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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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뜸 가는 행복 🥰

어리석은 사람을 가까이하지 말고 어진 사람과 가깝게 지내며 존경할 만한 사람을 존경하라. 이것이 더 없는 행복이다. ​ 분수에 알맞는 곳에 살고 일찍이 공덕을 쌓고 바른 서원을 세워라. 이것이 더 없는 행복 이니라. ​ 부모를 섬기고 아내와 자식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것 일에 질서가 있어 혼란스럽지 않은 것 이것이 더 없는 행복 이니라. ​ 남에게 베풀고 이치에

🏜 가슴 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 와도 🏜

가슴 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 와도 함께 나눌 사람이 없으면 불행한 법입니다. ​행복을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 없습니다. ​만약에 당신에게 원하는 만큼의 재산이 손에 들어 온다면 그 재산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 만약에 당신에게 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찾아 온다면 그 행복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나누어 가질 수 있는

🤗 베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 들이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해서

🐣기쁨의 맛 🐣

바람에 실려 푸르게 날아오는 소나무의 향기 같은 것. ​꼭꼭 씹어서 먹고 나면 더욱 감칠맛 나는 잣의 향기 같은 것.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대하고 사랑할 때의 평화로움 같은 것. ​누가 나에게 싫은 말을 해도 내색 않고 잘 참아냈을 때의 잔잔한 미소 같은 것. ​날마다 새롭게 내가 만들어 먹는 기쁨 과자 기쁨 초콜릿 기쁨 음료수 ​그래서

🌱세상에 잡초는 없습니다.🌱

“17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이 세상에 ‘잡초’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밀밭에 벼가 나면 그게 바로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그 역시 잡초가 되며 산삼이라 해도 엉뚱한데 나면 잡초가 되는 것입니다. 잡초란 단지 뿌리를 내린 곳이 다를 뿐입니다. 들에서 자라는 모든 풀은 다 이름이 있고 생명이 있습니다.” 잡초 같은 사람은 누구도 없습니다. 각자 꼭

🍂노인의 눈물 🍂

다시는 울지 않으리라. 누구를 원망도 하지 않으리라. ​문틈 사이로 파고든 고독에 온 뼈 마디는 시리고 세월을 삼킨 지병(持病)에 괜스레 또 눈물이 난다. ​내가 살 날은 얼마나 될까. 유수(流水)와 같은 세월아 ​한평생 살아온 길 누가 나를 기억해줄까. 생각해보면 인생이란 덧없이 허무한 것을 ​몇은 죽고 몇은 요양원으로…. 몇은 귀 멀고…. 또, 몇은…. ​누군가 그립다고 말하면 찾아와 줄까.

🕘고장 없이 가는 세월🕡

해는 뜨고 지기를 반복하고, 몇 푼의 돈도 주머니 속을 들락거리더니 일주일이 휙~ 지나가 버린다. ​이처럼 시간이란 세월은 내 인생을 데리고 뒤도 안 돌아 보고 그저 앞 보고 가버린다. 고장 난 벽시계 노래 가사처럼~ 아무리 떠들어 봐야 세월이 고장 나나 천지개벽 해봐라 세월이 끔쩍하나 고물상에 고장 난 벽시계는 많아도 고장 난 세월은 없더라. ​세월은 고장 없이

🥦삶은 너무 짧은 것이다.🥦

기억하라. 우리의 여행이 너무 짧다는 것을 이 여행이 얼마나 길지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들이 내릴 정거장 이 언제 다가올지 그들 자신 도 예측 할 수 없다. 내가 좋아하는 인도의 힌디어(Hindi어격언이 있다. ” 에크 딘 삽 코 자나 헤 ” 언젠가 우리는 떠날 것이다 이 격언은 추상적인 은유가 아닌 인간실존의 핵심이다. 따라서 깊은 치유효과가 있다. 우리에게

🌺행복을 상상하라.🌺 ​

주위의 모든 것과 하나라고 느끼는 순간에 기쁨과 감사로 충만해지는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기분이 좋을 때, 우리는 인생의 밝은 면 만을 보게 된다. 우리는 이런 저런 경험으로부터 한 가지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삶에 대해 상상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삶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

☕향기로운 한 잔의 차☕

행복은 크고 많은 것에서 보다는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일상적인 체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 향기로운 한 잔의 차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고, 친구와 나눈 따뜻한 말씨와 정다운 미소를 가지고도 그날 하루 마음의 양식을 삼을 수 있습니다. ​ 우리가 많은 것을 차지하고 살면서도 결코 행복할 수 없는 것은 인간의 따뜻하고 살뜰한 정을

🍁이제야 가을이라는 외로움이 오기 전🍂

이제야 가을이라는 외로움이 오기 전 혼자만의 그리움 안개처럼 눈물이 많고 초록색의 의미에서 한올 한올 건져낸 생각의 외로움을 가을 나무들이 추울세라 은빛 담요를 만들어 별빛이 따듯하게 비치기까지 마음에 한곳에 나무처럼 서 있는 반달의 모퉁이를 살며시 안아봅니다. ​ 나뭇잎으로 만들어진 초록색의 신비로움 그 안에 들어있는 거울 속에 비치는 나무들의 속삭임 아직은 노을이 오기 전 손이 시린 가을만의

🏕그리워하는 행복🏕

행복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홀로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 기 쁨과 행복을 느낍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서로를 그리워하는 행복이 있습니다. 서로 마주하며 함께 살아가는 행복도 있 습니다. ​그리고 끓임 없이 자신을 줌으로 얻는 행복도 있습니다. 이 세 가지 행복이 있다면 지금 우리는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마음 속의 행복🛫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 몸에 추운 것은

🏃🏻‍♀️ 인생은 1인치🏃🏻‍♂️

2000년에 개봉한 미식축구 소재의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Any Given Sunday)에서는 ‘인생은 1인치’라는 명대사가 유명합니다. 영화에서 토니 디마토 감독역을 맡은 알파치노는 게임의 마지막 5분을 남기면서 작전타임을 요청하고 선수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 인생과 축구는 같다. 1인치를 앞으로 더 나가느냐에 성공이 달려 있다. 그 1인치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 거기서 승리와 패배가 갈라진다. 승리와 패배의 차이는 결국 1인치의

☔하루 종일 비☔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꼭 저리 하겠지 ​이른 새벽 첫 차를 타고 서둘러 찾아오더니 ​늦은 밤 막 차를 타고 아쉬워 아쉬워 돌아가네 ​그리도 보고 싶었던 겔까 ​하루 종일 당신에게 묻고 싶었네

🌞 우리 곁에 숨어 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 만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 더 잘 느끼는 겁니까? ​기쁨도 채 다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 버린 듯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슬픔 만을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를 뿐입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 모를 들꽃

🍎익어가는 가을🍎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가 익어가네. ​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도 익어가네. ​ 익어가는 날들은 행복하여라. ​ 말이 필요 없는 고요한 기도 ​ 가을엔 너도 나도 익어서 사랑이 되네. ​

보내는 여름

가는 여름 오는 가을 이렇게 쉬운 것을 그래도 미련이 남아 한낮이 뜨겁고 오는 가을 아침 저녁으로 절기의 문 두드린다. ​입추에 처서라 떠나는 여름이 못 내 아쉬운가 아직은 여름 매미의 울음이 언제 멎을까 열어 놓은 입추의 문 여름 보낸 지가 언제인데 ​뻐꾸기 뜸북이 꾀꼬리 떠난 여름 가을 기러기 어디쯤 어느 산을 넘는지 밤이면 귀뚜라미 밤새워 기다린다.

🏞 하루 🏞

나에게는 그저 그런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순간의 연속이었음을 내가 그저 그렇게 지나 보낸 순간이 누군가에게는 가슴 아린 감사의 하루였음을 기억하자.

😊그리워하는 행복 😊

행복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홀로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 기 쁨과 행복을 느낍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서로를 그리워하는 행복이 있습니다. 서로 마주하며 함께 살아가는 행복도 있 습니다. ​그리고 끓임 없이 자신을 줌으로 얻는 행복도 있습니다. 이 세 가지 행복이 있다면 지금 우리는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당신은 행복을 주는 사람🥰 ​

하루 종일 얼굴 맞대고 별 이야기 아닌 것 가지고도 깔깔 거리며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행복을 주는 사람은 당신입니다. ​ 사람이기에 살아가면서 수많은 오류의 자갈을 던지고 실수투성이의 모래를 뿌리지만 모난 돌 다듬어 주시고 부족함도 사랑으로 덮어주시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당신입니다. ​ 만나면 만날수록 기쁨이 되고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행복이 되는 사람은 ​ 작은 배려가

🏵 때 🏵

남녘 들판에 곡식이 뜨겁게 익고 장대 같은 빗줄기 오랫동안 쏟아진 다음 남지나해의 회오리바람 세차게 불어와 여름내 흘린 땀과 곳곳에 쌓인 먼지 말끔히 씻어갈 때 ​앞산의 검푸른 숲이 짙은 숨결 뿜어내고 대추나무 우듬지에 한두 개 누르스름한 이파리 생겨날 때 광복절이 어느새 지나가고 며칠 안 남은 여름방학을 아이들이 아쉬워할 때 ​한낮의 여치 노래 소리보다 저녁의 귀뚜라미 울음

😇시간이 지나가도😇

시간이 가면 더러는 잊히는 그리움도 있다는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만은 그렇지가 못하네 ​ 세월이 갈수록 더욱 또렷한 소리와 빛깔로 어디서나 나를 에워싸는 그 모습 ​ 금방이라도 눈물 글썽거려지는 희디흰 그리움 ​ 언제 어디서나 문을 열어 주는 어머니는 나의 집, 그리운 집

🎶음악처럼 흐르는 고운 행복🎶

사람은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그러한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그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 수가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 녹슬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