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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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입을 다물어야 할 때를 알라

애공이 재아에게 사(社: 토지신)에 대해 물었다.

재아가 대답했다.

“하후씨는 소나무를 썼고,

은나라 사람은 잣나무를 썼습니다.

주나라 사람은 밤나무를 썼는데,

이는 백성을 전율케 하고자 한 것입니다.”

공자가 이 말을 듣고 말했다.

“이루어진 일이라 따지지 않고,

끝난 일이라 말하지 않으며,

이미 지나간 일이라 탓하지 않겠다.”

哀公問社於宰我. 宰我對曰, 夏后氏以松,

殷人以柏, 周人以栗. 曰, 使民戰栗.

애공문사어재아. 재아대왈, 하후씨이송,

은인이백, 주인이율. 왈, 사민전율.

子聞之, 曰, 成事不說, 遂事不諫, 旣往不咎.

자문지, 왈, 성사불설, 수사불간, 기왕불구. -《논어》〈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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