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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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끝에 와서야 알게 된 것들🚀

1.작은 행동에도 커다란 마음이 담길 수 있다는 것 2,우리 삶에 정해진 법칙이란 없다는 것 3.인사조차 나눌 틈이 없는 작별도 있다는 것 4.똑똑한 사람 행세는 괴로운 낙인이라는 것 5.미지근한 사랑이 오랫동안 따뜻하다는 것 ​6.적응이란, 고집을 버리는 과정이라는 것 7.시간이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라는 것 8.추억은 지혜의 보따리라는 것 9.기적은 꽤나 가까이에 있다는 것 10.고마움을 되새기면

🍂가을 연서🍂

문득 따스한 커피향처럼 그리운 온 산야가 붉게 물든 시월 어느날 ​ 낙엽되어버린 보고 싶은 그대 생각 천천히 노을이 지는 들판을 가로질러 ​ 흙 길가 풀섶 가득해진 황금빛 가을 가슴 속에 가득 새겨진 정감이 떠올라 ​ 옛 사랑으로 머물고만 추억 소환해 무작정 그간의 안부 소식 그립던 숨결 ​ 되살아난 바람결에 실려오는 쓸쓸함 밀려와 들꽃 닮은 향기

🏵蒲公英(포공영) 민들레의 九德(구덕)🏵

옛날의 선비들은 민들레를 서당의 뜰에 심어 놓고 ♪아홉 가지 덕목을 배웠다. ​ 1. 忍德(인덕) 아무리 짓밟혀도 죽지 않고 살아나가는 끈질긴 생명력을 배우게 했고 ​ 2. 剛德(강덕) 뿌리를 자르거나 뿌리가 뽑혀 마른 뿌리도 땅에 심고 기다리면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보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의지를 배우게 했고 ​ 3. 禮德(예덕) 잎이 나는 순서에 따라 꽃대가

🍂잎 하나로🍂

세상 일들은 솟아나는 싹과 같고 세상 일들은 지는 나뭇잎과 같으니 그 사이사이 나는 ​ 흐르는 물에 피를 섞기도 하고 구름에 발을 얹기도 하며 눈에는 번개 귀에는 바람 몸에는 여자의 몸을 비롯 왼통 다른 몸을 열반처럼 입고 ​ ​ 왔다 갔다하는구나 이리저리 멀리멀리 가을 나무에 잎 하나로 매달릴 때까지.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우리가 보는 법을 안다면 그때는 모든 것이 분명해질 것이다. ​ 그리고 보는 일은 어떤 철학도, 선생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아무도 당신에게 어떻게 볼 것인가를 가르쳐 줄 필요가 없다. ​ 당신이 그냥 보면 된다.

☔🍁비에 젖은 단상 🍁☔

가을비는 누구의 눈물인가 빗방울 마다 물안개처럼 피어나는데 밀려오는 애절함이 대단하다 울적한 마음에 그리움 오랜 세월 영상처럼 지나가는데 오늘은 어머니 생신 날 떠오른 어머니 ​ 희미해가던 어머니 남겨 놓으신 믿음의 발자국 그 발자국에 내 발자국을 포개 놓는 나 ​ 오늘도 그 길에 서서 생명을 축복으로 받은 이 몸 감사함으로 보답하고자 어머니가 가신 그 길을 간다 믿음의

🤗 사랑으로 늘 행복하게 하소서 🤗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멀어졌던 발길을 한 걸음씩 더 다가가게 하소서. ​막연한 이해를 바라기보다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건강한

🍂낙엽이 떠나는 날 🍂

쓸쓸히 부는 가을 바람에 우수수 떨어져 날리는 낙엽 어디론가 흩어진다. 한 때 젊음을 과시하며 융기가 짜르륵 흐르던 초록빛 여인 화려했던 그 거리는 산산이 부서져 초라해 지고 세상에 영원이란 없는 것 누렇게 변색된 노쇠한 낙엽은 그리운 추억을 회상하며 기도하듯 떠나가고 낙엽 한 잎 내려오며 손 흔들며 작별 인사 하는데 어디선가 휘익 불어오는 바람에 사라지는 아쉬움 인생도

🎶 갈대의 노래 🎶

흔들릴지언정 쓰러지지 않으리 ​ 휘청거릴지라도 꺾이지 않으리. ​ 바람 먹고 살아온 지금껏 나의 삶인 것을 ​ 그 무슨 바람 불어도 겁먹고 등 돌리지 않으리. ​ 세상의 여린 꽃잎들도 바람 더불어 춤을 추거늘 ​ 온몸 뼈대로 세워 끝끝내 버티고야 말리.

🙉행복은 마음이 부른다.🙉

마음은 생각을 부르고 생각은 현실을 부른다. ​ 아무리 작은 마음이라도 반드시 현실로 일어난다. ​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생각을 가져라. ​ 눈물은 슬픔을 데려오고 웃음은 행복을 초대한다. ​ 밝은 곳을 바라보고 희망의 노래를 불러라. ​ 사랑은 소망을 부르고 소망은 현실을 완성한다. ​인생의 주인은 자신이다. 행복은 마음이 부른다.

🌼행복이란 싹 🌼

절망과 좌절이라는 것이 설사 우리의 삶에 바윗 덩어리와 같은 무게로 짓눌러 온다 하더라도 그것을 무사히 들어내기만 한다면, 그 밑에는 틀림없이 눈부시고 찬란한 행복이라는 싹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 낙오자란 세 글자에 슬퍼하지 말고 사랑이란 두 글자에 얽매이지 말고 삶이란 한 글자에 충실 하십시요. ​ 사랑이 두려운 것은 깨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변하는 것입니다.

📅10월의 달력📅

첫날은 그런대로 가을이려니 했는데 ​중순 넘는 끝 무리는 몸도 춥고 마음도 춥다. ​ 더 넘어 마지막 날에는 그 잠깐의 쓸쓸함이라 할까. ​이제 그 단풍도 낙엽도 바람이 털고 굴릴 것인데 ​그 다음의 추운 것은 어느 누구의 세월일까.

🐥좀 어떠세요?🐥

좀 어떠세요? 누군가 내게 묻는 ​ 이 평범한 인사에 담긴 사랑의 말이 ​ 새삼 따뜻하여 되새김하게 되네 좀 어떠세요? 내가 나에게 물으며 대답하는 말 ​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평온하네요 좀 어떠세요? 내가 다른 이에게 인사할 때에는 ​사랑을 많이 담아 이 말을 건네리라. 다짐하고 연습하며 빙그레 웃어보는 오늘 살아서 주고받는 인사말 한마디에 큰 바다가 출렁이네. ​

🤗행복이란 싹🤗

절망과 좌절이라는 것이 설사 우리의 삶에 바윗 덩어리와 같은 무게로 짓눌러 온다 하더라도 그것을 무사히 들어내기만 한다면, 그 밑에는 틀림없이 눈부시고 찬란한 행복이라는 싹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 낙오자란 세 글자에 슬퍼하지 말고 사랑이란 두 글자에 얽매이지 말고 삶이란 한 글자에 충실 하십시요. ​사랑이 두려운 것은 깨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변하는 것입니다. ​

🐛산 처럼 강물 처럼🐍

삶에게 물어봤더니, 산처럼 흔들리지 말고 강물처럼 흐르면서 살라 하더라. ​지금 내가 어디쯤 서 있는지 그대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 묻지를 말고, ​홀로 견딘 생을 서러워 마라 하더라. ​​산이 세월을 흘러가듯이 물이 바위를 비켜 가듯이 ​가슴속에 담아둔 그리움 생각하며 잠시 슬픔을 내려놓고 바람처럼 살다 가라 하더라. ​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지 않으면 하늘의 푸르름을 알 수 없고,

🐘아름다운 사람🐘

가슴에 사랑이 가득한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 ​ 별을 사랑하고 하늘을 사랑하고 먼 곳 슬픔까지 사랑하는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 ​ 아름다운 사람에게선 꽃 같은 향기가 난다 늘 곁에 있고 싶고 멀리 있으면 그리워진다 ​ 언제나 눈으로, 눈으로 사랑을 말하는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

🐼먼저 배려하는 마음🐼

한 젊은 청년이 초조하게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청년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긴 노력 끝에 결혼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반지를 준비해서 그녀의 집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너무나 기쁘고 흥분되는 마음에 청년의 걸음은 점점 빨라지다가 결국 있는 힘껏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 그녀에게 조금이라도 더 빨리 청혼하고 싶은 마음에 앞도 잘 살피지 않고 정신 없이 달렸습니다. ​하지만 청년이

🍂늦가을 애상🍂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비 그렇게 곱던 가을빛이 부서지며 그 빛을 잃은 거리 ​곱던 단풍도 흐르는 시간 따라 감성을 잃고 초라해 가는 모습이 가슴 아프다. ​계절에 쫓아오는 그리움도 짙은 색으로 누런 색으로 변해가고 살며시 찾아오는 불안감이 마음 비에 젖는다. ​깊어가는 늦가을 찬 비에 축축히 젖어 그만 먼 길 여행을 포기하고 불시착 가을 비에 애원하는 낙엽 거친 숨결을

🌬마음 가는 대로🌬

너무 생각이 많아서 망설이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해보지도 않고 포기해 버린 일들이 또 얼마나 많은가!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남들 이목 때문에 하지 못하는 일들 민폐 끼치는 일이 아니라면 그냥 맘 가는 대로 해보자. ​내 스타일이 남들에게 이상해 보일까 봐 나 혼자 여행하는 게 웃길 거 같을까 봐 내 행동이 사 차원 같을까 봐 참

🤗행복을 만드는 20가지🤗

01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 02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창조자가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 03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실없이 가을을🍂

밥 집 마당까지 내려온 가을을 갑자기 맞닥뜨리고 빌딩으로 돌아와서 일하다가 먼 동무에게 큰 숨 한 번 내쉬듯 전화한다. 참으로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를 나눈다.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니 좋다고 불현듯 생각한다. ​가을은 아무것도 아닌 거에도 와 있어서 그를 그렇게 라도 보내게 한다.

🥦나는 오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나는 오늘을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에 나를 적응시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내 몸을 생각해서 운동을하고, 음식을 절제하며,조심하겠습니다. 나는 내 영혼을 생각해서 독서를 하고 성경을 읽겠습니다. 나는 내 마음의 훈련을 위해 아무도 모르게 좋은일을 하겠습니다. 나는 표정을 밝고 명랑하게 따뜻하고 다정하게 짓겠습니다. 나는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여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조용한 시간을 만들어

🍄뽕나무 밭과 푸른 바다 🍄

상전벽해(桑田碧海)란, 뽕나무 밭이 변해 푸른 바다가 되었다는 말로,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바뀐 것 또는 세상일이 덧없다는 것을 뜻하는 고사성어입니다. ​ 세계 여러 나라의 뉴스를 통해서 보듯이 세상 모든 것을 가진 듯했던 거대한 재벌도 하루아침에 망해서 다 잃기도 하고, 무소불위의 권력자가 권좌에서 밀려나 감옥에 갇히는 일도 있습니다. ​부와 권력과 마찬가지로 인기도, 업적도 시간이 흐르면 별것 아닌

🌼 들국화 🌼

꿈을 잃고 숨져간 어느 소녀의 넋이 다시 피어난 것일까 ​ 흙냄새 풍겨오는 외로운 들길에 웃음 잃고 피어난 연보랏빛 꽃 ​ 하늘만 믿고 사는 푸른 마음 속에 바람이 실어다 주는 꿈과 같은 얘기 멀고 먼 하늘 나라의 얘기 ​ 구름 따라 날던 작은 새 한 마리 찾아 주면 ​ 타오르는 마음으로 노래를 엮어 사랑의 기쁨에 젖어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