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kkamio

좋은 일만 가득하길 나날이 행복하세요

ANKO(now) : 190612050🪙

(total) : 189053220🪙

이가을을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고 합니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와요.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내지요. 어제는 지났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며 웃어야 행운도 미소 짓고, 우리의 표정이 곧

내려놓고

잡고 있는 것이 많으면 손이 아픕니다. 들고 있는 것이 많으면 팔이 아픕니다. 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목이 아픕니다. 지고 있는 것이 많으면 어깨가 아픕니다. 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눈이 아픕니다. 생각하는 것이 많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품고 있는 것이 많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이상인 삶

아무런 자취도 남기지 마라. 편안한 발걸음으로 쉬어가라. 무엇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으로 묵묵히 쉬면서 천천히 가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말라.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다.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수행(修行)이다. 쉼은 삶의 정지가 아니라,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

길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쇠는 불에 넣어 봐야 알고 사람은 이익을 앞에 놓고 취하는 태도를 보면 안다 했습니다.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 만남은 인간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 합니다

가을아

사랑하는 사람 손잡고 꽃길 걸을 수 있게 보고 싶은 사람 가을빛 환한 미소 볼 수 있게 좋아하는 사람 정겹게 살 수 있게 우리 서로 사랑하게 해 주라 햇살 같은 얼굴, 가림막 없이 오물오물 고운 말씨로 활짝 핀 미소를 볼 수 있게 여름의 상흔들 정돈하고 새 힘을 일으켜 세울 가을의 위로가 닿을 수 있게 우리 서로

친구에게

힘없이 길을 거닐면 말없이 다가와 손잡아 주는 그런 친구이고 싶고, 간혹 허물이 보여도 탓하기 전에 가슴으로 이해와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친구로 영원하기를 소망합니다. 서로 멀리 있어 만나진 못해도 진실이 외면하지 않아 믿음이 있는 친구로 함께 하길 바라는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네가 만일 내가 만일 만일에 힘든 일은 절대 없지만 아주 조금 마음 버거운

새로운선물

새롭게 선물받은 오늘에 어제를 담지말고 지금을 보고 앞을 향해 선행합니다 오늘은 웃음을 만드는 날입니다 어렵다 힘들다를 버립니다 불평과 원망을 버립니다 버리니 홀가분합니다 즐겁다 기분좋다 말합니다

더하기빼기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사랑에서 희생을 빼면 이기가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사는게

젊었을 때는 돈이 없어서 못 쓰고 결혼해서는 집 산다고 재형저축 째째하게 살았다. 중년이 되어서는 애들 대학 보낸다 허리띠 졸라매고 늙어서 돌아보니 나는 간데 없고 노인 하나 앉아 있다.

인연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 주는 인연보다 감싸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 주는 인연보다 기쁨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세월도둑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건지 자고 일어나 보면 그날이 그날인 것 같더니 이팔청춘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세월이란 놈 훔쳐 간 것 같으니 그놈은 도둑놈이다.

당신의 과거

당신이 ‘겪었던’ 과거는 당신이 ‘기억하는’ 과거와는 다릅니다. 마음에 관해서는 특히나 그렇습니다. 남이 나에 대해 쉽게 이야기해서는 안 되듯이, 지금의 나도 과거의 나에 대해 쉽게 이야기해서는 안 됩니다. 과거의 괴로움이 사라진 지금 희석된 감정으로 당신의 과거를 탓하지 마세요.

하지않을 행동

후회는 크게 두가지의 후회가 있다. ‘행한 행동에 대한 후회’ ‘하지않은 행동에 대한 후회’ 둘중 무엇이 더 미련이 오래 남을까? ‘하지 않은 행동에 대한 후회’가 더 오래 미련이 남는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했으면 좋았을걸…’ 하면서 인생을 마감한다. 행한 행동에 대한 후회는 쉽게 자기 합리화해 버리면 미련이 많이 남지 않는다. 후회할것 같으면 해 버려라! 아리까리 하면 시작해라.

행복길은

인생길 외롭지 말라고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주셨습니다. 인생길 쓸쓸하지 말라고 친구를 맺어주셨습니다. 인생살이 춥지 말라고 가족이란 이불을 덥어 주셨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 인해서 따뜻해지는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즐거워집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도 봄 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은 겨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빛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말을 다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다 할 수 있습니다.

부부의 7고새

첫째 고개는 환상의 고개로 신혼부터 3년쯤 걸려 넘는 고개로 갖가지 어려움을 비몽 사몽간에 웃고 울며 넘는 🌹”눈물고개”🌹 둘째 고개는 타협의 고개로 결혼 후 3-7년 동안에 서로에게 드러난 단점들을 타협하는 마음으로 위험한 권태기를 넘는 🌹”진땀나는 고개”🌹 셋째 고개는 투쟁의 고개로 결혼 후 5-10년을 사는 동안 진짜 상대방을 알고 난 다음 피차가 자신과 투쟁하며 상대를 포용하는 현기증

저녁올에

삶이 대단하고 인생이 길 것 같아도 결코 대단한 것도 아니며 긴 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팔팔하던 그 시절에는 시간도 더디게 가고 세월도 한없이 느리게만 가더니 인생의 반환점 돌고나니 다가오고 사라지는 그 시간과 세월이 너무 빨라 마치 인생의 급행 열차를 타는듯 했지요. 올라 갈때는 끝없이 먼길 내려 올때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 그것이 바로 인생의 시계이자 삶의 달력이랍니다.

당신여서

모래알 처럼 수없이 많은 사람중에 당신을 만나고 사랑한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록 가진 것 많지 않은 소박한 삶이지만 우리만의 사랑의 정원에 소망의 꽃씨를 거둘 수 있도록 당신과 함께 일구어 가는 삶은 내겐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인걸요

귀한 인연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전하는 날

오늘도 자네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밥은 꼭 챙겨먹게나 여기까지 와보니 알겠더군 비싼 돈으로 산 핸드폰 70프로의 성능은 사용하지도 않았고, 나의 비싼 차도 70프로의 성능은 필요도 없는 것이였고, 호화로운 우리집도 70프로의 면적은 비여있는 공간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옷과 일용품들 70프로 또한 지극히 필요가 없는 것들이였소! “살아보니 인생은 경기장과 같더군”

오늘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진정한 친구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인생이란

열 살 때는 어디 간다면 무조건 좋다고 따라 다녔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스무 살 때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인생은 무지개였습니다. 서른 살 때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는 묻지도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였습니다. 마흔 살 때는 어디 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로 걸리적거리는게 많지만 꼭 한번 가보고 말겠다고

힘든다고

힘들다고 술로 지우려 하지말고 아프다고 세상과 작별할 생각말고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사람을 원망하지 말고 위기가 닥쳤다고 짜증내지 말고 그러려니 하자. 좋지 않은 일은 심플하게 생각하고 좋은 일은 길고 복잡하게 자꾸 끄집어내자. 힘을 내자. 우리 모두 후회없이 두렵지만 이겨내자. 인생은 다행히 내일도 계속 된다.

온체인전송 일시장애 안내

2023-11-06

11월1일 ~ 11월5일,
내 지갑 온체인전송 장애가 있었습니다.
잘못된 안내가 표시.
(” This account does not have access to transfers” )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