세월도 한없이 느리게 만 가더니 인생의 반환점 돌고 나니 다가오고 사라지는 그 시간과 세월이 너무 빨라 마치 인생의 급행열차를 타는 듯 했지요. 올라 갈 때는 끝없이 먼 길 내려 올 때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

🥰행복은 🥰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 생기고,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하지 말아요. ​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 모습 그대로

💞행복 하려거든💞

어떤 사람이 한 성자에게… “당신은 가진 것이라곤 없는데 어찌 그렇게도 밝게 살 수 있느냐”고 여쭈었다. ​ 그 때 그 성자는 대답하셨다. 지나간 일에 슬퍼하지 않고 아직 오지 않은 일에 근심하지 않는다. 오직 지금 당장 일에만 전념한다. ​ 어리석은 사람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가지고 근심 걱정하고, 이미 지나간 일에 매달려 슬퍼한다. ​ 그렇다. 공연한 일에

📮벙어리 편지📮

소식은 없지만 잘 계신 것으로 생각하렵니다. 어제는 길을 가다가 넘어져서 무릎이 된통 깨졌습니다. 기다림에 박제가 된 몸은 피도 안 흘리더군요. 세상에 무심히 태어나서 유심한 그리움을 간직한 죄가 그렇게 크더랍니다. 기다린 그 무엇이 기대가 아닌 침묵과 암흑의 벙어리 묵시록인 걸 뒤늦게 깨닫습니다. 저야 매일 영혼이 어둡게 흔들리지만, 그대는 태양이 눈부신 날처럼 환한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왠지

🎭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특징은 평범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은 가지지 못한 특별한 점을 발견해 내는 것에 있습니다. ​ 다른 사람은 결코 보지 못하지만 자신의 눈에는 그 장점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 때로는 그런 능력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뿐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서도 발휘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타인을 보면서 그 사람의 장점에는 지독히 인색하면서 단점은 잘

🎅🏻지게와 작대기🎅🏻

짐을 실은 지게에 작대기가 없으면 어떻게 지탱하겠는가? ​ 유명한 맨발의 인도 전도자 ”선다 싱(Sundar Singh)” 이 히말라야 산길을 걷다가 동행자를 만나서 같이 가는 도중에 눈 위에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하였다. ​ ”선다 싱”이 제안을 하였다. ​ “여기에 있으면 이 사람은 죽으니, 함께 업고 갑시다.” ​ 그 말에 동행자는 이렇게 대꾸하였다. ​ “안타깝지만 이 사람을 데려가면

🐒 어느 노인의 고백 🐒

하루 종일 창밖을 내다보는 일이 나의 일과가 되었습니다. ​ ​누가 오지 않아도 창이 있어 고맙고 하늘도 구름도 바람도 벗이 됩니다. ​ 내 지나온 날들을 빨래처럼 꼭 짜서 햇살에 널어두고 봅니다. ​ 바람 속에 펄럭이는 희로애락이 어느새 노을빛으로 물들어 있네요. ​ 이왕이면 외로움도 눈부시도록 가끔은 음악을 듣습니다. ​ 이 세상을 떠나기 전 내가 용서할 일도 용서받을

🐧삶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

세상에서 가장 힘이 되는 말이 있다. 나를 믿어준다는 말 ​ 사람은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 있을 때 자신의 진심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있을 때 끝까지 나아갈 힘을 얻는다. 무너지지 않는다. ​ 그 단 한 사람의 존재가 주는 힘 그것이 어쩌면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가장 큰 힘이 될지도 모른다. ​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길🍄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