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많이 불편하다.
그래서 집안일을 하지못하고 있다.
효성스러운 아들이 설거지, 빨래,밥을 도맡아 하고있다.
빨래는 속옷빨래, 흰빨래, 검정색계열빨래, 수건 등으로 나눠서 해야하니 힘들텐데도 잘하고 있다.
물론 세탁기가 그리고 건조기가 하는거지만.
그리고 밥이랑 반찬 설거지등도 도맡아한다.
그리고 돈도 나름 잘 벌어온다.
효심가득한 아들이 늘 고맙다.
이런 아들이 내 아들이라는것에 감사하다.
세상엔 감사할일이 많다.
그중에서 아들이 내아들로 태어난게 젤로 감사하다.
이 아들을 저에게 선물로 보내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