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3년 03월 25일

지나간 일에는 후회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지나간 일은
고칠수가 없습니다
불행의 대부분 후회에서 비롯됨을
아는 순간 우리는 행복으로 가는
첫걸음을 내딛게 될 것입니다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믿고 기도하세요
모든일은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결정하십니다 ~우연은 없어요~
우리삶은 내가 생각하는대로 되는적이 없어요 오로지 주님이 결정합니다

난 매주 로또를 구매를 하고 있고 오늘도 로또 발표를 했다
왜 나만 당첨이 안되는 것일까
오늘은 당첨자도 많이 나왔던데….
나도 로또나 코인들 대박이나서
인생 즐겁게 살고 싶다.

[용기]

괜찮아요
용기를 내봐요

조금 힘들면 어때요. 감당할 만큼만 시련을 준대요. 조금 부족하면 어때요
다시 채워가면 되지요

남들보다 못났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그들도 남모를 어려움이 있는걸요

조금 힘들다고
한번 실패했다고
다시 낼 용기가 부족하다고
너무 움츠려 들지 말아요

남들 갖지않은 수많은 장점을
당신은 가지고 있는걸요

당신을 믿어요
내눈엔 당신이 제일 멋진걸요
나에겐 당신이 최고인걸요

-글: 해밀 조미하-

♧ 3대 성자 ♧

어떤 젊은 청년이 “스님”에게 물었다 
 
” 스님 ”
어디 가면 살아 있는 부처를 만날수 있을까요? ” 
 
젊은이의 당돌한 물음에 스님은 빙그레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내가 일러준 말을 깊이 명심하게ᆢ 
 
저고리를 뒤집어 입고 신발을 거꾸로 신은 이를 만나거든
그 분이 바로 살아있는 부처인 줄 알게 ” 

젊은이는 부처를 찾아 꼬박 3년  동안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온 세상을 누비듯 찾아 보았지만
그런 사람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지칠대로 지쳐
어쩔수 없이 어머니가 계신 고향으로 돌아와 3년만에 정든 집에 당도하여
목메인 목소리로 
 
” 어머니” 하고
큰 소리로 불렀더니
어머니께서 아들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너무 반가워서  엉겁결에 뒤집어 벗어 놓은 저고리를
그대로 걸치고
섬들에 벗어 놓은 신발을 거꾸로 신은 채 달려 나와 
 
”아이고 내 새끼야” 아들은 어머니를 보는 순간 
 ”오메, 살아 있는 부처가 우리 집에 계셨네 ” 하고
어머니의 가슴에  안겼습니다.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다.
인생은 바람이며
구름인  것을ᆢ 
 
청춘도 한번 가면
아니오며
되돌아 올 수 없으니 
 
어찌 바람이며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오.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 뿐입니다 
 
오늘날 3대  성자는
공자, 맹자, 장자가 아닌
보자,놀자,쉬자 라고 합니다. 
 
첫 번째는 ‘보자’ 입니다. 

누군가 보고 싶은
사람이 있고
나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이 있으면 잘 사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는 ‘놀자’ 입니다. 
 
같이 놀 사람이 없으면
행복도 멀어집니다. 
같이 놀지 않으면
자꾸 멀어 집니다.
놀자는 친구가 없으면 외롭습니다. 
 
세 번째는 ‘쉬자’ 입니다. 
 
같이 놀 친구도 좋지만,
같이 쉴 친구는 더 좋은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도 부담이 없는 사람이 좋습니다.

♧굿~모닝^^
목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중국발 고농도 황사가 밀려들면서 한반도에 극심한 혼탁한 공기가 예상된다고 하네요
오늘은 호흡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벚꽃이 피었다 곳곳에 피었다 지천에 피었다 만발..할까 말까 고민하다 만발 할 것두 같다
꽃구경 갔다가 사진을 찍었다 화창한 날이 아니어서 사진에 담기에는꽃이 이뿌게 담기지 않으나 애써 이뿐 모양을 찾아보았다 벚꽃도 목련도 화사하게 피었다 그렇다고 봄이 만발한 건 아니었다 따가운 여름이 오기전엔 봄이 다 피울까 여름엔 화사한 봄이 만발할까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제임스 오펜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