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던 사람들도 때가 되면 소리도 없이 떠나가고 산골짝에서 아무도 모르게 이름없이 살아가던 사람들도 때가 되면 소문도 없이 떠나가고 이렇게 한 많고 많은 세상살이가 그렇게 그렇게 흘러만 가죠 온 세상이. 다 반하도록 아름답던 이들도 때가 되면 주름살 투성이 노인이 되고 세상을 떡 주무르던 사람들도 때가되면 세상 뒤 곁에서 산책하며 살아갑니다 세상은 그렇게 그렇게 흘러만

사링들은 누구나 자기만의 틀을 가지고 있다 넘치면 흥분하고, 부족하면 허무하고, 무너지면 쓰러지는 틀이 있다. 이 틀을 우리는 마음이라 할수 있다 사람들은 틀에 박히는 것을 싫어 하지만 틀을 떠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모든 것을 사랑하면 틀이 틀에 맞는 것이다 틀에 맞춰가며 살아갑시다

다른 사람의 계정이 나한테 자동 로그인되어 있어요. 긴급 점검 부탁드려요 . 전체적으로 안되는건가요? 글쓰기 등록도 안되네요. 모든것이 이상한건가요? 보물상자 열기도 안되요 이런것들이 해결되었어요 잠깐동안 멍 했어요

널 사랑했었구나 가슴 가득 그리움이 고이고 네가 보고 싶어 고독해 지는 걸 보면 널 사랑했었구나 우리는 오랫동안 만났지만 마음에 아무런 감동이 없었다 그랬구나 서로 사랑하지 않았다 그리움도 없었다 사랑은 정말 힘든것이다 하느님도 모른다

사랑할 때는 모든것이 다 좋다고 하고 떠나려 할 때는 모든 것을 다 싫다고하니 그 마음을 어찌 헤아려야 하나요 그대가 떠날 줄 알았더라면 이별을 배워둘 걸 그랬어요 내 가슴 조금만 아프게

그대가 떠날 줄 알았으면 사랑하지 말 걸 그랬어요 떠난 후에 그리움을, 보고픔을 숨겨 놓으면 잊혀지려니 했는데 고독만이 더 넓게 더 깊게 내 마음을 짓누르고 있네요

발가벗고 태어난 빈 몸둥아리에 온갖 것으로 치장을 하고, 명함에 수두룩하게 써놓은 직함이 아무리 많고 많아도, 떠나는 날에는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니 하루하루 재밌게 살아보아요

미움이 겹겹으로 찾아와. 사방으로 흩어진 숨결을 다시모아 우리 사랑할 수 있을까. 실망하고 뒤돌아서 떠난후 허공을 떠돌던 고백의 말. 가슴에 다시모아 우리 사랑할 수 있을까. 목숨이 꽃이라면 보란듯이 피어 향기를 발하고 싶다. 항상…

어렸을 때는 아주 멀고 먼것이 삶의 여행이라 생각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터는 아주 짧게 느껴진다. 어렸을 때는 내 주변은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까 내 주변에는 나보다 어린 사람들이 많아지네요 인생은 짧고 짧은 여행 같습니다

요즘은 밤이나 새벽에는 제법 선선한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운동하기엔 최적입니다 낮에도 그늘은 시원합니다 날이 밝으면 집을나서서 들로 산으로 바다로~ 자기 주변을 둘러보면 뭔가 있을겁니다 건강하면 애국하는 길이랍니다 교대 후 퇴근하면 산으로 갈까 해요 ~ 힘내셔요. 코로나 하고는 절대 사귀지 마셔요~~^^

가을이 오는지 들판이 다 익은 듯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곧 머리를 깎기 시작하겠죠 처음엔 사내아이 모양 군데 군데 깎다가 찬 서리 내리기 전에 홀랑 다 깎아 버리겠지요 그 누구도 슬퍼하지는 않을겁니다 우리들 에게 삶의 여유와 행복을 주기 때문에 ~~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며 살라고 했습니다 내가 아프면 모두 다 소용 없어요 자신을 챙기면서 사세요 내가 불행하면 인생도 없습니다 오늘도 자신의 행복을 찾으시고 멋진 하루 되도록 노력해보셔요

지금 내리는 빗물에 여름이 떠내려 가는것 같아요 이 비가 그치면 날씨는 조금 더 선선해 질것이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인 가을이 슬그머니 나타나겠지요 나는 가기 싫은데 피할 수 가 없어서 그 가을에 얹혀서 가겠지요

가을에 낙엽지는 거리를 낙엽을 밢으며 걷지 않은 사람이 가을을 말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요 가을에 비 내리는 거리를 홀로 걷지 않은 사람도 그럴 것입니다 가을을 말 하기에는 조금 이른 느낌이지만 그래도 가을 얘기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