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는 뭔가 계속 시도를 하려고 하고, 또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에 반해 우리는 주구장창 왜, 왜, 왜 라는 말만..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우선 관망하고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시선에 따라 그것이 길이 아니라 생각되어 과하고 불만 섞인 표출이 있을 수는 있지만 우선은 그래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글을 쓰는 저 또한 그런 글을 올린 적이 몇차례 있습니다.
아마 홀더분들 중에 저만큼이나 격정적인 글을 쓰신 분은 거의 없으실 겁니다.
이것이 앙꼬를 위한 길이라는 생각으로 말이죠.
하지만
본업으로 이것을 개발하는 입장과, 그냥 시간이 날 때 끄적거리면서 왜냐고 묻는 우리의 입장은 매우 판이하게 다르기에.
본인이 “왜”라고 글을 쓰는 것이 많아지면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그냥..
잠시 들어온 의견 게시판을 보니 내가 운영자라면 좀 짜증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물론 저부터도 천천히 쉬어가면서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