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에 4년째 사는데
아~이런 폭우 !
그래도 큰 피해 없이 지나갔습니다.
이 비가 충청도 쪽에 퍼붓고 있다는데 대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동네는 상류쪽 저수지 뚝이 무너져서 난리를 겪었습니다.
다행히 하천이 넓고 커서 그 큰 물을 다 소화해 내더군요!
115년 만의 폭우라 하던데
우리들이 세상에 나오기 전 일이니
얼마나 피해가 컸을까요?
치수도 경제와 연결되니
당국도, 사후약방문 하지말고 평소에 잘 해놔야 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잘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