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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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옹심이

요양보호사학원 다닐때 집 부근에 사는 친구를 운 좋게 만나 학원 끝나면 2달동안 집까지 바래다 주는 동생이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함께 마트가자고 해서 잘 됐구나 점심 사주고 와야지 하고 나갔는데 나 몰래 계산을 하고 와서 민망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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