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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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hee2002

늘 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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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비가 그쳐서 시원한 아침 더운것은 같으나 대지가 촉촉히 젖어있어 바람이 부니 시원하다는 느낌 비가내리면 내리는데로 비가 멈추면 멈추는데로 덥다 시원하다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많이 더울려나.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비켜나세요 저가가는 저노인 꼬부랑노인 우믈쭈물 하다가는 큰일나겠네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가사처럼 꼬부랑 노인들이 언제부터인가 많이 없네 시골에가면 계시나 차를 타고가다보면 노인인지 어르신인지 알수가 없네.

人生行路(인생행로)

인생길은 행복과 불행 사이 경계의 외 줄을 타고 걷는 곡예사와도 같습니다 ​ 삶이란 거치른 바다에 돛을 당기는 순간부터 ​ 가슴을 갈기갈기 들부수는 거세찬 풍랑에 맞닿아드리게 됩니다 ​ 꼬불꼬불 굽어진 인생길 해 뜰 참에서 저물녘까지 ​ 매 순간순간 닥치는 격랑의 풍파를 온전히 헤치고 삶은 이어집니다 ​ 한 세대를 보내고 맞이하는 삶 속에는 우연이든 필연이든 이별의 아픔은

걷자

오늘도 시작이다. 어둠이 걷히기 전 긴 명상을하고 어둠이 걷히면 길이 있어 그 길을 걷자 잘만들어진 길위를 걷고 풀이자라 길이ㅜ없는곳에서도 걷자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편안함이 오겠지

냇물

졸졸 흐르던 냇물이 비가오니 콸콸콸 내리가듯 물소리가 틀려지네 빗물이 모여 시냇물이 되고 시냇물이 모여 큰 하천이되고 작은 것들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작은 물방울들이 모이고모이면 큰 파도가 되겠네

냇물

졸졸 흐르던 냇물이 비가오니 콸콸콸 내리가듯 물소리가 틀려지네 빗물이 모여 시냇물이 되고 시냇물이 모여 큰 하천이되고 작은 것들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작은 물방울들이 모이고모이면 큰 파도가 되겠네.

걷자

길이 있어 그 길을 걷자 잘만들어진 길위를 걷고 풀이자라 길이ㅜ없는곳에서도 걷자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편안함이 오겠지

삶이라는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 입니다. ​ 오늘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시겠습니까? ​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주관’이

오늘도 화이팅

하늘에 구름 하늘에는 구름이 무엇을 그리 감출것이 있는지 어둠이 흐른다. 조우리 터 놓고 살아봅시다. 좋은것도 싫은것도 안타까운것도 가슴에 담지 말고 깨끗하게 털어놓고 살아가고요. 오늘이란 시간도 멋지게 화이팅하면서~~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무엇이라고 말해줄까? ​ 아름답다고 기쁨이라고 슬픔이라고 말해줄까? ​ 우리들의 삶이란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단다. ​ 우리들의 삶이란 나이들어가면서 알 수 있단다. ​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들 하더구나 사람마다 그들의 삶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 아니겠니? ​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말해주고 싶구나. ​ 우리들의 삶이란 가꿀수록 아름다운 것이라고 살아갈수록 애착이 가는 것이라고 –

인생을 단정짓지마라.

한 번의 실수나 실패가 인생 전체를 결정짓지 않습니다. 실패는 그 순간의 실패일 뿐, 다음 순간이 다가오면 다시 새로운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매 순간 우리에게는 끊임없이 새로운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우리는 쉽게 실수나 실패 때문에 우리 인생을 단정 지어서는 안 됩니다. 순간의 실패에 인생 전체가 끝나버린 듯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인생을 단정 지어버리면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찾을 수

벌써 열대야

밤 12시가 넘어 오늘이란 시간으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어제 낮처럼 덥다. 벌써 열대야가 시작이다. 어찌할꼬 이 무더위 느긋한 마음으로 견디어 볼까나. 아 더위가 가고 없는 순간까지.

비온다

간밤에 시작한 비는 아침이 되어도 내리고있다 햇빛에 대지는 뜨겁더니 비가내려 시원하게 한다 역시 뜨겁다가 비가와서 시원하다가 다시 햇빛에 뜨겁게 달궈진 대지 오늘은 시원하니 옷을 한겹 더 입어야겠다^^

계단

한걸음 한걸음 작은 높이의 계단위로 내 발을 올려 그 위로 한높이 두 높이 올라간다 올라가다보니 쉬었다 가라고 참을두어 잠시 수평으로 걷다 다시 한높이 두높이 올라간다 오르다보니 계단 끝이 보이네 오늘도 시작이다

창문

큰창문 작은창문 안쪽으로 저멀리 보이는 풍경은 한폭의 그림인데 그 풍경이 계절에따라 여러모습으로 변하네 여름에는 녹색의 옷을 입고 겨울에는 하얀색의 눈꽃을 입고 그 창넘어 오늘도 즐거운 일들이^^

비오는 밤$

좋은 밤 맑은 이야기 나누기 더없이 좋고 비내려 잠 옷 이루는 밤 가로등 불빛만이 남아 흐느껴 울먹이는 여름날의 식어가는 무더위를 비추는구나. 이밤 시원하게 앙꼬와 함께하시며 잠드소소.

멋진하루

화요일 아침입니다. 날씨는 아지까지는 흐리지만 오늘 하루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멋진 하루 되세요. 화이팅!

행복

행복은 긍정에서 태어나고, 감사를 먹고 자라며, 사랑으로 완성된다. 행복한 앙꼬와의 시간을 보내세요.

망각

📌 망각의 덕에 산다 금붕어가, 작은 어항 에서, 그럭저럭 살아 갈수 있는 것은, 기억력이 전혀 없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 다람쥐의 건망증 은더 심해서, 도토리를 땅속에 묻어 두고 잊어버려, 그덕분에 싹이나, 상수리 나무 숲을 이룬다고 하네요, ​ 잊지 못해서 힘들때가 있으나, 잊어 버림으로 득이 되는 일 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꼭 기억해야 할것들도 많지만,

생각

멍때리고 하늘을 본다 멍때리니 생각이 없다 생각이 안난다 그냥 본다 그냥보고있으니 마음이 편해진다 생각을 안하니 낙원이다 무념무상으로 있으니 낙원이네

이번 열차

아침편지 에서 열차가들어온다 목적지를 알려주는 열차가 레일위를 미끄러지듯이 들어와 플랫폼에 정차한다 이번열차는 어디가는열차인지 다음열차는 어디로가는지 알려주나 지나간 열차는 어디로 갔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이번열차타고 출발한다

열차

지나가는 전철을 타니 종착역이 당신의 마음 달리고 달려 도착하니 당신의 심장 이 열차를 타면 내마음에서 당신의 맘까지 달려갈수있네 서울을 돌아 돌아 외곽으로 돌아가네 열차타고 달려가자^^

즐거움

푸른잎사귀들을 보니 눈이 즐겁고 편안하다 녹색의 나무들을 보니 낸 눈에맑음이 느껴지고 내눈에 밝음이 보인다 볼수있는 즐거움에 오늘도 감사하고 감사하다

당신이 제일

꽃도 좋고 날씨도 좋고 그런데 당신이 더 좋습니다. 그립고 그리운게 당니신이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