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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 큰 행복😚

사랑하는이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입니다. ​굳이 크고 거창함이 아닐지라도 나의 마음에 담겨있는 진실을 모두 보여 줄 수만 있어도 참 행복하겠습니다. ​한톨의 작은 씨앗이 뿌리를 내려 수많은 결실을 맺듯이 우리의 작은 사랑 하나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생활에 힘겨움이 찾아들고 사랑의 그리움이 아픔으로 우리들의 삶과 인생에 거센 바람으로 불어온다 할지라도 거룩하고 아름다운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

현재의 삶에 만족을 하는 것이 행복이다. 주어진 인생을 웃음으로 사는 것이 행복이다. 가볍고 편안한 마음이 행복이다. ​ 인생을 계절에 비유하면, ​ 10대는 이른 봄, 싹트는 계절이고, 20대는 봄, 꽃피는 계절이다. 30대는 초여름, 신록의 계절이고, 40대는 한 여름, 성숙의 계절이다. ​ 50대는 가을, 수확의 계절, 60대는 늦가을, 단풍의 계절이다. ​ 70대는 초겨울, 낙엽의 계절, 80대는 한

💖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

내가 그렇게 했듯이 드러나지 않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일수록 말이 적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도움을 주고 드러나지 않게 선을 베푸십시오. ​ 그리고 침묵하십시오. 변명하지 말고 행여 마음이 상하더라도 맞서지 말며 그대의 마음을 사랑으로 이웃에 대한 섬세한 사랑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 사람들이 그대를 멀리할 때에도 도움을 거부할 때에도 오해를 받을 때에도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그대의 사랑이 무시

🦧 연탄 한 장 🦧

언 손 녹여주는 연탄 한 장 좁은 마을길을 따라 피어나는 훈훈하고 정겨운 굴뚝연기 고마운 사람들이 전해오는 따뜻한 사랑 시린 삶을 견디며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연탄 한 장의 온기 때문이다. 연탄 한 장은 따뜻한 사랑 한 장 서로의 마음이 모여 행복한 겨울을 맞는다. 추우면 추울수록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사랑은 더 필요하다. 연탄 한 장은 아름다운 마음이다.

🤗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를 한 명 들였다. 젊은 도제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익혔고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 그는 그 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째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 투덜거리듯 말했다.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초보 이발사는 손님의

🛫사랑하고 사랑 받고🛫

어느 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농부는 집 밖에서 일할 때면 수시로 휘파람을 불면서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에 새로 이사 온 남자가 내내 휘파람을 불며 일을 하는 그 농부를 보고는 궁금하여 물었습니다. ​ “선생님은 일하실 때 즐겁게 휘파람을 불던데.. 혹시 무슨 일이 그렇게 즐거우신지요?” ​ 그러자 농부는 그를 집으로 안내했습니다. 집에 들어가 보니 농부의

🌇내가 양보하면 마음에 평화가 온다.🌇

모든 관심이 나를 향해야 한다는 집착을 버리고, 대신에 다른 사람에게 그 공功을 돌릴 때 당신의 영혼에는 마술적인 무언가가. 일어난다, 그것은 평온함이다. 우리가 관심을 지나치게 필요로 하는 것은 마음속의 이기적인 부분이 나를 부추기기 때문이다. ​ 에고ego란 것은 종종 다른 누군가의 희생을 치루고라도 자신이 돋보이고 싶고, 존경받고 싶고, 특별한 평가를 받고 싶은 마음이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가로막거나 대화

🦧내가 양보하면 마음에 평화가 온다.🦧 ​

모든 관심이 나를 향해야 한다는 집착을 버리고, 대신에 다른 사람에게 그 공을 돌릴 때 당신의 영혼에는 마술적인 무언가가 일어난다, 그것은 평온함이다. 우리가 관심을 지나치게 필요로 하는 것은 마음속의 이기적인 부분이 나를 부추기기 때문이다. 에고란 것은 종종 다른 누군가의 희생을 치루고라도 자신이 돋보이고 싶고, 존경받고 싶고, 특별한 평가를 받고 싶은 마음이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가로막거나 대화 관심의

🌋고통이 주는 선물🌋

도스토예스프스키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간질병과 사형수의 고통이었다. ​로트레크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를 경멸 덩어리로 만들었던 난장이라는 고통이었다. ​생테쥐페리를 위대하게 만든 것도 그를 일생 동안 대기 발령자로 살아가게한 평가 절하의 고통이었다. ​베토벤을 위대하게 만든 것도 끊임없는 여인들과의 실연과 청신경 마비라는 음악가 최대의 고통이었던 것이다. ​고통은 불행이나 불운이 결코 아니다. 고통이란 도리어 행복과 은총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이 주는 선물🌋

도스토예스프스키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간질병과 사형수의 고통이었다. ​로트레크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를 경멸 덩어리로 만들었던 난장이라는 고통이었다. ​생테쥐페리를 위대하게 만든 것도 그를 일생 동안 대기 발령자로 살아가게한 평가 절하의 고통이었다. ​베토벤을 위대하게 만든 것도 끊임없는 여인들과의 실연과 청신경 마비라는 음악가 최대의 고통이었던 것이다. ​고통은 불행이나 불운이 결코 아니다. 고통이란 도리어 행복과 은총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11월의 시🐨

세상은 저물어 길을 지운다 나무들 한겹씩 마음을 비우고 초연히 겨울로 떠나는 모습 독약같은 사랑도 문을 닫는다 인간사 모두가 고해이거늘 ​ ​바람도 어디로 가지고 내 등을 떠미는가 상처 깊은 눈물도 은혜로운데 아직도 지울 수 없는 이름들 ​ ​서쪽 하늘에 걸려 젖은 별빛으로 흔들리는 11월

🥀누구나 상처는 있다.🥀

사람이 살면서 어떠한 아픔도 겪어보지 않고 어떠한 상처도 입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나는 없을 것이라 단언한다. 왜냐하면 모든 생명이 살아가는 것은 수많은 비바람을 맞는 것이고 그에 따라 아픔을 겪고 상처를 입게 되기 때문이다. ​금수저라서, 다이아몬드 수저라서, 부모가 모든 비바람을 막아주기 때문에 어떠한 아픔도, 어떠한 상처도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는 말자. 제 아무리 금수저라도 사람은 사회에 나오는

🌈희망과 절망🌈

희망은 독이다 유혹이다. 현란한 무당 버섯 감언이설이다. 사람들은 그 독을 마시며 조금씩 병들고 살고 죽어간다. ​온 겨울 가지 끝에 매달려 떨어지지도 소생 하지도 못하는 가랑잎 한 장 그 참담한 미련을 본다. 다시 살기 위해선 철저하게 절망해야 한다. 절망하여 모질게 죽어야 한다. 죽은 자리에서 비로소 새 순이 돋아난다. ​절망이 약이 되는 죽음으로 죽음이 위 받는 십자가의

🏋🏻‍♀️반복 훈련🏋🏻‍♂️

사람의 두뇌는 제한돼 있어 한두 번 얘기해서는 숙지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중요한 일은 반복 훈련을 통해 비로소 숙달 됩니다. ​ 그래서 운동선수들은 끊임없이 연습합니다. 기초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서 근육을 발달 시킵니다. ​아무리 세계적인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라도 기초 훈련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예로 유도 선수는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똑같은 동작으로 업어치기

🥗가난한 사랑을 위하여🥗

슬픈 기억의 얼룩 지워버리고 눈물 나도록 그리운 날 구름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호수에 닿듯 너의 마음에 풍덩 빠져들고 싶다 아름다운 기억일랑 추억이 되어 빠져든 만큼 진심이라 믿으며 그대 향한 가난한 사랑으로 불쑥불쑥 솟아 겉도는 욕망 다잡는다 따뜻한 촉감으로 환장하게 피어나 그윽한 눈빛에 애간장 녹이는 가을 장미 미치도록 좋아하며 죽도록 사랑하던 순간이여 그리움의 샘은 끝없이 솟아나니 기다림에

👱풍경 속에 든 나 👱

나이 많아 세상 걷기가 힘들어 가을 들길에 나를 내려놓았습니다. 부자로 살지는 못했지만 굶지 않았고, 힘은 들었지만 그것이 고생인 줄 몰랐습니다. 억새, 갈대, 고추잠자리, 작은 새, 빨간 나무 열매, 털 달린 홀씨, 하나님의 뜰에서 뿌리를 내렸으니 한 생을 잘 살았다고 다들, 나름대로 아름답게 익었습니다. 주님이 주신 짐은 가볍습니다 내가 개미처럼 작아져서 낭떠러지에서 떨어져도 상처 입지 않습니다.

🙆참 행복한 하루입니다.🙌

오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외엔 아무것도 주고 받을 것이 없으며 사랑은 다만 사랑으로 충분하다고요. 나 역시 당신에게 내모든 사랑을 아낌없이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면서 마침내 지칠때까지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그 순간부터 내 조그마한 심장으로는 당신을 다 채울

👪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 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 동반자가 되어주겠습니다. ​ 그대 위해 무거운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따뜻한 추억처럼🌹

섬에는 아무도 없고, 그리움만 잘 보이네 펼쳐지는 해변에는 엄마 발자국 영롱하게 열리는 바다의 푸른 가슴 갈매기 먼 울음 속에 사랑의 풍경은 가득 차오르고 외딴 집, 아가 홀로 오래 전 따뜻한 추억처럼 잠들어 있네

🍁낙엽🍁

낙엽은 나에게 살아 있는 고마움을 새롭게 해주고, ​ 주어진 시간들을 얼마나 알뜰하게 써야 할지 깨우쳐준다. ​ 낙엽은 나에게 날마다 죽음을 예비하며 살라고 넌지시 일러준다. ​ 이승의 큰 가지 끝에서 내가 한 장 낙엽으로 떨어져 ​ ​누울 날은 언제일까 헤아려 보게 한다. ​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내 사랑의 나무에서 ​ 날마다 조금씩 떨어져나가는 나의 시간들을 좀더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ゼ뵉?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 ​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 나만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

당신 기분이 좋아지면,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감정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전염되죠. 진짜로 즐거운 기분, 행복감, 열정, 감사하는 마음, 설렘… 그런 감정 말이에요. 당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보물은 이력서에 써넣을 업무성과나 커리어, 물질적인 선물 같은 것들이 아니에요. 기분 좋은 모습, 행복한 표정이 바로 진짜 선물이자 값진 보물이죠. ​

🍂늦가을 저녁 해🍂

늦가을 Fremont, CA. 저녁 해는 왜 그리 서두르는지 점심 먹은 지가 금방인 것 같은데 어영부영 사방이 캄캄합니다. ​저만 바쁜가 나도 바쁜데 단풍이 하도 고와서 오랜만에 작심하고 구경 나왔는데 잘 보이질 않네요. ​ 내일 아침에 보면 된다지만 세월을 어떻게 믿어 밤사이에 안녕이면 그만인 것을 ​그새 발밑에서 바스락 거리는 낙엽들 당신도 늦가을 저녁 해니, 시간을 아껴 쓰고

🛰변화의 힘 🛰

어둠 깔린 인적드믄 백사장 두 대의 트럭이 갯벌의 참게처럼 기어가고 있다. 해변 산자락 아래 포클레인, 모래를 퍼 트럭에 싣고 있다 – 공들여 쌓아도 쉬 허물어지는 개체로는 서로 결집 할 수없는, 신발속의 모래알 같은 거추장스런 것이 자신을 포기하고 서로 하나가 되어 시멘트 같은 보조 물을 뒤집어쓰고 고통을 견디며 어떤 손에 잡혀질 때 – 용광로에서 강철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