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의 전설’ ‘저널리즘 개척자 ‘로 불리는 미국 방송인 바버라 월터스가 93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쿠바 독재자 피텔 카스트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수많은 저명인사들의 인터뷰를 성공시킨 자다. 그녀의 최고의 걸작은 빌클른턴 전 대통령을 하원 탄핵으로 몰고간 르윈스키와의 섹스 스캔들사건이다. 그녀가 나이로나 직업으로나 장수 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것은 자신이 행복한 일을 택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의 좌우명은대학때 교수가 말한 ‘네 행복을 따르라’였고’ 네’가 ‘ 내’로 바뀐것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